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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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내년 결혼 예언!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의 2020년 결혼설에 대한 예언을 공개한다. 오늘(2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다. 특히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뉴욕 첫날, 정해인이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앞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고 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뉴욕 첫날 정해인은 맨해튼의 명물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을 찾았다.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은 깎아지르는 빌딩숲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고딕 양식의 성당. 이곳에서 정해인은 뜻밖의 인물과 조우했다. 뉴욕 여행 중이던 인도의 ‘힐러’를 만난 것. 이 가운데 힐러는 정해인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힐러는 정해인에게 대뜸 결혼 여부를 묻더니 ‘내년 결혼’을 예언해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정해인의 손금을 확인하던 힐러는 진지한 얼굴로 “결혼 후에 엄청난 성공을 할 것이다. 그 여자가 당신 인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결혼은) 내년”이라고 점쳤다고. 한편 뉴욕에서의 첫날 정해인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뜻밖의 인연들을 만났다는 전언이다. 이에 예측할 수 없는 만남들 속에서 ‘뉴욕 초짜’ 정해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늘(2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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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출신 성다빈 첫음반 '이별... 아프다' 뜰까?성다빈은 과거 5인조 보이그룹에서 보컬로 이름을 알린 후, 좋은 기회를 통해 MBC뮤직 ‘순위의 재구성 차트8’에 진행을 맡음으로써 좋은 활동을 선보였다. 군 입대, 그리고 제대 이후 성다빈은 가수에 대한 열망을 놓지않고 솔로가수로써의 꿈을 위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워너원편에 출연했다.성다빈은 그 시즌에 우승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찾아 지금의 현 소속사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재관)를 만나 탄탄한 준비과정을 하고 새로운 활동명과 함께 첫 음반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나섰다.좀 더 나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하여 다시 한 번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성다빈은 허스키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뚜렷하고 잘생긴 이목구비와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니 반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신인가수 성다빈의 ‘ 이별.. 아프다’ 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노래 가사가 시의 한 소설처럼 서정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또한 음악적으로는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와 로맨틱한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졌고 후크 멜로디에 성다빈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노래의 완성도를 한껏 높힌 곡이다.지난 25일 월요일 정오를 기점으로 '이별... 아프다'를 발매한 성다빈은 12월 2일 잠실 저스트케이팝 쇼케이스를 통해 무대에서 음원공개 및 활동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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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99억을 쫓는 사람들 5인 포스터 공개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는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주역 5인이 등장하는 강렬한 5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의 행운,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현실에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5인 포스터에서는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드라마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어둠을 배경으로 매서운 눈빛, 비장미가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을 맡은 조여정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답게 무심한 표정속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유약하고 선한 모습 뒤에 감추어진 독기와 강인함마저 엿보이는 조여정은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옆에 ‘강태우’역을 맡은 김강우는 포스터를 뚫고 나올 것만 같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담아냈다. 악역 연기의 달인이자 베테랑 배우 정웅인은 정서연의 남편 ‘홍인표’역을 맡아 전작들을 뛰어넘는 악역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 포스터 속에서도 정면을 응시하는 소름 끼치는 눈빛은 그의 활약을 기대를 하게 만든다. 이어 ‘윤희주’역을 맡은 오나라는 어둠속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고혹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지금까지 만나 볼 수 없었던 차가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그리고 남편 ‘이재훈’역을 맡은 이지훈은 목표를 향한 듯 예리한 눈빛을 빛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들의 모습위로 끊어질 듯 이어진 붉은 가는선 위로 ‘주인 잃은 99억 끝을 모르는 탐욕’라는 카피가 현금 99억으로 얽히고 설킨 5명의 인물들과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복마전을 예고하고 있다. 시선을 압도하는 5인포스터를 공개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12월 4일에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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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원칙과 소신? 정만식의 선택이 이정재에 미칠 영향‘보좌관2’에서 정만식이 원치 않는 정치 전쟁 한복판에 섰다. 그의 선택은 앞으로 이정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 지난 4회 방송에서 장태준(이정재)은 서울지검장 최경철(정만식)의 손에 삼일회의 비리 문건을 쥐어줬다. 송희섭과 이창진(유성주) 대표, 성영기(고인범) 회장까지 저격할 수 있는 자료였다. 또한 언론을 통해 검찰이 이 문건을 입수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그는 장태준의 말대로 “검사로서의 명예를 지키느냐, 권력자의 하수인으로 사느냐”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최경철은 정치 논리를 수사에 개입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철저한 원칙주의 검사다. 법무부장관 송희섭의 어떤 지시에도 “지검장 자리 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사는 제가 합니다”, “저는 정치인이 아니라 검사입니다”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를 통해 장태준을 잡으려던 송희섭에겐 “독사새끼 잡으려다 호랑이 새끼 끌어들인 꼴”이 된, 예상치 못한 복병이 된 셈이다. 자신의 일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는 일”이라며 장태준을 집요하게 수사하던 그의 앞에 이젠 삼일회라는 거대한 쓰레기가 놓여 있다. “서초동 호랑이께서 왜 송희섭 장관의 개가 되셨을까요?”라고 그의 자존심을 긁으며, “송희섭 장관의 비리를 눈앞에 두고도 제 수사를 계속 이어간다면, 검사님은 어떤 오해를 받으실까요? 검사님 그렇게 싫어하는 정치검사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을 겁니다”라는 장태준의 설계대로 이제 그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법무부 장관과 영일그룹 회장의 유착관계를 파헤치고 대한당 중진 의원들의 비리를 수사하는 건, 자리 뿐 아니라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장태준의 정치적 전략에 이용되는 것이라는 의심도 지울 수 없다. 그렇다고 삼일회 수사를 외면한다면 소신과 원칙, 그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수사해왔다는 그의 명예와 신념 모두를 버려야 하는 선택이다. 이 딜레마에서 최경철은 어떤 선택을 내릴까. 오늘(2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될 ‘보좌관2’ 제5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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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신민아를 향한 위협, 전에 없던 위기감 증폭! 국정 조사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보좌관2’ 신민아가 또 다시 위협을 받으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 조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 지난 4회 방송에서 장태준(이정재)은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서 벗어났고, 강선영(신민아)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창진(유성주) 대표의 화학물질 유출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구제를 위한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검찰 조사에서 살아 돌아온다면 국정조사를 열게 해주겠다고 장태준과 약속했던 조갑영(김홍파).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1036349)에서 “이제 판을 깔아줬으니. 굿판 한번 잘 벌여봐”라는 걸 보니, 그 약속을 지킨 것으로 예측된다. 그래서일까. 오늘(25일) 공개된 스틸컷에선 위기감을 느낀 이창진이 또 다시 강선영을 위협하고 있다. 손목을 잡고 강압적인 눈빛을 보내는 이창진에게 강선영 또한 지지 않고 분노를 표하고 있다. 위 영상에서 “한 번에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알아먹게 해줘야지”라는 이창진. 그런데 강선영은 물론이고, 보좌관 이지은(박효주)까지 오토바이를 탄 의문의 남성에게 습격을 당했다. 송희섭(김갑수) 역시 피의 전쟁을 선포했다. 국정 조사가 시작되면 그 파장에서 그 역시 피해가긴 어렵기 때문. “곧 태풍이 닥칠 겁니다. 단단히 준비하십시오”라는 장태준의 경고에, “전쟁을 시작했으면, 피를 볼 각오는 했어야지”라며 그 역시 그냥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 예고한 것. “송희섭 장관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라는 윤혜원(이엘리야)의 관측대로, 송희섭은 과연 어떤 작전으로 맞설지 궁금해진다. ‘보좌관2’ 측은 “장태준과 송희섭의 대결이 절정으로 치닫게 된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회차가 될 예정이다”라고 예고하며, “장태준과 강선영이 온갖 협박과 방해에도 국정조사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보좌관2’ 제5회, 오늘(2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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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 노을, 방에서 즐기는 연말 콘서트…"가을 겨울은 역시 노을그룹 노을이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녹여줄 라이브 무대로 우리를 찾아온다. ‘스튜디오 음악당’ 10회 게스트는 17년차 명품 보컬 그룹 노을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1년 만에 컴백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스테디 음원 강자로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노을은 ‘헤어진 그대가 떠오르는 밤에’라는 주제로 3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실적인 노래 가사와 애절한 노을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신곡은 물론, 오랫동안 사랑받은 히트곡 ‘전부 너였다’와 ‘목소리’를 불러 안방에서도 콘서트를 즐기는 것 같은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한다. 또한 멤버 교체 없이 최장수 발라드 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물론, 가장 잘 통하는 멤버 조합을 공개하고, 노을의 리더인 이상곤이 2011년 컴백기에 멤버들에게 연애금지령을 내렸던 사연 등 눈길을 끄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노을은 오는 12월 연말 전국투어 ‘노을이 내린 밤’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튜디오 음악당' 노을 편은 26일(화)부터 채널 B tv 800번(01시, 13시, 22시), 50번(02시, 14시, 23시)에서 매일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CAKE POP'과 플로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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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정규 6집 'OBSESSION' 11월 3주 음반 판매 1위예스24 11월 3주 음반 판매순위 집계 결과, 1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6인 체제로 돌아온 엑소의 정규 6집 [OBSESSION]이 차지했다. 2위는 중국 인기 그룹, 웨이션V의 미니 2집 [Take Over The Moon]이 올랐으며 3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아이유의 미니 5집 [Love poem]이 차지했다. 4위는 SM 어벤저스, 슈퍼엠의 [SuperM]이 차지했으며 5위는 아스트로의 미니 6집 [Blue Flame]이 올랐다. 6위에는 마마무의 정규 2집 [reality in BLACK] 앨범이 올랐으며 7위는 LP로 발매되는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의 데뷔앨범 [Evolution]이 차지했다. 8위에는 은지원의 2019 콘서트 [ON FIRE]의 라이브를 담은 CD+DVD 합본 상품이 올랐으며 9위는 재발매된 박효신의 3집 [Time-Honored Voice]가 차지했다. 마지막 10위는 이진혁의 솔로 앨범 [S.O.L]이 기록했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9년 11월 11일~2019년 11월 17일)1. 엑소 (EXO) 6집 - OBSESSION 2. 웨이션V (WayV) - 미니앨범 2집 : Take Over The Moon 3. 아이유 (IU) - 미니앨범 5집 : Love poem4. 슈퍼엠 (SuperM) - 미니앨범 1집 : SuperM 5. 아스트로 (ASTRO) - 미니앨범 6집 : Blue Flame 6. 마마무 (Mamamoo) 2집 - reality in BLACK 7. 포레스텔라 (Forestella) - 1집 Evolution 8. 은지원 - EUN JIWON 2019 CONCERT [ON FIRE] LIVE [CD+DVD] 9.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재발매]10. 이진혁 -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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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핑거, 캄보디아 ‘앵커 워터 페스티벌’ 참여'하얀, 혜빈, 세계, 다운'으로 구성된 로즈핑거는 지난 11일 신곡 로핑_샷(Ro-fing shot)' 출시와 함께 당일 캄보디아 출국, 프놈펜의 워터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스케줄을 소화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펼치는 연중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물축제인 ‘2019 앵커 워터 페스티벌(Anchor water festival)’은 캄보디아 최고의 가수들이 참가해 대규모 군중과 함께한 쇼 프로그램이다.신곡 로핑_샷(Ro-fing shot)'이 발매된 11일 한국이 아닌 캄보디아에서 프로모션을 가진 로즈핑거는 캄보디아 탑 여가수 'MINA'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를 가졌다.이번 콘서트 무대에 케이팝(K-POP) 걸그룹으로는 '로즈핑거'가 유일하게 참여했고, 캄보디아 전역에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로즈핑거가 참여한 ‘앵커 워터 페스티벌(Anchor water festival)’의 취재 또한 그 열기가 뜨거워 많은 프놈펜 기자들의 인터뷰와 함께 현지 매체에 집중 조명되었다.현지 언론 매체 관계자에 따르면 "로즈핑거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무대로 캄보디아 현지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으며, 한국 가수로써 기록적인 반응을 세웠다."고 전해왔다.한편 소속사 와이씨 브로스는 "향후 신곡 로핑_샷(Ro-fing shot)'을 발매한 로즈핑거는 국내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프로그램 위주로 팬덤 형성에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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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 강다니엘, BESTIDOL 랭킹 21주 연속 1위2019년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된 11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1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총 14만5298표가 투표됐으며 1만132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79명, 여성 투표자 수 8171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04%, 10대 11.52%, 20대 22.78%, 30대 16.43%, 40대 24.86%, 50대 이상 14.34%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남자 차트에서는 새 싱글 ‘TOUCHIN’ 커버 아트를 공개한 강다니엘이 21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다.6위는 방탄소년단의 진, 7위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핫샷의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마감했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으로는 엑소의 카이가 9계단 상승하여 30등을 차지했다.여자 차트에서는 혼다 히토미가 19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고, 3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4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5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했다. 6위는 지난주 대비 7계단이나 상승한 트와이스의 나연이 차지했으며, 7위는 블랙핑크의 리사, 8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9위는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한 우주소녀의 루다가 차지했으며, 10위는 ITZY의 유나가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은 블랙핑크의 리사가 11계단 상승해 31등을 차지했으며, 우주소녀의 루다가 10계단 상승해 33등을 차지했다.그룹차트에서는 ‘브이라이브 어워즈’ 2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5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핫샷이 차지했다.5위는 AB6IX가 차지했으며 6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7위는 EXO, 8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으며 9위는 우주소녀가 차지했다. 10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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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11개국 가수 참여 첫 싱글 앨범 'Side by Side' 공식 발표□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제작하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등 총 11개국 가수가 모두 참여한 싱글 앨범 ‘Side by Side’가 2019.11.18.(월) 공식 발표되었다.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사회소통망(SNS)을 통해 공개)ㅇ 동 앨범은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계기 개최되는 한-아세안문화혁신포럼(11.25., 부산)과 동 포럼 세부 사업의 일환으로 외교부와 대한적십자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Growing with Art)’ 캠페인에 대한 대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하였다.※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Growing with Art)’ 캠페인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2019.11.15.)ㅇ 아울러, 김형석 작곡가가 총괄 제작 및 작곡을 맡았고, 작사에는 Nick Kim, 아침작가조작가, 킬라그램이 참여하였으며, 한국 가수로 산들(아이돌그룹 B1A4 멤버)과 아이돌그룹 라붐, 래퍼 킬라그램, 그리고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음반 작업에 참여하였다(명단 별첨). ※ 김형석 작곡가와 음반 작업팀이 2019.10월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아세안 국가 가수들과 협업을 통해 음반 작업 진행□ 이번 한-아세안 협업(콜라보) 싱글 앨범은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를 통한 상생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는 아세안 10개국 가수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의 의의를 제고하고 한-아세안 협력을 아울러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ㅇ 지난 11.10.(일)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D-15를 기념해 부산시 환영행사로 개최되어 KBS1에서 생중계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Into the Blue)’ 행사를 통해 음원이 최초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ㅇ 금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개최되는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11.25., 부산) 뿐만 아니라 아세안 판타지아 콘서트(11.24., 창원)에서도 Side by Side 합창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관련 부대행사와 정상행사의 행사 음악으로도 활용된다.□ “Side by Side” 음원은 2019.11.20.(수) 낮12시부터 멜론, 지니, FLO,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감상이 가능하며, 애플 등 해외 음원사이트와 아세안 국가별 음원 등록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영상 출처 : 대한민국 외교부 https://youtu.be/K1gYpGn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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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성 드라마 ‘어멍’ 메인 예고편 공개... 뜰까?문희경, 어성욱, 김은주 주연의 제주 감성 드라마 ‘어멍’(감독 고훈)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어멍’은 제주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철없는 아들 ‘율’과 그런 아들이 답답하기만 한 엄마 ‘숙자’가 서로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암 말기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게 내색 한번 하지 않으며 물질을 하는 ‘숙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들 ‘율’은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꿈꾸지만, 매번 실패하면서도 쉽게 포기 하지 못한다. 그런 아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숙자’는 ‘율’이 번듯한 직장을 다니라고 설득한다. ‘율’은 자신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에 차 있지만 한편으로는 실패의 불안감으로 고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숙자’의 병을 알게 되고, 치료를 거부하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는 ‘율’은 가족들을 동원해 엄마의 마음을 돌려놓으려고 한다. 그러나 ‘숙자’는 걱정하는 아들에게 “다 자기만큼만 살다 가는 거여”라며 자신의 아픔과 남은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며 가족들 마음의 짐을 덜어주려고 한다. 예고편은 ‘숙자’가 노래자랑에서 남편이 프러포즈할 때 불러준 노래라며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부르는 모습으로 끝난다. ‘어멍’ 메인 예고편은 남아있는 시간을 담담히 보내는 순응적 태도를 보이는 ‘숙자’와 그걸 바라보는 아들의 모습을 담아내 앞으로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풀려나갈 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어머니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 ‘어멍’을 제목으로 하는 영화 ‘어멍’은 제주도개발공사와 영화진흥위원회 후반작업기술지원을 받았고 경기도 다양성영화 지원과 경기인디시네마 개봉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문희경과 충무로 노력파 배우 어성욱이 선사할 제주 감성 드라마 ‘어멍’은 11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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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기타 리사이틀 ‘Traveler’ 개최… 클래식 기타와 떠나는 음악 여행깊어진 가을밤, 기타리스트 최인이 그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들과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그의 2019년도 독주회는 ‘Traveler’라는 주제로 새롭게 작곡된 곡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주옥같은 연주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최인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벨기에와 독일에서 유학한 정통 클래식 연주자이다. 그는 깊이 있는 해석과 학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연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 연주무대에서 활약하였으나, 진심을 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고 싶은 열정으로 작곡을 통해 클래식 기타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작곡과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인의 음악은 섬세함의 극치이다. 그의 연주를 보고 있노라면 공간과 호흡과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모든 것이 음악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음악은 단순히 귀가 즐거운 가벼운 유희나 화려한 테크닉이 아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색하게 하고 상상하게 하며, 마음이 움직이게 한다. 그의 음악회를 보고 나면 흡사 잘 짜인 각본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도 하고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여행을 한 듯도 하다. 그러기에 그는 늘 음악의 완성은 관객이라고 말한다.매번 새로운 시도로 장르의 한계와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클래식 기타 음악의 세계를 관객에게 선보인 그가 이번에는 더블베이스와 클래식 기타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구성으로 음악회를 구성하여 관심이 모아진다. 더블베이스는 오케스트라에 속해 있으면서도 늘 주인공의 자리는 양보하고 반주의 역할을 담당하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악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계를 넘어서는 주인공으로서의 더블베이스의 연주를 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더블베이스 연주자 조용우는 커다란 더블베이스를 마치 몸의 일부인양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정상의 테크닉을 소유한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연주자이다. 최인과는 유학시절부터 오랜 시간 서로의 음악을 동경하며 교류해 왔고 이로 인해 완성도 높은 더블베이스와 클래식 기타의 이중주 곡이 탄생할 수 있었다.이번 연주회에서 최인은 ‘Traveler’라는 주제로 여행과도 같은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을 담은 그의 음악들을 한데 엮었다. 기 발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산’, ‘바다’, ‘석풍수’, ‘Blue hour’ 외에 새롭게 ‘함께’라는 제목의 솔로 연주곡을 무대에 올리며 ‘공간 1,2,3’을 더블베이스와 기타의 이중주곡으로 편곡하여 초연한다. 또한 새롭게 작곡된 더블베이스와 기타의 이중주곡 ‘To the unknown land’를 통해서는 더블베이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계기가 될 것이다.최인 기타 리사이틀 ‘Traveler’는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연주곡 해설·서 - 클래식 기타 독주서는 서예의 시간성과 퍼포먼스적 요소가 음악의 그것과 같고 또 그 깊이와 정신이 동양문화의 정수와 맞닿아 있는 것에 영감을 얻어 쓰게 된 곡이다. 한자의 부수들처럼 이루어져 있으나 각 섹션은 서예의 획이 그려지는 것처럼 변화가 있어도 끊어지지 않고 연결이 자연스럽다. 붓의 성격과 필법, 호흡 등을 다양한 기타주법으로 표현해 보았으며 선비의 기개를 표현하고자 했다.·산, 바다 - 클래식 기타 독주산 -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또 어두운 길도 걷게 되는 등 산행을 하는 기분과 풍경을 묘사한 곡이다. 오르고 내리고 바라보게 되는 풍경 같은 것들을 삶의 오름처럼 생각하여 마침내 정상에서 바라보게 되는 빛을 표현한 곡이다. 바다 - 파도소리는 마치 나이가 많고 지혜로운 어떤 존재가 항상 같은 답을 조용히 이야기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 곡은 그런 바다와의 대화를 표현한 곡이다. 음악적인 풍경이라는 개념으로 여행을 통해 삶을 통해 느끼는 공간들을 음악적 풍경(Music-scape)이란 틀에서 연작으로 쓰게 된 곡이다.·석풍수 - 클래식 기타 독주(창작곡 재연)건축가 고 유동룡(이타미 준)의 작품 석풍수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작가가 동양의 철학인 천원지방과 천지인의 개념을 건축물에 투영하여 그 공간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직접 경험하게 하고, 작품이 위치한 제주도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건축에 담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 건축물을 경험하며 느낀 심상과 상징들, 동양적 아이디어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았다.·바람과 나 - 클래식 기타 독주(창작곡 초연)바람이 나를 향해 불어올 때 배는 앞으로 갈 수 없을 것만 같지만 역풍을 통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오히려 내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위험하다고 요트 전문가가 이야기해 주었다. 순간순간 바람을 느끼며 변화에 적응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어려움의 대한 또 그 지혜에 대한 곡이 될 예정이다.·공간 1·2·3 - 클래식 기타, 더블베이스 이중주공간 1은 흔히 학생들이 빠지게 되는 좋은 소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쓰게 된 곡으로 몇 개의 음들과 화성으로 다채로운 음색과 공간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쓴 곡이다. 음이 3차원 적으로 움직이며 결국 시간이 포함된 4차원 적인 공간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자유롭게 해석하며 연주할 수 있게 쓰인 곡이다. 원래 독주곡으로 작곡되어 2016년 초연하였고, 2018년 그 연작으로 공간 2를 작곡하게 되었다.공간 2는 공간 1에서의 움직임과 자유로움이 멈춘 후 가슴과 마음의 공간에 귀를 기울이라는 의미에서 쓰게 된 곡이다. 무미건조하고 감정이 배제된 음에서 벗어나 음정과 화성에 따른 정서적 반응들이 자연스럽게 연습 될 수 있도록 작곡하였다. 음들의 관계 속에서 듣고자 하는 것에 반응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 생각이 아닌 주로 가슴의 느낌이 자연스러워지도록 돕는 곡이다.공간3은 공간1,2 의 연작이자 완성이 되는 곡으로 자유로운 음악적 움직임을 위한 연습곡으로 시작되었지만 내적인 회복이 결국 변화의 모체가 되어 성장하고 확장되는 의미의 3악장으로 완성 되었다. 기타와 더블베이스를 위해 편곡되어 초연된다.·Blue Hour - 클래식 기타 독주해가 지고 나서 하늘이 어두워지기까지의 시간을 ‘Blue Hour’라고 한다. 이 곡은 아름다운 노을에서 사라지는 빛 그리고 사라졌지만 아름다운 그 풍경에 관한 것이다. 그 시간은 나로 사색하게 하고 누군가를 기억하게 한다.·함께… - 클래식 기타 독주‘함께’라는 단어는 내게 때로는 사랑이나 희망 같은 것들 보다도 훨씬 더 크게 느껴지는 단어이다. 이 곡은 어려운 길을 함께 가는 동반자들의 소중함에 대한 감사를 담은 곡이다.·To the unknown land - 클래식 기타, 더블베이스 이중주어디인지 알 수 없이 함께 떠나는 여정은 관계의 많은 것들을 시험한다. 기대와 실망, 갈등들은 어디에나 도사리고 있고 그곳에 다다르더라도 얼마 동안 계속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곳은 우리의 마음속에 점점 만들어지고 가까워지는 곳이라는 생각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가슴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 대한 헌가이며 축사이다. 악기편성은 기타와 더블베이스이다.◇연주자프로필·기타리스트 최인한국에서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벨기에로 유학, 레멘스인스튜트(Lemmensinstituut)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Rostock)에서 콘체르트엑자멘 과정을 최고 점수(Auszeichnung 25/25)로 졸업하였다.독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내악과 독주활동을 펼쳐왔으며 서울대 현악합주, 원주시향, 부천신포니에타와 협연 및 다수의 독주회, 피에스타 기타 앙상블, 기타쿼텟 Imagine, 듀오카프리치오소의 리더로 활동해왔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학구적이고 감성적인 그의 연주는 유럽과 한국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전주대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사사 Raphaella Smits, Thomas Offermann, Nora Buschmann, Carlo Domeniconi·베이시스트 조용우조용우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Köln 국립음대에서 Graduate Diploma 및 Master of Music 과정을 졸업하였다.음악저널콩쿨 대상, 바로크콩쿨 전체대상 및 동아콩쿨 1위 등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JK앙상블, LARS 앙상블, The Bridge 스트링 앙상블, 화음체임버, 서울비르투오지 정단원으로 활발한 연주활동 중이다. 현재 숙명여대, 강원대, 세종대, 전남대, 서울예고, 예원학교, 계원학교 출강 중이며 음악잡지 Strad 에도 객원 필진으로 기고하고 있다.피셔인젤예술기획 개요피셔인젤은 2014년 창립한 클래식음악 공연 전문 기획사로 정통 클래식 공연 및 타 장르와의 융복합 공연을 기획, 제작, 홍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fischerins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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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개봉 확정 영화 ‘어멍’ 메인 예고편 공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4일 -- 문희경, 어성욱, 김은주 주연의 제주 감성 드라마 ‘어멍’(감독 고훈)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1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어멍’은 제주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철없는 아들 ‘율’과 그런 아들이 답답하기만 한 엄마 ‘숙자’가 서로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암 말기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게 내색 한번 하지 않으며 물질을 하는 ‘숙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들 ‘율’은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꿈꾸지만, 매번 실패하면서도 쉽게 포기 하지 못한다. 그런 아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숙자’는 ‘율’이 번듯한 직장을 다니라고 설득한다. ‘율’은 자신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에 차 있지만 한편으로는 실패의 불안감으로 고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숙자’의 병을 알게 되고, 치료를 거부하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는 ‘율’은 가족들을 동원해 엄마의 마음을 돌려놓으려고 한다. 그러나 ‘숙자’는 걱정하는 아들에게 “다 자기만큼만 살다 가는 거여”라며 자신의 아픔과 남은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며 가족들 마음의 짐을 덜어주려고 한다. 예고편은 ‘숙자’가 노래자랑에서 남편이 프러포즈할 때 불러준 노래라며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부르는 모습으로 끝난다. ‘어멍’ 메인 예고편은 남아있는 시간을 담담히 보내는 순응적 태도를 보이는 ‘숙자’와 그걸 바라보는 아들의 모습을 담아내 앞으로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풀려나갈 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어머니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 ‘어멍’을 제목으로 하는 영화 ‘어멍’은 제주도개발공사와 영화진흥위원회 후반작업기술지원을 받았고 경기도 다양성영화 지원과 경기인디시네마 개봉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문희경과 충무로 노력파 배우 어성욱이 선사할 제주 감성 드라마 ‘어멍’은 11월 개봉예정이다.시놉시스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뒤에 평생을 바다에서 거친 삶을 살아온 해녀 ’숙자’(문희경)와 그녀 속도 모르는 철부지 아들 ‘율’(어성욱)의 이야기.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꿈꾸는 청년 ‘율‘은 어느 날 해녀인 엄마 ‘숙자’가 암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숙자’는 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그저 물질을 계속한다. 그런 엄마가 답답하기만 한 아들 율은 엄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시나리오 작가라는 꿈을 접고 취직하기 위해 매제를 찾아가 일자리를 부탁한다. 마음이 상해 술을 잔뜩 마시고 집에 돌아온 그날 밤, 율의 엄마는 갑자기 밀려오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아들을 한밤중에 깨우게 된다…영화 정보국민배우 문희경과 다양한 영화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어성욱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영화 ‘어멍’[주연 : 문희경 어성욱 김은주 | 감독 : 고훈 | 제공 : 영화공장 | 제작 및 배급 : ㈜로드픽쳐스 | 장르 : |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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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주연 '신의 한 수: 귀수편' 130만 관객 돌파권상우, 김희원 주연의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주연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누적 관객 21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금융 범죄 영화 <블랙머니>와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 스릴러 <엔젤 해즈 폴른>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예매율 26.7%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블랙머니>는 예매율 19.2%로 2위를 차지했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은 예매율 17%로 3위에 올랐다.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예매율 7.4%로 4위를 차지했고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주연의 액션 시리즈 <엔젤 해즈 폴른>은 예매율 6.5%로 5위에 올랐다. 코믹 공포 액션 <좀비랜드: 더블탭>은 예매율 3.9%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11월 14일~2019년 11월 20일)1. 신의 한 수: 귀수편2. 블랙머니3. 82년생 김지영4.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5. 엔젤 해즈 폴른6. 좀비랜드: 더블 탭7. 아담스 패밀리8. 날씨의 아이9. 대통령의 7시간10. 윤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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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품종 등 수산 연구 성과물 전문가 토론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오광남)은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직결되는 연구사업 추진을 목표로 수산 분야 외부 전문가와 함께 14일 진도 솔비치에서 2019년 우수 연구과제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에서는 올해 해양수산과학원이 추진한 47개 연구과제 중 분야별 사전평가를 거쳐 선별된 9개 과제의 성과발표 경합이 펼쳐졌다. 또한 올해 구성된 10대 전략품종 T/F팀의 연구 추진 사항과 향후 연구 방향을 토론했다. 성과 발표 내용은 ▲전복과 새꼬막의 양식 현장 개선 ▲낙지 및 참조기의 기술보급 ▲뱀장어․강도다리․톳의 인공종자 생산, 새조개 양식기술 및 김 신품종 개발 연구사업 3개 분야 9품종에 관한 것이다. 외부 전문가는 대학, 국가연구기관, 지역 수산단체,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수산신지식인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발표 과제를 대상으로 수산 현장 요구사항에 대한 연구 반영 적합성, 도출된 결과의 현장 적용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갈 연구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품종 산업화를 위한 연도별 목표로 ▲2020년까지 참조기, 해모돌1호(돌김), 톳 ▲2021년까지 능성어, 해삼, 갑오징어 ▲2022년까지 꼬막, 해풍2호(일반김), 다시마 ▲2023년까지 전복, 잇바디돌김을 정해 매진하고 있다. 오광남 원장은 “이번 발표회는 연구 결과물 공유를 통해 우수 성과사항을 격려하고, 지적사항을 개선하는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연구 성과물을 민·관이 함께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