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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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가빈 23년 완전떴다 꽃바람이어 골프송 앨범 발매 [백순이 떴다ᆢ][e뉴스타임=신종철 기자]2020년 <오빠는 골프스타> 를 발표하여 골프인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국민골프송으로 인정받았던 차오름의 프로듀싱이다. 한국 골프는 최근 3년동안 골퍼 인구가 870만명에 달할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여성골퍼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여성 골퍼분들이 여성골프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아 차오름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만들어 가창력과 목소리 노래스킬이 남다른 가수를 찾던 중 미스트롯 한가빈 가수를 선택했다. 미스트롯 출신가수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한가빈이 <백순이 떴다> 노래와 찰떡궁합 이라는 주변의 평이 이어졌고, 차오름 작사작곡, 권순혁 편곡, 김효수 코러스까지 최고실력자들의 합작으로 만족할만한 작품이 나왔다는 평이다. 여성골퍼가 라운딩 중에 일어나는 현실적인 내용을 표현했고, 재미있는 코러스와 매력적인 보컬의 만남으로 한국 골퍼 팬들에게 유쾌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차오름은 한가빈 가수를 내세워 <오빠는 골프스타>에 이어, 또 하나의 국민골프송 으로 사랑받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작품을 소개한다. 한가빈의 백순이 떴다ᆢ!!! 제목 : 백순이 떴다 작사 : 차오름 작곡 : 차오름 노래 : 한가빈 야 야 야 내가 바로 백돌이 잡는 백순이란다 야 야 야 내가 바로 백돌이 사랑 백순이란다 첫다하면 백십팔 어쩌다 백삼십팔 오지게 맞으면 백오십팔 가지만 탑볼에 뒷땅치고 설거지 못해도 백돌이처럼 등산은 안했다 어쩌다 물에빠져 한번더쳐도 너처럼 두번연타 오비는 안냈다 백돌아 너나 나나 트리플 따블인데 길게치고 짧게 친것은 캐디 탓이냐 푸른잔디에 내멋에 산다 내가 바로 백순이란다 2 야 야 야 내가 바로 백돌이 잡는 백순이란다 야 야 야 내가 바로 백돌이 사랑 백순이란다 첫다하면 백십팔 어쩌다 벙커에 카트도로 벽타기 하지만 두세번 치느라 속도는 느려도 백돌이처럼 알까기는 안했다 어쩌다 꺼내놓고 무벌타 공쳐도 트리플 했는데 따블했다 우기진 않았다 백돌아 너나 나나 트리플 따블인데 설거지 못해 쓰리펏 하면 연장 탓이냐 푸른잔디에 내멋에 산다 내가 바로 백순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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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핑거, 캄보디아 ‘앵커 워터 페스티벌’ 참여'하얀, 혜빈, 세계, 다운'으로 구성된 로즈핑거는 지난 11일 신곡 로핑_샷(Ro-fing shot)' 출시와 함께 당일 캄보디아 출국, 프놈펜의 워터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스케줄을 소화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펼치는 연중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물축제인 ‘2019 앵커 워터 페스티벌(Anchor water festival)’은 캄보디아 최고의 가수들이 참가해 대규모 군중과 함께한 쇼 프로그램이다.신곡 로핑_샷(Ro-fing shot)'이 발매된 11일 한국이 아닌 캄보디아에서 프로모션을 가진 로즈핑거는 캄보디아 탑 여가수 'MINA'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를 가졌다.이번 콘서트 무대에 케이팝(K-POP) 걸그룹으로는 '로즈핑거'가 유일하게 참여했고, 캄보디아 전역에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로즈핑거가 참여한 ‘앵커 워터 페스티벌(Anchor water festival)’의 취재 또한 그 열기가 뜨거워 많은 프놈펜 기자들의 인터뷰와 함께 현지 매체에 집중 조명되었다.현지 언론 매체 관계자에 따르면 "로즈핑거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무대로 캄보디아 현지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으며, 한국 가수로써 기록적인 반응을 세웠다."고 전해왔다.한편 소속사 와이씨 브로스는 "향후 신곡 로핑_샷(Ro-fing shot)'을 발매한 로즈핑거는 국내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프로그램 위주로 팬덤 형성에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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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11개국 가수 참여 첫 싱글 앨범 'Side by Side' 공식 발표□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제작하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등 총 11개국 가수가 모두 참여한 싱글 앨범 ‘Side by Side’가 2019.11.18.(월) 공식 발표되었다.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사회소통망(SNS)을 통해 공개)ㅇ 동 앨범은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계기 개최되는 한-아세안문화혁신포럼(11.25., 부산)과 동 포럼 세부 사업의 일환으로 외교부와 대한적십자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Growing with Art)’ 캠페인에 대한 대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하였다.※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Growing with Art)’ 캠페인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2019.11.15.)ㅇ 아울러, 김형석 작곡가가 총괄 제작 및 작곡을 맡았고, 작사에는 Nick Kim, 아침작가조작가, 킬라그램이 참여하였으며, 한국 가수로 산들(아이돌그룹 B1A4 멤버)과 아이돌그룹 라붐, 래퍼 킬라그램, 그리고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음반 작업에 참여하였다(명단 별첨). ※ 김형석 작곡가와 음반 작업팀이 2019.10월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아세안 국가 가수들과 협업을 통해 음반 작업 진행□ 이번 한-아세안 협업(콜라보) 싱글 앨범은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를 통한 상생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는 아세안 10개국 가수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의 의의를 제고하고 한-아세안 협력을 아울러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ㅇ 지난 11.10.(일)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D-15를 기념해 부산시 환영행사로 개최되어 KBS1에서 생중계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Into the Blue)’ 행사를 통해 음원이 최초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ㅇ 금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개최되는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11.25., 부산) 뿐만 아니라 아세안 판타지아 콘서트(11.24., 창원)에서도 Side by Side 합창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관련 부대행사와 정상행사의 행사 음악으로도 활용된다.□ “Side by Side” 음원은 2019.11.20.(수) 낮12시부터 멜론, 지니, FLO,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감상이 가능하며, 애플 등 해외 음원사이트와 아세안 국가별 음원 등록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영상 출처 : 대한민국 외교부 https://youtu.be/K1gYpGn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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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기타 리사이틀 ‘Traveler’ 개최… 클래식 기타와 떠나는 음악 여행깊어진 가을밤, 기타리스트 최인이 그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들과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그의 2019년도 독주회는 ‘Traveler’라는 주제로 새롭게 작곡된 곡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주옥같은 연주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최인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벨기에와 독일에서 유학한 정통 클래식 연주자이다. 그는 깊이 있는 해석과 학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연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 연주무대에서 활약하였으나, 진심을 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고 싶은 열정으로 작곡을 통해 클래식 기타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작곡과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인의 음악은 섬세함의 극치이다. 그의 연주를 보고 있노라면 공간과 호흡과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모든 것이 음악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음악은 단순히 귀가 즐거운 가벼운 유희나 화려한 테크닉이 아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색하게 하고 상상하게 하며, 마음이 움직이게 한다. 그의 음악회를 보고 나면 흡사 잘 짜인 각본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도 하고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여행을 한 듯도 하다. 그러기에 그는 늘 음악의 완성은 관객이라고 말한다.매번 새로운 시도로 장르의 한계와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클래식 기타 음악의 세계를 관객에게 선보인 그가 이번에는 더블베이스와 클래식 기타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구성으로 음악회를 구성하여 관심이 모아진다. 더블베이스는 오케스트라에 속해 있으면서도 늘 주인공의 자리는 양보하고 반주의 역할을 담당하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악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계를 넘어서는 주인공으로서의 더블베이스의 연주를 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더블베이스 연주자 조용우는 커다란 더블베이스를 마치 몸의 일부인양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정상의 테크닉을 소유한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연주자이다. 최인과는 유학시절부터 오랜 시간 서로의 음악을 동경하며 교류해 왔고 이로 인해 완성도 높은 더블베이스와 클래식 기타의 이중주 곡이 탄생할 수 있었다.이번 연주회에서 최인은 ‘Traveler’라는 주제로 여행과도 같은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을 담은 그의 음악들을 한데 엮었다. 기 발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산’, ‘바다’, ‘석풍수’, ‘Blue hour’ 외에 새롭게 ‘함께’라는 제목의 솔로 연주곡을 무대에 올리며 ‘공간 1,2,3’을 더블베이스와 기타의 이중주곡으로 편곡하여 초연한다. 또한 새롭게 작곡된 더블베이스와 기타의 이중주곡 ‘To the unknown land’를 통해서는 더블베이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계기가 될 것이다.최인 기타 리사이틀 ‘Traveler’는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연주곡 해설·서 - 클래식 기타 독주서는 서예의 시간성과 퍼포먼스적 요소가 음악의 그것과 같고 또 그 깊이와 정신이 동양문화의 정수와 맞닿아 있는 것에 영감을 얻어 쓰게 된 곡이다. 한자의 부수들처럼 이루어져 있으나 각 섹션은 서예의 획이 그려지는 것처럼 변화가 있어도 끊어지지 않고 연결이 자연스럽다. 붓의 성격과 필법, 호흡 등을 다양한 기타주법으로 표현해 보았으며 선비의 기개를 표현하고자 했다.·산, 바다 - 클래식 기타 독주산 -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또 어두운 길도 걷게 되는 등 산행을 하는 기분과 풍경을 묘사한 곡이다. 오르고 내리고 바라보게 되는 풍경 같은 것들을 삶의 오름처럼 생각하여 마침내 정상에서 바라보게 되는 빛을 표현한 곡이다. 바다 - 파도소리는 마치 나이가 많고 지혜로운 어떤 존재가 항상 같은 답을 조용히 이야기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 곡은 그런 바다와의 대화를 표현한 곡이다. 음악적인 풍경이라는 개념으로 여행을 통해 삶을 통해 느끼는 공간들을 음악적 풍경(Music-scape)이란 틀에서 연작으로 쓰게 된 곡이다.·석풍수 - 클래식 기타 독주(창작곡 재연)건축가 고 유동룡(이타미 준)의 작품 석풍수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작가가 동양의 철학인 천원지방과 천지인의 개념을 건축물에 투영하여 그 공간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직접 경험하게 하고, 작품이 위치한 제주도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건축에 담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 건축물을 경험하며 느낀 심상과 상징들, 동양적 아이디어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았다.·바람과 나 - 클래식 기타 독주(창작곡 초연)바람이 나를 향해 불어올 때 배는 앞으로 갈 수 없을 것만 같지만 역풍을 통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오히려 내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위험하다고 요트 전문가가 이야기해 주었다. 순간순간 바람을 느끼며 변화에 적응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어려움의 대한 또 그 지혜에 대한 곡이 될 예정이다.·공간 1·2·3 - 클래식 기타, 더블베이스 이중주공간 1은 흔히 학생들이 빠지게 되는 좋은 소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쓰게 된 곡으로 몇 개의 음들과 화성으로 다채로운 음색과 공간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쓴 곡이다. 음이 3차원 적으로 움직이며 결국 시간이 포함된 4차원 적인 공간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자유롭게 해석하며 연주할 수 있게 쓰인 곡이다. 원래 독주곡으로 작곡되어 2016년 초연하였고, 2018년 그 연작으로 공간 2를 작곡하게 되었다.공간 2는 공간 1에서의 움직임과 자유로움이 멈춘 후 가슴과 마음의 공간에 귀를 기울이라는 의미에서 쓰게 된 곡이다. 무미건조하고 감정이 배제된 음에서 벗어나 음정과 화성에 따른 정서적 반응들이 자연스럽게 연습 될 수 있도록 작곡하였다. 음들의 관계 속에서 듣고자 하는 것에 반응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 생각이 아닌 주로 가슴의 느낌이 자연스러워지도록 돕는 곡이다.공간3은 공간1,2 의 연작이자 완성이 되는 곡으로 자유로운 음악적 움직임을 위한 연습곡으로 시작되었지만 내적인 회복이 결국 변화의 모체가 되어 성장하고 확장되는 의미의 3악장으로 완성 되었다. 기타와 더블베이스를 위해 편곡되어 초연된다.·Blue Hour - 클래식 기타 독주해가 지고 나서 하늘이 어두워지기까지의 시간을 ‘Blue Hour’라고 한다. 이 곡은 아름다운 노을에서 사라지는 빛 그리고 사라졌지만 아름다운 그 풍경에 관한 것이다. 그 시간은 나로 사색하게 하고 누군가를 기억하게 한다.·함께… - 클래식 기타 독주‘함께’라는 단어는 내게 때로는 사랑이나 희망 같은 것들 보다도 훨씬 더 크게 느껴지는 단어이다. 이 곡은 어려운 길을 함께 가는 동반자들의 소중함에 대한 감사를 담은 곡이다.·To the unknown land - 클래식 기타, 더블베이스 이중주어디인지 알 수 없이 함께 떠나는 여정은 관계의 많은 것들을 시험한다. 기대와 실망, 갈등들은 어디에나 도사리고 있고 그곳에 다다르더라도 얼마 동안 계속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곳은 우리의 마음속에 점점 만들어지고 가까워지는 곳이라는 생각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가슴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 대한 헌가이며 축사이다. 악기편성은 기타와 더블베이스이다.◇연주자프로필·기타리스트 최인한국에서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벨기에로 유학, 레멘스인스튜트(Lemmensinstituut)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Rostock)에서 콘체르트엑자멘 과정을 최고 점수(Auszeichnung 25/25)로 졸업하였다.독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내악과 독주활동을 펼쳐왔으며 서울대 현악합주, 원주시향, 부천신포니에타와 협연 및 다수의 독주회, 피에스타 기타 앙상블, 기타쿼텟 Imagine, 듀오카프리치오소의 리더로 활동해왔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학구적이고 감성적인 그의 연주는 유럽과 한국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전주대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사사 Raphaella Smits, Thomas Offermann, Nora Buschmann, Carlo Domeniconi·베이시스트 조용우조용우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Köln 국립음대에서 Graduate Diploma 및 Master of Music 과정을 졸업하였다.음악저널콩쿨 대상, 바로크콩쿨 전체대상 및 동아콩쿨 1위 등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JK앙상블, LARS 앙상블, The Bridge 스트링 앙상블, 화음체임버, 서울비르투오지 정단원으로 활발한 연주활동 중이다. 현재 숙명여대, 강원대, 세종대, 전남대, 서울예고, 예원학교, 계원학교 출강 중이며 음악잡지 Strad 에도 객원 필진으로 기고하고 있다.피셔인젤예술기획 개요피셔인젤은 2014년 창립한 클래식음악 공연 전문 기획사로 정통 클래식 공연 및 타 장르와의 융복합 공연을 기획, 제작, 홍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fischerins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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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오승근 콘서트’ 개최부산--(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1일 -- ‘내 나이가 어때서’, ‘있을 때 잘해’, ‘장미꽃 한 송이’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트로트의 황제 오승근이 15일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오승근 콘서트 - 가을소풍’은 가을을 맞아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아온다.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진행되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11월 가을을 맞아 떠나는 가을 소풍 같은 설렘을 선사한다. 무대장악력과 검증된 가창력의 소유자 트로트의 황제 오승근의 공연은 부모님께 그리고 나를 위한 선물을 할 수 있는 힐링콘서트이다.티켓은 VIP석 4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를 통한 예매가 가능하다.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규모는 495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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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이 만드는 하나의 하모니 ‘아세안 판타지아’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가 오는 24일 오후 창원경륜장에서 열린다. 8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간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문화를 매개로한 한·아세안 협력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과 필리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인기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이번 공연의 진행을 맡는다. 전 세계에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원조 한류스타 싸이와 보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 9인조 남성그룹 엔시티(NCT) 127, 2018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한 밴드 ‘새소년’ 황소윤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출연한다. 아세안 출연진으로는 세 차례 내한 공연이 모두 매진되었던 태국의 품비푸릿을 비롯해 베트남의 대표 아이돌스타 누푹틴, 페이스북 팔로워 490만 명을 보유한 캄보디아 국민가수 미쏙소피아, 할리우드 영화 3편에 출연한 인도네시아 영화배우 겸 가수 친타라우라, 미스미얀마 출신 유명 모델이자 자작가수 와인 레이가 참여한다. 창원시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 ‘맘프’와 전 세계 80여 개국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국제적 축제 문화도시이며, 경상남도에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아세안 이주민 5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과 경남 소재 아세안 지역 이주민 3000여 명을 초청해 모국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한국과 아세안의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만든 캠페인 노래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합창 무대를 통해 한·아세안 간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1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 1티브이(KBS 1TV)와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에서 생중계하며, 아리랑티브이(Arirang TV)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아세안 판타지아’ 공연에 대한 관람 안내와 더욱 상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공식 누리집(www.kof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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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Ⅱ ‘격格, 한국의 멋’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관현악의 정수기악협주·성악협주·관현악 한국음악 대표하는 품격과 멋을 한번에‘내 나라, 금수강산..(강준일)’·‘개량 대금 협주곡 풀꽃(김대성)’·‘공무도하가(김성국)’·‘아리랑 로드-디아스포라(양방언)’·‘어부사시사(임준희)’ *작곡가 가나다순관객아카데미 ‘격이 있는 청음회’ 개최… 관현악 총보 읽으며 음원 감상, 작곡가에게 직접 해설도 들을 수 있어서울 공연 후 한‧폴란드 수교기념 공연으로 폴란드 관객 만날 예정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07일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의 두 번째 관현악시리즈로 ‘격格, 한국의 멋’을 11월 26일(화)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보여온 창작 음악 역사를 중심으로 악단의 정체성과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깊이 있는 대표 레퍼토리를 모아 연주한다. 이번 시즌의 첫 번째 관현악시리즈 ‘3분 관현악’이 새로운 국악 관현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면 ‘격格, 한국의 멋’은 엄선된 명곡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1995년 창단 이후 24년간 국내외 작곡가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동서양의 경계를 허물어 확장하고, 전통을 재해석하며 국악 관현악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노력해왔다. ‘격格, 한국의 멋’은 그동안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해 온 주옥같은 레퍼토리 중 한국음악을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명곡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두 단계의 선곡 과정을 거쳤다. 1차로 60여명의 관현악단 단원이 모여 치열하게 토론한 끝에 20여곡을 선곡했고, 국립국악관현악단 김성진 예술감독과 선곡자문위원단이 이를 이어받아 최종적으로 5곡을 선정했다. 선곡자문위원으로는 동서양 음악을 아우르는 지휘자 김재영과 가야금 연주자로 전통 음악의 명인인 동시에 현대음악의 리더로 불리는 이지영이 참여했는데 한국 음악의 정체성과 멋을 오롯이 나타낼 곡을 뽑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관현악곡으로는 ‘내 나라, 금수강산..(작곡 강준일)’, ‘공무도하가(작곡 김성국)’가 연주된다. ‘아리랑 로드-디아스포라(작곡 양방언)’는 3월 초연의 호평에 힘입어 8개월 만에 재연주되는 데 40여분에 달하는 곡을 15분으로 집약해 들려준다. ‘개량 대금 협주곡-풀꽃(작곡 김대성)’은 대금의 맑고 우아한 음색이 관현악과 대화하듯 오가는 선율로 기악 협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곡이다. 김대성 작곡가가 원곡의 관현악 부분을 보강하고, 현대음악의 연주와 해석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금연주자 김정승이 협연한다. 국악칸타타 ‘어부사시사(작곡 임준희)’는 성악이 관현악과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가 협연자로 김나리, 바리톤과 중창으로 스칼라중창단이 합세한다.관현악부터 기악협주곡, 성악협주곡까지 창작 국악의 정수만을 보여줄 무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립국악관현악단 여미순 악장은 “단원이 관객에게 진정으로 들려주고 싶은 곡을 선정하기 위해 치열하게 토론했다”며 “모든 곡에 깃든 악단의 정신과 단원의 애정을 객석까지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이번 공연에 자신감을 나타냈다.또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공연과 연계된 관객아카데미 ‘격이 있는 청음회’를 개최해 이해도를 높인다. ‘격格, 한국의 멋’에서 연주될 곡을 음원으로 감상하고, 관현악 총보(總譜)를 보며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공무도하가’의 김성국 작곡가, ‘어부사시사’의 임준희 작곡가가 직접 작곡 의도와 감상 포인트에 대해 설명한다(11월 12일 국립극장 내 연습실, 참가비 1만원).국립국악관현악단은 롯데콘서트홀에서 ‘격格, 한국의 멋’을 마치고 해외 공연을 떠난다. 한국 폴란드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12월 4일(토) 폴란드 바르샤바 드라마티츠니 극장에서 폴란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국립극장 개요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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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음악가 발굴을 위한 사회적기업 툴뮤직, ‘제3회 장애인 음악콩쿠르’ 개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01일 -- 서울시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주최하는 ‘제3회 장애인 음악콩쿠르’가 12월 1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악기 건물에 위치한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열린다.2018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는 음악을 통한 사회 나눔 및 재능 있는 장애인 음악가 발굴을 모토로 열리며 장애를 딛고 음악을 학습하고 있는 전국의 장애 초·중·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주최사인 서울시 사회적기업 툴뮤직은 장애인 음악콩쿠르 외에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포럼, 음원제작 및 유통, 공연기획 등 다양한 장애인 음악활동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년 아티스트 육성 및 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음악 창업·취업 아카데미, 포럼, 워크숍 등 음악계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왔다.툴뮤직은 장애인 음악콩쿠르를 통해 발굴한 장애인 음악가에게 수상자 연주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연주기회를 제공한다. 제1회 장애인 콩쿠르 수상자 시각장애인 피이니스트 유지민은 10월,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지휘자 서희태와의 협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가졌으며, 제2회 콩쿠르 수상자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건호는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바리톤 석상근과 함께 올해 여러 차례 연주 무대를 가졌다.또한 툴뮤직은 장애인 음악콩쿠르 수상자를 대상으로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였고,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노영서와 한국계 일본인 피아니스트 노조미 이와이의 독주회를 개최하고, 정규앨범을 제작한 바 있다.제3회 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의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며 콩쿠르의 모든 경비는 툴뮤직에서 지원한다. 올해는 특별히 아이뉴스24와 함께 기획한 ‘소프라노 김성혜 데뷔 10주년 기념 음악회’의 티켓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음악콩쿠르에 후원할 예정이다.이번 콩쿠르는 장애유형(시각/발달/지체장애)에 따라 경연이 구분되며, 공정한 심사가 가능하도록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가들로 심사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참가 장르는 클래식 음악으로 피아노, 성악, 관현악 세 부문으로 응시 가능하며, 5~10분 내외의 자유곡 1곡으로 경연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로, 참가신청서와 신분증, 증명사진, 장애인 등록증을 첨부해 인터넷 링크(http://naver.me/GjSYmGH6)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툴뮤직 개요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 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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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과 열정의 조합, 기타리스트 드니성호 12월 21일 ‘스페셜 크리스마스 콘서트’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29일 --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연인, 가족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12월, 2018년 KBS ‘인간극장’을 통해 큰 화제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한국 태생 벨기에 출신의 기타리스트 드니성호가 12월 21일 프루지오 아트홀에서 <스페셜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따스한 음악과 함께 찾아온다. 기타리스트 드니성호는 벨기에 14세에 영탤런트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이 후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빈 뮤지크페라인,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버밍엄 심포니홀, 스톡홀름 콘서트 홀, 아테네 메가론, 브뤼셀 팔레 데 보자르, 파리 시떼 드 라 뮤지끄, 쾰른 필하모니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주했다.또한 쾰른 음악 트리엔날레 등 여러 음악 축제에서 앙상블 엥테르꽁텡포랑, 옥살리스 등 유럽 유수의 앙상블과 협연했다. 2005년에는 ECHO(유럽 콘서트홀 협회)로부터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뉴욕 카네기홀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2012년에는 루가노에서 개최되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프로젝트에 기타리스트 최초로 초청됐다. 그의 주요 음반 가운데, 쿠바 출신 작곡가 겸 기타 거장 레오 브라우어의 작품을 녹음한 음반은 독일의 클래식 음악지 KLASSIK으로부터 ‘역사에 남을 연주’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음반 100’ 기타 부문 TOP 100에 등록됐다.그뿐만 아니라 기타리스트 보리스 가켈과의 듀오 앨범(피아졸라, 아사드, 가켈), 비르투오소 모음 솔로 앨범(바흐, 폰세, 투리나, 히나스테라, 아사드), 솔래다드 앙상블과의 협연 앨범(피아졸라, EMI)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공연 실황 앨범 ‘Remembrance’와 낙소스 앨범(Paganini)는 한국 음반 매장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프로듀서로서의 그는 엘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주빈메타를 초청해 한국에서 첫 신년 갈라 콘서트를 주최했으며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의 한국 콘서트 투어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수많은 경력과 탄탄한 실력의 천재 기타리스트이다.12월 21일에 열리는 <스페셜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본인의 앨범 수록곡을 포함한 탱고음악의 거장 피아졸라, 프랑스 현대음악의 낭만작곡가 에릭사티, 영국의 유명밴드 퀸,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 엔니노 모리코네, 크리스마스 캐롤곡 등 우리에게 친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스트로는 대관령 국제음악제, 음악신문사 초청연주, 음악춘추 초청연주 등 왕성한 활동 및 Artisee앙상블, Two String의 멤버인 차세대 감성 바이올리니스트 정다운이 출연한다. 클래식기타와 특유의 감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매혹적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탄탄한 실력, 우아함과 열정의 독특한 조합으로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그가 <스페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따스하고 매혹적인 음악은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줄 것이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것이다.·티켓: R석 5만원, S석 3만원·예매: 인터파크티켓툴뮤직 개요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 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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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 그룹 ‘Musky’ 단독 퍼포먼스에 러시아 반했다신인 걸 그룹 ‘Musky’가 세계적인 패션쇼 무대인 ‘2019 Mercedes Benz fashion week’에서 K-pop 역사상 최초로 단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2019 Mercedes Benz Fashion week in Moscow, Russia’에 국내 브랜드 ‘프랭커스(PRANKERS)’의 모델로 참가한 ‘Musky’는 1000여명의 해외 유명 패션디자이너와 관객 앞에서, 주니어모델 10명으로 구성된 ‘Musky teen’과 함께 k-pop 역사상 최초의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Musky’는 하우스 뮤직을 내세워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러시아 mp3 다운로드 차트 1위와 러시아 k-pop 사이트 메인을 장식한 데뷔 1년차 신인 걸 그룹으로, 국내 활동보다는 해외 음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융·복합 크리에이터 그룹인 ‘청년세종 이노베이션’의 기획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 무대는, 패션브랜드 ‘PRANKERS’와 Musky 소속사 ‘PK 엔터테인먼트’가 무대 퍼포먼스를 맡고, 후원은 대만 버블티 ‘모시모시코리아’가, 패션의상은 한국컬러산업협회와 고교패션컬렉션에서 선정된 실업계 고등학교(서울공업고등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성동글로벌고등학교)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무대의상 제작과 관련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맡아 꾸며졌다. K-pop 최초로 해외 패션쇼 무대에 단독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슈와 함께, 이번 패션쇼 무대가 특히 주목받은 점은, 일반 패션디자이너가 아닌 실업계 전공학생들이 선발돼 모델들의 무대의상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다.세계적인 패션쇼 무대에도 당당하게 자신들의 재능을 선보인 한국 청소년들의 도전은 무대 관람객과 해외 패션 관계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깊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이번 ‘2019 Mercedes Benz fashion show’ 무대는 주니어모델 이혜인 양 등이 함께 참여한 한국 모델들과 러시아 모델들의 합동 K-POP 퍼포먼스 피날레를 끝으로 현지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며 막을 내렸다.이번 패션쇼 의상 콘셉트는 팝 아티스트 김일동 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됐고, 국내 최초로 ‘패션과 팝아트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세계적인 패션쇼에 선보인 선례도 남기게 됐다. 김일동 작가의 작품은 에이전시를 통해 이후, 다양한 MD 상품으로도 준비돼 출시될 예정이다. 고정관념을 깨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임으로써 해외 패션쇼 관계자는 물론, 방송 관계자와 러시아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기도 한 ‘Musky’는 3집 앨범 ‘fire’를 10월 25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뒤이어 유럽 및 러시아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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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17일 신년음악회성남시립교향악단의 신년음악회가 오는 1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성남시 총 예술 감독이자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인 금난새 씨가 지휘봉을 잡아 경쾌한 분위기의 클래식 연주 무대를 꾸민다. 쇼스타코비치의 페스티벌 서곡,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과 호두까기 인형 발레 조곡 ‘그랑 파드되’, ‘폴로네이즈’,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을 감상할 수 있다. 나라별 가곡 연주 무대도 꾸며져 ‘꽃구름 속에(한국)’, ‘그라나다(스페인)’, ‘나를 잊지 말아요(이탈리아)’를 함께 할 수 있다. 연주회 대미는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티볼트의 죽음’이 장식한다. 단순 명쾌한 선율이 특징인 곡이다. 소프라노 조선형, 테너 국윤종,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이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표는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이며, 청소년, 65세 이상, 1~3급 장애인, 성남시 병역명문가 등은 50% 할인된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snart.or.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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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뷔 차지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김세정(구구단)이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룹 랭킹은 방탄소년단이 1위를 했다. 5월 20일 마감된 5월 3주차 투표는 총 7만2764명이 참여했으며 1위인 강다니엘은 6만5217표, 2위 지민이 6만3620표, 3위 뷔가 6만654표를 받았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14주째 1위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주까지 3위였던 지민이 2위로 올라서고 뷔가 3위로 내려왔다. TOP 10에 진입한 후 매주 한 등씩 순위를 올리던 텐(NCT)이 TOP 5 진입에도 성공했다. 지난주 TOP 10에서 밀려났던 B.I(iKON)는 다시 8위로 돌아왔다. 여자 아이돌 순위에서는 지난주 2위였던 김세정이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채영(트와이스), 3위는 엑시(우주소녀)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는 5월 2주차와 변함없이 방탄소년단이 1위, 워너원이 2위, 스트레이 키즈가 3위, NCT가 4위, iKON이 5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변함없던 TOP 5에 변화가 생김에 따라 5월 4주차 투표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