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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은 1월30일(목) 동해 전해상 풍랑경보 및 풍랑주의보 발효에 따라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월30일(목) 11:00 부터 2월3일(월) 09:00까지 너울성 파도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여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고 시설물 및 장기 계류선박 안전점검 등 해양사고를 대비하여 긴급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전광판·방송장비 등을 활용해 홍보와 안전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너울성 파도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방파제, 테트라포트, 갯바위, 해안가 등 위험 장소에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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