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속초해경 ㆍ강릉 영진 앞바다, 해녀 1명 구조

기사입력 2020.02.15 07:4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85240375_1016679815377709_663292660177436672_n.jpg

     

    86290583_1016679768711047_6836820905612541952_n.jpg

     

    86498759_1016679712044386_4631606935739695104_n.jpg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14일 오전 8시 12분경 강릉 영진해변 앞 약 50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해녀 A씨를 긴급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오전 7시경 동료 해녀 1명과 함께 조업을 나섰으며, 조업 후 한시간쯤이 지나도 보이자 않자 동료 해녀가 인근 행인에게 신고 요청한 것으로 전했다.


    신고 접수 후 해경은 주문진파출소 구조정과 인근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해 즉시 수중 수색에 나섰으며, 신고 접수 후 19분 만인 오전 08:12분경 A씨를 발견해 구조하였다.


    A씨는 현재 의식은 없으나 맥박은 있는 상태로 119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에 이송됐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