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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불조심 강조의달 맞아'생활안전 문화조성' 우수작 선정

기사입력 2019.10.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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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지난 24일 영암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생활안전 문화조성 작품모집’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 문화조성 작품모집은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앞두고 어린이에게 소방안전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불조심 생활화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작품은 영암군 내 7개 초등학교에서 165점(그리기 113, 포스터 40, 표어 12)이 모집됐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33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우수작은 미술 전공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주제 적합성과 전달성ㆍ작품성ㆍ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많은 사람이 화재 예방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으로 뽑혔다.

     

    최우수작은 그리기 분야 삼호서초등학교 4학년 임시현, 포스터 분야 용당초등학교 6학년 표선진, 표어 분야 삼호서초등학교 4학년 이윤지 등 총 3명의 학생의 작품이다. 그 외 30개의 우수작 및 장려작도 함께 발표됐다. 이 30점의 작품 출품자는 소방서장 표창을 받게 된다.

     

    박주익 서장은 “이번 작품모집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불조심 생활화를 실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한편 분야별 최우수 작품 3점은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관 상위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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