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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헬스케어 - 노인과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기업

기사입력 2022.07.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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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구약성경 욥기8장의 말씀이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의료기 제조.판매회사 토마토의료기(대표 위보환)의 시작은 창대하지 않았다.


    2008년 대표와 한명의 직원이 노장(노인과 장애인)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삼고 출발해 2011년(주)토마토를 설립, 2013년 토마토헬스케어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더 나은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며 최근에는 병원 요양원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환자의  침대에서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낙상예방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게센서를 이용한 바( BAR)타임의 낙상감지기는 이미 개발하여 여러 시설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기 개발된 AI낙상감지기를 고도화하며 침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 형태를 분석하여 사업화하는 낙상예방플랫폼은 병원이나 요양병원, 요양원등 여러 시설 등에서 환자나 노약자가 침대에서 낙상을 미리 예측하여 간호사나 간병인에게 알려 낙상을 방지하는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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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기 개발된 방식은 카메라로 환자의 얼굴 및 관절 상태를 확인한 뒤 침대에서의 움직임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판단해 호출.영상 신호를 보냈으나 2차 버전 업으로 환자의 행동 패턴 영상을 수집, AI 딥러닝을 통해 자리 이탈 등 낙상 위험 신호를 감지하여 실시간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처럼 AI 기술이 융합된 낙상예방플랫폼은 국내 처음이다. 인공지능 기술 중 가장 어려운게 영상과 이미지를 인지하고 판단하는 기술인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초소형 컴퓨터와 카메라를 접목 연말 시판을 위해 뜨거운 여름과 싸우고 있는 중이다.


    이번 제품이 개발되면 기 개발된 바(Bar)타입 낙상감지기와 더불어 노약자를 비롯한 낙상 위험군에 있는 환자의 낙상예방과 효율적인 케어가 가능해 지리라 본다. 낙상으로 증대되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국민 건강관리 효율성 제고에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토마토헬스케어는 광주.전남지역의 유일한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제조업체이기도 한다. 치매환자의 실종등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배회감지기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치매노인이 침대에서 벗어나거나 집을 벗어날 때  이를 감지해 소리와 문자로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장애인보조기기(전동휠체어,스쿠터) 복지용구(전동침대대여,성인용보행기)등을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 사회에 후원하는 일에도 열심을 내고 있다. 노인 장애인복지관등 다양한 기관에 매월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광주에서 유일하게 장애인스포츠 중의 하나는  장애인보치아클럽을 운영하며 국가대표 노영진 선수를 보유한 클럽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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