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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위, 박람회 성공 위해 광폭 행보

기사입력 2022.10.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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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3개 시·도의회 방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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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춘옥)는 24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를 위해 13개 시·도의회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5개 조로 나눠 경기도·강원도·제주특별자치도 의회 등 13개 시·도의회를 방문한다.

     

    위원들은 시·도의회의 의장단을 면담하고 1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붐 조성과 입장권 사전구매 등에 의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내년 4월 개막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저류지정원, 국가정원뱃길 정원체험선, 순천만 어싱길(맨발걷기길), 경관정원 등을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은 올해 12월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일반인은 보통권 13,000원(정상가 15,000원), 전기간권 50,000원(정상가 60,000)에 구입할 수 있다.

     

    한춘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순천2)은 “관람객 800만 유치 목표를 위해 지역내 박람회 인식 확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박람회 사전 붐 조성, 입장권 사전구매 등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홍보와 판촉활동이 중요한 시기로 이번 방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28만 순천시민과 함께 200만 도민 모두가 홍보대사가 되어 박람회 붐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면서 “이번 박람회 개최로 정원과 생태의 중심 순천시가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전라남도가 정원산업의 국제메카로서 탄소중립 선도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순천출신 한춘옥·한숙경·신민호·김정희·김정이·정영균·김진남 의원, 여수출신 강문성 의원, 고흥출신 박선준 의원, 광양출신 박경미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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