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우광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전총재(2020-21년도) ‘초아의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

기사입력 2023.05.05 06:5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우광일1.jpg

    2023년 2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국제로타리 이사회에서 로타리안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2022-23년도 초아의 봉사상 수상자로 우광일 전총재(동광양로타리)를 선정하고 4월 29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3610지구 제28년차 지구대회에서 시상하였다.


    타인을 위해 시간과 재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자원봉사에 헌신한 로타리안에게 수여하는 초아의 봉사상은 국제로타리가 1991년 제정하여 매년 전 세계 140만명의 로타리안 중 100여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우광일 전총재는 로타리재단 AKS회원(미화 25만불 이상 기부자)으로 꾸준한 기부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종합병원과 함께 낙후마을 주민의료봉사 실시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총재재임시 2020년 8월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한 구례군, 곡성군, 광양시 수해복구에 회원과 중장비를 동원한 자원봉사실시와 자비로 준비한 구호물품 300개와 재해기금으로 전기청소기 300개, 전자렌지 20개를 전달했다. 또한 헌혈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에 헌혈증 300장과 성금 500만원을 전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던 혈액수급을 도왔다.


    또한 포스코와 항만으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환경전광판을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 설치해 광양시에 기부채납했다.


    우광일 전총재는 2000년 창업한 회사에 ‘전기 사랑봉사대’라는 봉사조직을 설립하여 빈곤층 집수리, 지역아동센터 전기설비 및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도 광양시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 유기농 백미 2,000Kg을 전달하였다.


    2013년 부터 검찰청 청소년 범죄예방 자문역할로 위기 청소년들에게 물품지원과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


    2013년 4월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과 질환 수술을 받지 못한 광양지역 저소득층 노인과 사회적 약자 20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실시하여 밝은 세상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전남 98호) 회원으로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사랑의 집짓기 사업으로 지정 기부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족을 위해 주거공간인 주택 3채를 신축하여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우광일2.jpg

     

    우광일3.jpg

     

    우광일4.jp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