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주) 커넥트스페이스, 몽골 최초로 제1회 ISO 국제용접사 자격시험 실시

기사입력 2023.06.27 09:1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356385361_6163042297136802_7871106510369701063_n.jpg

    국내에서 유일하게 ISO 국제용접사 심사장 자격을 가지고 있는 김광암 ISO 국제용접사 심사장 (주식회사 광암)과 위너스 인터네셔널 (대표 송용철)이 상호 업무 협의를 통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국가로부터 용접기능공을 국내 조선업계에 수급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캄보디아, 네팔, 우즈베키스탄 국가에 ISO 국제용접사 필기 및 실기 시험을 거쳐 선발된 용접공 가운데 가장 먼저 캄보디아 용접공이 국내 입국을 앞둔 가운데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간 몽골 최초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서 제1회 ISO 국제용접사 자격 시험을 국내 80여개 이상의 기업, 협회! 단체 등 상생협업 연합체계를 갖추고 국내외로 B2B, B2C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 인플루언서 기업인 (주) 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와 손을 잡고 최근 설립한 몽골 커넥트스페이스 (대표 허진필) 및 해외유학 및 해외 인력 교류 전문 기업인 몽골 파트너사인 GACHI KACHI (대표 MUNKH-OCHIR GALDAN)가 함께 공동 진행하였다.

    시험은 울란바토르시에 소재한 몽골 폴리텍대학에서 실시했는데 본 대학은 한국 코이카에서 약 6백만불을 투입하여 지난 2016년 한몽 우호증진을 위해 지어진 학교이며 몽골 각지에서 모인 1차로 50명이 응시하였고 곧 2차 응시생 모집을 100명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본 시험 과정을 거쳐 선발되는 ISO 국제용접사 자격을 취득한 용접공은 국내 주요 대기업의 조선소에 취업비자(E-7)를 제공 받아 국내 입국함으로써 안정적인 취업여건과 코리아드림을 이루어내며 국내 조선업계의 인력난 해소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시험 유치를 계기로 (주) 커넥트스페이스 및 몽골 커넥트스페이스는 기존 몽골에서 위임받은 국제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써 한몽간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양국간 국제교류에 교류 분야를 더 확장하여 교류비즈니스를 진행할 준비중이다.

    (주) 커넥트스페이스는 꿈과 도전 정신을 가진 남녀노소라면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기회를 주고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상생 철학을 갖춘 건전한 기업으로 최근 전국의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다고 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