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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2024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 조성

기사입력 2024.02.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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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주도의 활동을 통한 폐목재 활용 자원순환으로 기후 위기 시대 환경행동 실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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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오는 5월 광산구 구도심 유휴 골목길을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2024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폐파렛트(폐목재)를 활용한 화분을 품은 정원 골목길 조성을 통해 광산구 구도심 2곳을 선정하여 골목정원사의 가드닝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과정으로는 ▲비전워크숍 ▲골목정원사 아카데미 ▲에코 골목정원 조성 및 관리 ▲골목길 클린데이 ▲쓰레기 없는 로컬마을장터 개최 ▲차담활동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환경”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주민들 스스로 논의와 결정으로 진행되는 시민주도형 골목정원이 되게 할 방침이다. 


    참여 신청은 광산구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월 29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에 참여하면 골목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공익활동으로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우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일상 속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동적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투리땅이 마을의 대표적인 녹색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본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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