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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국회앞 천막농성 289일째)

기사입력 2019.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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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8(목) 14시 국회 정론관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후안무치한 학살자 전두환의 경호 중지와 예산삭감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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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약칭 5·18농성단)은 지난 2.8 지만원 국회공청회에서의 망언을 계기로 2.11부터 망언의원 제명과 지만원 구속, 5·18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289일째 천막농성 진행중으로 매주 5·18행동의 날 행사를 통해 역사왜곡 처벌을 촉구하고 집단학살의 진범을 추적해왔습니다.

     

    4.4 학살주범 전두환[제1차] / 4.11 영등포경찰서[제2차] / 4.18 정호용[제3차] / 4.25 장세동[제4차] / 5.2 허삼수[제5차] / 5.9 서울중앙지검[제6차] / 5.16 허화평[제7차] / 5.21 도청앞 집단사살 39주기에 다시 전두환[제8차] / 5.30 최세창[제9차] / 6.5 단합대회[제10차] / 6.13 지만원 사무실[제11차] / 6.20 신우식[제12차] / 6.27 최웅[제13차] / 7.4 이희성[제14차] / 7.11 전두환[제15차] / 7.18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제16차] / 7.25 더불어민주당[제17차] / 8.1 김순례[제18차] / 8.8 서울중앙지법 지만원 재판[제19차] / 8.15 일본대사관[제20차] / 8.22 김진태[제21차] / 8.29 농성 200일 맞이 특별기자회견[제22차] / 9.4 이소선어머니 추모제[제23차] / 9.19 이종명[제24차] / 9.26 노태우[제25차] / 10.3 손가락행동[제26차] 10.10 손가락행동[제27차] / 10.16 부마항쟁 40주년기념식[제28차] / 10. 26 박정희 및 이토 히로부미 사살 기념일 촛불집회[제29차] / 10.31 5·18진상규명법 개정안통과 성명[제30차] / 11.9 검찰개혁 서초동 연합촛불[제31차] / 11.12 전두환 골프 규탄[제32차] / 11.23 검찰개혁 서초동 연합촛불[제33차]

     

    2. 농성 291일째인 오는 목요일 1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사반란 주범 및 내란목적 살인으로 유죄가 확정되어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예우를 박탈당한 전두환에게 국민의 혈세로 계속 경호를 해온 점을 규탄함과 동시에 내년 전두환의 경호비용으로 경찰이 제출한 2억의 예산을 국회가 삭감하도록 촉구할 것입니다.

     

    3. 취재오실 경우 농성단 홍보담당(김용만 010-8845-1750, 518act@naver.com)에게 취재여부를 알려주시면 협조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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