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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배 예비후보 민생당 청년학자금대출 상환 무이자 제도 도입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한 민생당 장성배 예비후보입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빛없는 청년을 위해서 청년학자금대출상환 무이자제도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취업난이 심화되면서 학자금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취업후 미상환학자금 체납액이 200억원을 넘어섰고, 2018년기준 체납률도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청년들의 실업율은 더욱 높아져, 학자금대출 상환은 엄두도 못낼 상황이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독일처럼 대학도 무상교육하는 것처럼 최소한 정부가 책임져야할 대학학자금을 청년들에게 떠넘긴 것은 정부의 책임방기이다’ 라고 하면서 청년빚쟁이로 추락하는 것을 막기위해 ‘취업후학자금 상환 특별법’개정을 통해 청년들의 첫사회진출시 생활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정식 공약화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ICL 상환 대상자는 18만4975명이며, 이들이 빌린 학자금은 모두 21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2.9배, 5배 늘어난 규모다. 2018년 기준 체납액은 2017년보다 42% 많은 206억4000만원(1만7145명)에 달했다. 2014년(54억5800만원)의 3.8배 규모다. 체납률(9.69%)도 1년 만에 1.59%포인트 뛰었다. 이는 2014년(12.9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도별 체납률은 2014년 이후 2015년 8%, 2016년 7.29%로 떨어졌다가 2017년(8.1%)을 기점으로 2년 연속 다시 올라 10%에 육박하고 있다. 이처럼 학자금 체납이 급증한 이유는 청년실업난인데 2018년 청년층(15∼29세)의 체감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은 22.8%로 2015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다. 장성배예비후보는 “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지표는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 같다 ”며 “대학졸업후 미취업으로 인해 학자금대출을 받은 청년들은 청년빚쟁이로 추락하게 된다. 독일처럼 무상교육해야 당연한 건데,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이자까지 청구할 수는 없다”라고 강조하며 미취업 청년들에게‘청년학자금대출 상환 무이자 제도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국가 장학금은 2012년 1조7527억원에서 2017년 3조5742억원으로 확대됐으나 2018년도 1학기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국가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 비율은 40.7%로 재학생의 절반이 되지 못하고 있고 등록금의 절반 이상 장학금을 받는 학생도 29.5%(64만4348명)에 지나지 않고 있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캐나다, 칠레, 일본, 노르웨이, 폴란드 등은 졸업 전까지 금리를 면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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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파, 출장소 온라인 교육으로 훈련 공백 최소화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23일부터 관내 파 ‧ 출장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영상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이 지속,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13개 시스템교육과 9개의 훈련과목을 비대면 일대일 영상교육으로 진행하여 경찰관의 감염을 예방하고,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매뉴얼로 구조역량,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획일적 교육 ‧ 훈련이 아닌 자기 주도적 훈련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을 통한 최상의 구조대응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이번 온라인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교육훈련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여 경찰의 직무수행능력 향상과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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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봄철 산불 주의 당부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지속되면서 화재가 발생하면 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특히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요즘과 같은 봄철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큰 건 여러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이며 가장 큰 원인은 건조한 날씨와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가 대부분이다. 이에 아래와 같은 산불 예방수칙을 제시한다. 첫째,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에 출입하지 않도록 한다. 둘째, 입산 시 인화성 물질은 소지하지 않는다. 셋째, 산림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넷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 없이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지 않도록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와 같은 사항을 평소에 잘 지켜 예방에 힘쓴다면 봄철 산불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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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고흥군거점가축질병차단방역전남농협(본부장 김석기)은봄철 AI, 구제역, ASF 등 가축질병차단방역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말임에도 방역활동에 수고하신 고흥군거점소독시설에 약간의 간식과 함께찾아 뵙고 감사함을 전하며 축산농가 및 고흥여자만입구 방역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고흥축협 공동방제단을 매일 한우ㆍ양돈농가 및 고흥만 등 철새도래지 등에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농ㆍ축업인에게 가축질병까지 발생치 않도록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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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러운 태풍급 강풍에 대비하여....'코로나19'의 여파가 수그러들지 않은 이시점에 하나의 큰 문제가 또한번 찾아온다. 태풍급의 강풍이 내일 19일 새벽부터 20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한 바람이 예고되어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으나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내륙, 경북 서부 내륙으로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고하였다. 그밖의 지역에서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라 현재 가장 우려되는 사태는 '코로나19'에 대한 선별 진료소가 야외에 설치되어있는 천막인데 강풍에 큰 영향을 받을것으로 우려되며 간판, 건축 공사장, 철탐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야한다. 비구름은 동반되진않지만 태풍때와 마찬가지로 강풍만으로 많은 피해를 남기었다. 하천, 해안가 등 위험지역 접근은 금지하며 논밭 관리 행위 자제, 낙하물 주의 등 기본적인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하는 피해예방법은 자기자신의 집 주변을 체크한다.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집 바깥에 있는 물건을 잘 고정시키고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의 기물을 먼저 고정시켜 준다. 지하실이 따로 있다면 침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물건은 바깥으로 꺼내어둔다. 또한 유리창과 창틀을 점검한다. 유리창 파손 방지를 위해 테이프를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창문을 모두 잠근 다음 유리와 창틀사이에 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붙여준다. 유리창에 테이프 붙은 자국이 남는 것이 싫다면 젖은 신문을 붙여 주어도 효과가있다. 모든 사고는 위험이 발생하기전, 미리 대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저지대 및 상습 침수지역에 거주중인 주민이라면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 가족간에 비상연락방법과 대피 방법을 미리 의논한 후, 대피 장소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 애피를 할때에는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도, 가스, 전기는 반드시 차단하고 이동한다. 외출은 되도록이면 피해준다. 성인 어른조차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불 수 있다. 만일 외출을 해야할 경우 건물의 간판 및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가장좋지만 미리 예방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한다면 사고빈도수를 대폭 줄일수있다. 예방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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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 일방적 토론회 불참으로 생방송 무산민생당 전라남도당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의 토론회 불참을 강하게 비난했다. 당초 4월1일 저녁10시부터 KBS 생방송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후보자들의 토론회는 김승남 예비후보의 이유없는 일방적인 불참으로 토론회가 무산되었다. 이 에 민생당 황주홍 예비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방송 토론회는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후보자들에 검증의 과정이자,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의무이며, 선거의 꽃으로 후보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선거 운동을 할 수 없어 방송토론회는 후보자의 정책을 유권자들에 알리는 중요한 선거의 첫걸음이다"면서 "아무런 이유없이 토론회를 외면하는 것은 지역민을 무시하는 처사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 민생당 전라남도당 정일권 조직국장도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토론회 불참은 유권자를 무시하는 것이고 대화 자체를 않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이라도 즉시 토론회에 참여하는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와같은 토론회 불참을 방지하려고 국회 법률개정안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토론회에 불참하는 공직선거 후보자에게 처벌을 강화하여 후보자들의 불참을 방지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 된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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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한폐렴]과 전통 한의학 유학코로나19[우한폐렴]과 전통 한의학 유학 - 활발한 연구의 총본산 중 하나인 남양(장중경)중의대 편입학 살펴보기 위기에 처하면 존재감이 커지는 경우가 있고, 오히려 존재감이 실종되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전 세계가 ‘코로나19(우한폐렴)’ 때문에 공포에 휩싸인 상황이다. 지금 중국에선 전통한의학계에서 코로나 연구에 상당히 진보된 실적을 내고 있는데, 한국 한의학계에서는 아주 잠잠하다. 극명한 대비를 이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한국 한의학계 연구가들이 자질이 중국 한의학연구가들에 비해 뒤떨어지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단지 한국 한의학계와 중국 전통한의학계 간의 차이점은 “방대한 데이테 베이스 축적량‘일 것이다. 중국 전통한의학은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되어 온 임상경험을 집대성한, 많은 자료가 있기에, 세계 최초로 한의학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던 것이다. 나이들어 한의학을 공부하겠다는 열정에 불이 붙은 직장인 사회인들이 제대로 한의학 공부를 하려면, 입학 문호가 비교적 넓은 ‘남양[장중경]중의대’로 편입학 문을 두드리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점이 많다. 입학에 관한 정보는 www.hani.tv 에 방문하면 많은 정보를 볼 수가 있다. [문의메일 : penderman@naver.com ; 010-6269-0582 ] 다음은 중국 전통한의학이 얼마나 활발한 연구의 총본산인가를 증명한 신문기사이다. ---◎--- 이르면 4월말 백신 임상시험 신청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 과정에서 80% 이상의 확진 환자에 중의학 치료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쉬난핑(徐南平)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차관)은 21일 국무원 코로나19 합동 방역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중의학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약 6만명이다. 앞서 리위(李昱) 국가중의약관리국 과기사 사장은 전통 중의약인 청폐배독탕(靑肺排毒湯)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었으며 이 약을 전국의 의료기관에 추천했다고 말했었다. 과학기술부의 쉬 부부장은 또한 "코로나19 백신의 개발이 진행 중이며 임상시험 신청은 이르면 4월 하순 전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쥐와 원숭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동물 모델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쉬 부부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언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임상시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백신이 18개월 이내 준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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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의 산성과 코로나19고흥에는 산성이 21개소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중에 두원현성등 6개소는 유실되어 확인되지 않고 15개소가 현존하고 있다.축조시대로는 삼국시대 4개, 고려시대 3개, 조선시대 9개, 기타 5개이다.산성은 산중턱에 동그랗게 만드는 '테뫼식'과 정상쪽으로 향하게 직선으로 만드는 '포곡식'이 있으며 대부분이 석재로 쌓았으며 그위치는 평야를 앞에두고 높은 산자락에 만들어 적이 나타나면 얼른 산성으로 대피하여 관망하고 대비하는 용도였다. 이러한 산성의 역할과코로나가 창궐하는 요즘 '나는 자연인이다'가 높은 시청율을 보이는 이유는 무관하지 않은듯하다. 우선 도화면 백치성과 영남면 만리성을 소개한다.차분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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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행궁을 돌아보며 정조대왕을 만났어요 서로 잘 맞는 사이사적 제478호 화성행궁은 1789년(정조 13년)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되었다. 행궁(行宮)은 왕이 지방에 거동할 때 임시로 머물거나 전란(戰亂), 휴양, 능원(陵園)참배 등으로 지방에 별도의 궁궐을 마련하여 임시 거처하는 곳을 말하며 그 용도에 따라서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전쟁과 같은 비상시에 위급함을 피하고 국사(國事)를 계속 하기 위해 마련된 행궁으로는 강화행궁, 의주행궁, 남한산성 내의 광주부행궁 등이 있고, 온양행궁은 휴양을 목적으로 설치된 행궁으로 조선 세종이래 역대 왕이 즐겨 찾던 곳이다. 그리고 왕이 지방의 능원(陵園)에 참배할 때 머물던 행궁이 바로 화성행궁이라 할 수 있다.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현륭원으로 이장하면서 수원 신도시를 건설하고 성곽을 축조했으며 1790년에서 1795년(정조 14∼19년)에 이르기까지 서울에서 수원에 이르는 중요 경유지에 과천행궁, 안양행궁, 사근참행궁, 시흥행궁, 안산행궁, 화성행궁 등을 설치하였다. 그 중에서도 화성행궁은 규모나 기능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뽑히는 대표적인 행궁이라 할 수 있다. 화성행궁은 평상시에는 화성부 유수(留守)가 집무하는 내아(內衙)로도 활용하였다. 정조는 1789년 10월에 이루어진 현륭원 천봉 이후 이듬해 2월부터 1800년(정조 24년) 1월까지 11년간 13차에 걸친 능행(陵幸)을 거행하였다. 이때마다 정조는 화성행궁에 머물면서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정조가 승하한 뒤 순조(純祖) 1년(1801) 행궁 옆에 화령전(華寧殿)을 건립하여 정조의 진영(眞影)을 봉안 하였고 그 뒤 순조, 헌종, 고종 등 역대 왕들이 이곳에서 머물렀다. 화성행궁은 576칸으로 정궁(正宮) 형태를 이루며 국내 행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낙남헌을 제외한 시설이 일제의 민족문화와 역사 말살 정책으로 사라졌다. 1980년대 말, 뜻있는 지역 시민들이 복원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꾸준하고 적극적인 복원운동을 펼친 결과 1996년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마침내 482칸으로 1단계 복원이 완료되어 2003년 10월,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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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분야 임무특화 무인비행기 배치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신속한 수색 및 인명구조, 해양오염 감시 등에 활용하기 위한 해양분야 임무특화 무인비행기(드론)를 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인비행기는 길이 1.44m, 폭 1.8m, 무게 3.5kg, 시속 50~80km, 통신반경 10km로 최대 90분 비행 할 수 있고, 야간 영상 촬영이 가능하여 주·야간 구분 없이 신속히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민간 드론업체 전남드론(해남소재), 완도드론(완도소재)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수색·구조 활동 등 현장 대응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무인비행기를 본격 가동하여 관내 해역의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