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6275 -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십시오.- 고흥 향우님의 아이가 서울대 아동병원에서 악성뇌종양 치료중입니다.마스크 구매가 어려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동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청원내용 :감염에 취약한 소아암환아 마스크 공적구매길을 열어주십시오. 저소득층 ㆍ 취약계층 모두 공적마스크 지원을 해주시면서 복지 사각에 놓인 소아암 항암치료중인환아들은 안 돌봐 주시나요 가장 감염취약 계층중 하나인 소아항암환아...
어젯밤에 강진.장흥.보성.고흥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김승남 현 지역위원장이 공천확정되었습니다. 경선이 끝나면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기로 아내와 약속을 했기에마침 병원에 혈액 비축량이 부족하다는 방송을 듣고 헌혈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처럼 실내에서 퀘퀘한 냄새가나던 헌혈버스가 아닙니다. 헌혈 카페로 운영되고 있네요.(서울과 경기도에는 헌혈 카페로 운영되며 나머지는 헌혈차나 헌혈의 집으로 운영됨) 성남시 신흥역 인근에 헌혈 카페가 있습니다. ...
군산해경이 불법 포경선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하고 나섰다. 최근 고래 포획 의심선박이 활동을 시작했다는 첩보가 입수됐기 때문이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조성철)에 따르면, 관할 해역에서 3월 9일 ~ 5월 31일까지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해 ′고래 불법포획 및 유통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과 3월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으로 고래를 잡던 포경선 6척(21명 입건, 8명 구속)이 해경의 끈질긴 추격 끝에 덜미를 잡혔다. 이런 사례는 2018년 5월에도 발생했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및 강풍주의보 예보에 따라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월 4일(수)에서 3월 6일(금)까지 3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 발효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파도...
전국 해안가 중 전남지역 해안에서의 차량 추락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지난 2018년과 2019년, 2년 동안 서해청 관내 5개 해양경찰서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 사고를 분석한 결과 서해청 관내 사고 건수는 54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들 사고로 모두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고 건수는 같은 기간 동안 전국 해안가에서 발생한 전체 차량 추락사고 129건의 41%에 해당된다. 또한 전체 사망자 33명 중 19명...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가 3월 4일부터 3일간 관내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당분간 지역 확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 대상과 장소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방역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를 고려해 해양분야와 관련된 감염 취약 장소는 직접 예방 방역하기로 한 조치이다. 속초해경은 우선 관내 파출소 48명의 인력을 동원, 수협 및...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신종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1월29일 부터 상황대책반을 운영 대응 중이며, 질병관리본부 국립포항검역소와 합동으로 지난 3월 3일(수) 13시 영일만 신항 입항선박 TIAN PENG(벨리즈선적, 2,956톤) 승선원 중국인 15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상륙시 자가 진단앱 설치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해경은 2월 4일부터 해상에서 유입되는 신종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포항 신항 및 영일만항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을 대상으로 마스크 등 개인 방역물품을 착용토록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 단장 윤태연)은 3. 3.(화) 밤사이 백령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서특단은 3. 3.(화) 백령도 백령병원으로부터 60대 남성이 가슴통증 및 미열을 동반한 기침·가래 등 폐렴증상* 환자에 대한 긴급후송 요청을 받고, 즉시 500톤급 경비함정을 백령도로 급파하였다. * 의사소견상 코로나19 의심 해경은 코로나19 접촉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경비함정에 대한 방역과 함께 승조원들에 대한 방역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해 추가 확...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정책자문위원회 등 바다가족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서한문을 통해 “완도해경은 소속 전 직원과 의경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종합상황대책팀을 가동하여 24시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인 등 다수가 참여하는 단체행사를 자제하고 청사 내ㆍ외부를 매일 소독하여 보건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하였고“코로나19는 바다가족 모두가 서로 믿고...
공지영 작가의 장편소설 먼 바다가 출간되었다. 친구와 책에 대해서 얘기하다내가 공지영 작가를 사랑한다고 말했더니 공지영 작가가 직접 싸인한 책 한권을 내게 선물해주었다. 믿고 보는 문학인을 손꼽으라면열손가락 안에 항상 들어있는 소설가가 공지영 작가였다. 외경스럽게 들리겠지만 단 한 번도 마주친적이 없는 공지영 작가와 나는 책을 통해서 연애를 하는 듯 살아왔다. 지리산 행복학교를 읽고 그에 흔적을 찾아 지리산 일원을 여행했으며딸에게 들려주는 레시피를 읽고음식에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