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상황대책반을 확대 운영하고, 시차출・퇴근제 시행 및 자체 방역 등 소속기관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중부해경청은 외부인 1,000여명이 근무하는 송도 IBS타워에 임시 청사를 사용하고 있어 외부인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에 대해 시차출・퇴근제를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따라서 내일(2.27)부터 중부해경청 직원의 50%는 오전 10시에 출근하여 오후 7시에 퇴근할 예정이다. 한편, 중부...
불법외국어선 검문검색 한시적 지양, 현장종합상황반 설치운영, 의무경찰 외출·외박 통제, 경비함정 응급환자 이송대책 강구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윤태연, 이하 ‘서특단’)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과 함께 급진적으로 확산중인 코로나 19관련하여 확산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후속조치 시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한시적으로 서북해역 불법외국어선 검문검색을 지양하되, 불법혐의가 중대하여 불가피한 경우에는 기본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실시 하도록 했다.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 단장 윤태연)은 상반기 꽃게 성어기(3~6월) 도래에 따라 서해5도 어장 및 서해특정해역에서 어로한계선 월선 등 불법조업하는 어선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특단은 조업 개시 전인 2월 29일부터 월선투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500톤급 경비함정과 중형특수기동정 등 6척을 서북도서 및 서해어로한계선에 집중 배치하여 대응하고, 3월 한 달간은 계도기간으로 정해 준법조업을 유도하며, 4월 이후에는 어업지도선 및 해군 등 관계기관과 대대적으로 합동단속을...
현재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 '심각단계'의 질병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그에따른 국민 행동수칙을 전파합니다. [일반국민]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으세요. 2.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마십시오.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5.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여 주세요. 6. 발열,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세요. [고위험군] : 임산부, 65세 이상, 만성질환...
고흥군 고흥종합병원이 열화상카메라를 추가 운영하며 외부에서 유입되는 확진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고흥종합병원은 2월24일(월)부터 병원 현관 입구에서 열화상카메라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열화상카메라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하며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전출하는 모든 인원들의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고흥종합병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며 불안해 하는 고흥군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고흥종합병원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군산해경이 민원전담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이 지속될 경우 3월 초부터 민원 전담팀을 운영해 감염 경로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이 현실화되고, 경기도의 한 경찰관이 확진 판정으로 해당 경찰서 일부가 폐쇄됐다는 소식이 들려온 뒤 내려진 결정이다. 그동안 군산해경은 ′승선경력 확인서′와 같은 일반 민원은 청사 입구 별도로 마련된 민원실에서 모두 처리 되었지만, 조종면허증 재발급, 고소·고발 등은 해경서 청사 내 부...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가 지난 2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에 걸쳐 관내 모든 방파제, 갯바위, 항포구 등을 대상으로 한 연안사고 위험성 조사에 나선다.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시행되는 위험성 조사는 지난 3년간 사고건수와 시설물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A(위험도 높음)-B(보통)-C(낮음) 등급으로 구분해 이에 맞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특히 속초해경은 이번 조사를 통해 차량 및 인명 추락 위험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출입통제구역으로 ...
속초해변 앞 약 10m 해상에서 여성 변사자가 발견됐다. 속초해경은 2. 26.(수) 오전 08시 19분경 속초해변 앞 해상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 08시 39분경 속초해변 남쪽지점 약 10m 해상에서 여성 변사자를 발견, 119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여성은 신발과 양말 외에는 옷을 입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신고자(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해당 여성이 해상에서 해변쪽으로 걸어나오다가 다시 들어가기를 두 차례 반복하다가 파도에 휩쓸렸다고 말했다. 속초해경은 현재 해당 여성의 ...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이 바이러스의 지역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을 연기하는 등 유동인구 발생에 따른 전염병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서해해경은 오는 29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치를 예정이던 ‘2020년 제1회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을 무기한 연기했다. 서해해경은 수영의 경우 운동 특성상 물을 통한 분비물의 흡입 가능성이 높고 응시생의 지역 간 이동을 유발해 불가피하게 시험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험 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입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농어촌과 도시와의 균형발전을 위해 농어민을 위한 ‘농어민기본소득제 전국적 실시 법제화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적극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전국 농촌의 생활소득은 도시의 65%수준에 불과하다. 도농간 소득 격차가 점점 벌어지면서 2018년 농촌 가구의 소득이 도시 근로자가구보다 2000만원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국회입법조사처의 '농가소득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농가 평균 소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