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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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전총재(2020-21년도) ‘초아의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2023년 2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국제로타리 이사회에서 로타리안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2022-23년도 초아의 봉사상 수상자로 우광일 전총재(동광양로타리)를 선정하고 4월 29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3610지구 제28년차 지구대회에서 시상하였다. 타인을 위해 시간과 재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자원봉사에 헌신한 로타리안에게 수여하는 초아의 봉사상은 국제로타리가 1991년 제정하여 매년 전 세계 140만명의 로타리안 중 100여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우광일 전총재는 로타리재단 AKS회원(미화 25만불 이상 기부자)으로 꾸준한 기부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종합병원과 함께 낙후마을 주민의료봉사 실시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총재재임시 2020년 8월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한 구례군, 곡성군, 광양시 수해복구에 회원과 중장비를 동원한 자원봉사실시와 자비로 준비한 구호물품 300개와 재해기금으로 전기청소기 300개, 전자렌지 20개를 전달했다. 또한 헌혈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에 헌혈증 300장과 성금 500만원을 전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던 혈액수급을 도왔다. 또한 포스코와 항만으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환경전광판을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 설치해 광양시에 기부채납했다. 우광일 전총재는 2000년 창업한 회사에 ‘전기 사랑봉사대’라는 봉사조직을 설립하여 빈곤층 집수리, 지역아동센터 전기설비 및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도 광양시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 유기농 백미 2,000Kg을 전달하였다. 2013년 부터 검찰청 청소년 범죄예방 자문역할로 위기 청소년들에게 물품지원과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 2013년 4월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과 질환 수술을 받지 못한 광양지역 저소득층 노인과 사회적 약자 20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실시하여 밝은 세상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전남 98호) 회원으로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사랑의 집짓기 사업으로 지정 기부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족을 위해 주거공간인 주택 3채를 신축하여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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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커넥트패밀리, 새로운 서비스 구축을 위해 시공사와 렌탈이 손잡다!글로벌 B2B, B2C 전문 소개 플랫폼 사회적 기업인 (주) 커넥트 패밀리 (대표이사 정유현)와 다수의 단종을 보유하고 토목공사를 전문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혁신중소기업 (주) 누리세움 (대표이사 최태용)은 양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협업을 위해 지난 3일 부산에서 계열사 실무진들 참석하에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주) 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 (주) 커넥트휴먼 (대표이사 유라희), (주) 커넥트선한 (대표이사 김수현) 등 대표이사들이 참석하여 그 자리를 빛냈다. (주) 커넥트패밀리는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주) 커넥트스페이스의 계열사로써 일상생활 렌탈 외 병원, 기업 렌탈, 로봇 렌탈, 카드 결제 단말기(PG 키오스크, 포스, 간단 결재 등) 렌탈 등 전문 렌탈 분야에 이르기까지 아이템을 다양하게 갖춘 기업으로 (주) 누리세움은 공사는 물론이고 고객님의 렌탈 비용 절감 및 나아가 절세 컨설팅까지 연결해주는 획기적인 원스탑 서비스 시스템 효과도 기대한다. 주) 커넥트패밀리는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가자는 가족 철학으로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그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앞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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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남포미술관 기획전시 “서양화가 조성호 – 자연의 산책”고흥남포미술관은 2023년 5월 3일(수)부터 7월 30일(일)까지 본관 전시실에서 서양화가 조성호 화백 기증작품전 "자연의 산책”을 연다. 이번 전시는 평생에 걸친 화업(畵業)의 결과물인 소중한 작품을 조건없이 기증한 조성호 화백의 훌륭한 뜻을 널리 알리고 그의 작업 세계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조성호 화백은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과 한국현대미술신기회 회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뉴욕 케이트오갤러리, 롯데미술관 등 32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 아트페어, 해외 초대전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한국 구상화단의 원로화가이다. 山(산)을 그리는 작가로 알려진 조성호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와 히말라야, 그리스 산토리니 등 세계 명소의 풍경들을 담은 작품 70점을 선보인다. 예술적 심의(心意)와 현대적인 조형의식으로 자연을 자유롭게 변용시키는 그의 작업은 대범하고 시원한 전개와 강렬한 색채 구성이 돋보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과 미적 감수성, 그리고 작가의 삶 속에 녹아든 원숙미가 어우러져 잔잔한 감흥을 선사한다. 곽형수 남포미술관장은 "예술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하는 예술가의 아름다운 마음에 존경을 표하며, 이번 전시가 조성호 화백의 쉼 없는 작업 의지와 열정적 예술세계를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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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트리농업회사법인(주), ‘2023대한민국국민브랜드 대상’ 수상2023년 4월 26일(수) 오후 2시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나눔뉴스, K스타저널, 한국기업신문, (사)한국언론사협회, 한국언론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아이비트리농업회사법인(주) 소향화 대표는 제주 자생 황칠나무를 관광자원화하여 황칠천연염색을 브랜드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3대한민국국민브랜드 大賞(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국회의원 소병훈)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황칠나무는 학명이 ‘Dendropanax morbiferus’이며, 만병통치나무라고 일컬어진다. 아이비트리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소향화 대표)는 여성기업인으로 황칠천연염색특허 및 다수의 상표등록, 인증과 ISO14001인증으로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브랜드화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트리농업회사법인(주)(소향화 대표)는 “향후 해외 진출을 통하여 세계적인 브랜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움의 자세로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고 있으며 친환경 산업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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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순천역전시장 상인회장 감사패 수상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이 지난 26일 순천역전시장에서 열린 제6회 한마음축제에서 시장 상점가 발전과 번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한 의원은 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접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해 왔다. 특히, 상인회는 한 의원이 상품판매 매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애써 준 마음을 감사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상설로 열리는 순천역전시장은 시장 진입로 가운데 매대를 중심으로 양옆에 가게가 위치해 있어 방문객 입장에서는 장보기가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한 의원이 상임위 회의에서 줄곧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해 왔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은 물론, 전라남도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 보급과 개발의 필요성을 주문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한숙경 의원은 “지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이 활기차게 되살아 나고 상인과 방문객들의 편의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정책적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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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단체장 간담회 개최(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일)는 4월 26일 자원봉사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자원봉사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단체 간 상호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크 기반 마련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이번 간담회는 센터의 올해 주요 사업 및 인센티브 제도 등 자원봉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단체 소개 및 참여자 간 활발한 봉사활동을 논의하고 단체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기도 했다. 2차 단체장 소통 간담회는 오늘 5월 4일 추진 될 예정이다. 채승기 센터장은“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단체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가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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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남도의원, 현장에서 발로 뒤며 “바쁘다 바뻐!”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25일 양일간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 의견수렴을 위해 직접 해룡고등학교, 법성포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등 현장을 방문해 학교들이 처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해룡고등학교는 기숙사 리모델링과 식생활관 조리실의 급식기구 교체 계획 등을 재확인하고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점검했다. 또,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확보하고 휴식 공간을 재조성하며, 화장실과 세면장·샤워장 등 개보수와 급식실의 조리환경 개선 등을 진행하는 데 있어 애로사항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법성포초등학교와 영광중앙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각각 학부모들과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법성포초등학교의 경우, 통학 버스 차고지 이전과 관련 안전 확보의 시급함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길이가 11m에 달하는 대형버스가 교문에서부터 학생들과 함께 출입로를 사용하고 있고, 경사가 심한 차고지까지 차량을 이동하는데 눈·비가 올 경우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광중앙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으로 인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도로에서부터 교문인 정문까지 가는 길(道)이 협소해 대형 공사차량들이 진·출입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학생들 등·하교 안전에 있어 큰 위협이 돼 공사 지연으로 인한 예산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빠른 완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찾는 것으로 약속했다. 영광지역 학교 현장을 직접 확인한 장은영 의원은 "학교는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라는 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학교 내 안전과 생활 공간을 현실화하는 계획은 검토하고 또 검토해 최대한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각 학교별로 충분한 고민과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대한으로 노력해 주길 바라며 본 의원도 더욱 더 신경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의원은 전라남도의회의 비회기 중에는 영광군 관내 학부모와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학교의 어려운 이야기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해룡고등학교의 리모델링 건과 법성포초등학교 및 영광중앙초등학교의 학부모 간담회를 통한 의견 청취는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보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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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넥트스페이스, 한몽 유학 비즈니스 첫 걸음!글로벌 및 국내외 기업, 협회 등 B2B, B2C를 진행하고 있는 소개 전문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인 (주) 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가 지난 24일 한몽 유학관련 현지 실사를 위해 입국한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간바트 전 의장을 의전하여 첫 교류 대학교로 선정된 부산 동명대학교 (총장 전호환)에 실무진들과 함께 방문하였다. (주) 커넥트스페이스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의 국제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받는 특이한 이력의 기업으로 앞으로 한몽간 유학, 인력송출, 무역, 농경, 산림, 의료 등 많은 분야에 걸쳐 양국간 허브 역할로 국내의 몽골 교류를 고려하고 있는 기관, 지자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간바트 전 의장의 한국 방문은 양국간 인재 양성과 교환 학생 및 학술 교류까지 많은 부분을 내포하는 민간 외교의 좋은 결과라고 본다. 부산 동명대학교는 정보통신부 장관 출신의 총장과 국내 최대 규모의 슈퍼컴퓨터를 보유했을 정도로 정보통신/공과대학에 투자를 많이 하여 공과대학에 강점을 보이며 특히, 장학금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대학교로 IT과학분야 특화대학, 산학 협력 중심 대학이다. 이번 방문에 동명대학교 소개 및 역사, 유학 현황 및 장학금 제도 등 이해를 돕기위한 간담회를 국제교류본부의 권중락 본부장이 직접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로 몽골측 긍정적인 답변과 향후 몽골 유학생 입학 및 교육 진행방향에 대한 의논도 구체적으로 이루어졌다. 뜻깊은 이번 방문에 한몽교류 허브기업 같이가치 (대표 허진필), 커넥트 (대표이사 이정우), 커넥트휴먼 (대표이사 유라희), 커넥트선한 (대표이사 김수현), 커넥트패밀리 (대표이사 정유현), 커넥트스페이스 한성주 부산지사장, 동명대학교 몽골 커뮤니티센터 (센터장 맥흐먀르 잉흐툽신) 등 많은 실무진들이 참석하여 그 자리를 빛냈다. (주) 커넥트스페이스는 앞으로도 전국의 기관 및 지자체, 기업과 협회 등 협업 연합체를 구축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 등 꿈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가진 건전한 기업이며 남녀노소 함께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과 손을 잡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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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터 뷰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소외와 각오▲ 일 잘하는 전남 최초 여성 청년 도의원을 꿈꾸며 당선 이후 쉼 없이 달려왔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수첩에 메모가 빼곡한 것처럼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정치는 전남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정책의 한계성'을 느껴 처음 입문하게 됐다. 고등학교부터 지역의 특색에 맞는 학습으로 대학 교육과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 내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위한 의정활동 및 소상공인의 판로 활성화와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 2. 중요 조례안 발의 이유- 대표발의(5건)•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안• 전라남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안•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라남도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본 의원은 지역 및 교육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의 대표를 맡으며 전남만의 특성화된 교육으로 직업계 고등학교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토대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를 제정해 도내의 창의적인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근거 마련을 하였으며, 전남도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근거 마련을 위해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 제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3. 소상공인정책 비전 ▲ 도의원이 되기 전, 과거 업무 현장에서 세금, 노무, 정책에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많이 느껴 소상공인의 심경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이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3고 시대(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판로지원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적극적 판로지원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4. 전라남도 현안 사업은? ▲ 전남(15.5%)은 전체 인구에서 청년 비율이 가장 낮은 지자체이다. 청년·일자리 정책으로 청년이 자리 잡고, 젊은이가 돌아오는 전남으로 지방소멸시대, 지속가능한 지역 정주를 위한 지역 청년일자리 정책의 해법 모색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인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더불어 미래 첨단·전략산업을 육성으로 좋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며, 본 의원이 상임위 회의에서 거듭 강조했듯이 지역특화 청년일자리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국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써 의과대학 설립은 지역의 30년 숙원 가운데 하나로 전남의 의료불균형 문제 해소와 도민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도민과 함께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5. 여성 청년 정치인의 선두주자로서 신대지구 현안 사업을 추진 하셨는데 도민에게 한 말씀 본 의원은 출마 선언 당시 '전남발전 신대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민심을 대변하는 공약으로 도의원에 도전했다. 현재 광양만권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산업․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12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조합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및 청년들이 지역 내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노력 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순천 신대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가 필요하다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토지 민원 해소, 사유재산권 보호를 강조하며 지역구인 신대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지방소멸 시대에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구인 신대지구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충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아울러, 늘 도민들께 힘이 되는 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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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전남도, 기후위기 대응 위해 화이트바이오산업 적극 육성해야기후위기 시대에 주목받으며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화이트바이오산업을 전남도가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전남도의회 제37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은 “기후 위기는 모든 생명체에게 생존의 문제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RE100 실천과 함께 지구와 인류의 삶을 위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탄소 배출량이 적고, 원료인 식물 등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은 2020년 약 12조 원에서 연평균 21.7%씩 증가 추세에 있고, 전남도는 화이트바이오산업의 원료인 바이오매스가 풍부하며, 236개사의 석유화학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어 화이트바이오 특화단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제도적 기반과 기업 인프라 구축이 미흡해 산업생태계 조성에는 정부의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한숙경 의원은 “전남도는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풍부한 자원, 여수·광양만권의 석유화학산업을 기반으로 화이트 바이오산업 특화단지 추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플라스틱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선언 속에서 전남도의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