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향119안전센터(센터장 최지황)는 7월 28일 수요일 순천시 동부상성시장 노점상(연향상가길 29 하나로약국 앞)의 원활한 환경정비 추진을 위해 급수 및소방력(연향중형하나)지원을 실시하였다.동부상설시장연합회 및 소방관계자는 방역지침 준수 및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상가 주변과 도로변환경정리에힘썼다.연향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상가시민들이 감염노출 및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와 홍보에 힘을 쏟았다.
나른한 주말,생각 없이TV채널을 돌리다가 춘천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된 적이 있다.춘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거닐다‘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을 방문한TV속 여행객들을 보며 우리에게는 막연히 대표적인 커피 재배국 정도로만 알려진 에티오피아가6·25전쟁이 발발했을 때 우리 나라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유엔 참전국 중 한 곳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나 나의 마음을 울렸던 것은 여행객들이 참전기념관 앞에서 한국을 방문한 실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과 마주하게 된 장면이었는데,놀랍게도 이 참전용사들은70여년...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이번주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여름철 태풍 내습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전용부두와 경비함정 등을 대상으로 부서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올해 태풍전망에 따르면 연평균 20여개의 태풍이 발생하고 평년수준인 2~3개의 강한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완도해경은 ▲ 전용부두 육전함 등 시설물 안전성 이상유무 ▲ 육상창고 침수방지 조치 여부 ▲ 급유시설 침수방지 조치 등 안전확보 여부 ▲ 경비함정 항해·기관·구조장비 등...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하계 휴가철을 맞은 주말 동안 응급환자 이송과 운항저해 선박 안전 관리, 차량 해상 추락 등 사건·사고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23일 늦은 밤 11시 40분경 완도군 노화도 구목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 A씨(남, 65세, 광주거주)가 낚시도중 저혈당으로 쓰러져 119 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접수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 민간해양구조대(선장 이경렬) 대양호(1.28톤, 양식장관리선)를 현장에 급파, 응급환자를 연안구조정으로 편승 후 환자 안전상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경비함정 섹터책임제 운영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과 사고발생시 적극 대처로 현장 업무 능력 향상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섹터책임제 운영은 ▲스마트폰 없는 ‘스마트한 항해당직 운영’▲관할 구역 내 책임의식 고취 ▲해역·시기별 치안수요에 따른 예방순찰 강화 ▲예측가능성 데이터 확보로 신속한 사고 대응 등 선제적 해양교통 안전관리·확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수사례로 519함은 지난 7월 1일 청산도 남방 인근해상에서 기관손상 화물선 A호(...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다수 인명 해양 사고와 비상상황 발생 시, 생존 능력과 인명구조 강화를 위해 구명뗏목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비함정 승조원들을 대상으로 완도해경 전용부두에서 실시됐으며, 해수부 지정 우수사업장 소속 전문가의 팽창식 구명뗏목 내부 구성품 활용법 등 교육과 직접 시범을 통해 참여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 비상상황 발생 시, 초기 신속 대처 요령 ▲ 다수 인명 해양사고 발생 시, 안정적 승객 구...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20일 혁신 연구모임인‘잽!충전히어로’ 7월 회의를 실시했다. ‘잽!충전히어로’는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민원서비스 향상과 조직문화 혁신으로 공직 내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관 내 혁신 공무원 연구모임이다. ‘잽!충전히어로’는 매월 회의를 개최하여 정부혁신,규제개혁,반부패 청렴시책 등 문제해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있으며,회의 결과를 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적극행정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회의인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보훈제도 홍보물 제작...
요즘 좁은 땅, 한국에서 고생고생하는 한의사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넓은 세상해외로 진출하여 성공해야 한다. 캐나다 미국에서는외국출신 전문가들이 모두 자국으로 돌아가, 인력자원이 부족하다고 난리라고 한다. 영주권 신청자격 체류기간이 최소 1년인데도,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영주권 신청 문턱이 확 낮아진 사례가 나타나기도 한다.그만큼 아메리카 각 나라는 외국에서 고학력 계층 전문 이민자 유입을 중요시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전통한의사, 한국 한의사로 해외진출하여 한의사로 활약하다고 모두 성공하지는 않다. 다음 ...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혹서기를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720가구에 여름 보양식 ‘복날 삼계탕’을 지원한다. 금번 ‘복날 삼계탕’ 지원은 고령, 퇴행성,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찾아가 가사활동, 편의 등을 지원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7월 초복(11일)과 중복(21일)즈음 보훈섬김이가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끓여서 대접해드릴 예정이다. 이성춘 청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령 보훈가족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9일 저녁 8시 40분경 완도군 군외면 동화도에서 어지럼증이 심해 거동불가한 응급환자 A씨(남, 76세)를 연구정을 이용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밟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저녁 7시경 자택에서 전립선과 이명약을 복용 후 식은땀과 하반신 떨림을 동반하며 어지러움증 등을 호소해 119 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 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현장에 도착 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에 편승하여 해남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