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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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권총 사격훈련 실시로 현장 업무 대처 능력 강화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휴대총기 조작과 사용에 대한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완도해경서 실내 사격장에서 육상 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사격 훈련은 경찰관 사격 능력 향상과 긴급 상황대처 강화를 위한 것으로, 휴직자를 제외한 경찰서·파출소·구조대·경비함정 근무 경찰관 총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5권총을 이용하는 이번 정기 사격은 개인별로 영점사격 5발 기록 사격 30발 총 35발을 발사하며, 사격 기록 점수를 경찰관 근무 평정에 반영함과 동시에 성적우수자를 가려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사격 전·후 완도해경서장이 직접 교육을 통해 총기 조작미숙이나 장비관리 소흘 등의 실수는 인명사고로 직결되는 점을 직원들에게 주지시키고 내실있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요원 등을 배치·운영 중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이번 사격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 업무 대처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해양경찰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만큼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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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훈련만이 살길이다”반복 훈련으로 사고 대응능력 강화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1일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경비함정과 파출소를 대상으로 불시 실제 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낚시객과 해양레저객 등 바다를 찾는 이용자가 늘면서 각종 해양사고 대응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자, 낚시어선과 화물선 충돌을 가정하여 침몰,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등 복합적 상황부여로 지역구조본부 운영과 경비함정·파출소·구조대를 동원, 실제 기동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번 도상훈련을 통해 해당 기능별 임무숙지 능력과 상황처리 역량을 강화하였고 매번 훈련 후 강평과 논의로 미숙한 점 분석과 개선사항 발굴에 중점을 두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있다. 또한 경비함정을 동원한 해상훈련 이외에 해경구조대, 파출소에서는 자체 훈련 계획을 수립하여 반복 숙달 훈련을 실시 중에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 구현을 위해 체계적인 반복 교육과 숙달 훈련을 지속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적극 앞장서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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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다산 정약용의 얼을 이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청렴문화 확산과 공익·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해‘부패 공익신고’와‘공공재정 환수법’관련 홍보물 배포와 홈페이지 등 SNS 이용, 집중 홍보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리플렛을 경찰서 민원실과 현장부서 등 각 파출소에 비치하고 순찰 활동 중 주민과 어민들에게 배포하여 알리고 있다. ‘부패 공익신고’는 부정부패 척결·공익침해 행위 차단을 위한 것으로 신고자는 비밀보장, 신변보호, 책임감면 등의 조치와 보상금과 포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고 대상으로는 ▲공직자가 법령을 위반해 이익 도모 또는 공공기관에 재산상 손해를 가하는 행위 ▲공익침해행위 6대분야(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공정한 경쟁, 이에 준하는 공고의 이익)등 284개 법률의 벌칙 또는 행정처분 대상 행위이다. 또한 소중한 나랏돈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한 부패·공익신고는 1398 또는 110 전화상담과 인터넷으로 제보할 수 있다. 오명일 완도해경 청문감사계장은“용기있는‘부패·공익신고’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공익제보 활성화와 해경 내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상대로 청탁금지법과 공공재정환수법 교육 등을 실시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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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구조대, 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통해 최상의 팀웍 다져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해경구조대의 구조능력 제고와 해양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5월 자체 교육․훈련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훈련은 구조대 총원이 참여하며 완도해경 전용부두와 관할지역 사고 취약개소에서 개인별 구조능력 향상, 상황발생시 최상의 팀워크 형성과 각종 해양사고 대비 대응능력 배양․긴급 출동태세 확립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훈련 중 다가올 ‘바다의 날’을 맞아 완도해경 전용부두 항포구 일대를 중심으로 해상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상에 떠있는 갈대 등의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선박스크류 부유물 감김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주요 훈련은 12일주기 훈련으로 △외상환자 처치, 대량 환자 중증도 분류 △구조영법, 구조운반 법 훈련 △응급봉쇄도구를 이용한 선박파공봉쇄훈련 △관내 지형지물과 선박 파악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다. 정관수 완도해경구조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해양 활동이 감소됐으나, 최근 따뜻한 날씨와 감염증 장기화로 서서히 어업인들의 조업과 레저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해상에서 발생할 충돌, 화재 등 해양 6대사고 상황들을 대비해 수중․수색 구조역량 강화와 팀워크를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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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건조한 봄철 지리산 산불 화재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5월 9일 지리산에서 산불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및 소방차, 소방호스20본 , 소방인력 10명, 의용소방대원 15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며 마을 및 산불 연소 확대 진행을 막으며 진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용덕 산악119구조대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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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올해 5월 감성돔 금어기 시행... 첫 적발 사례 나와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늘 오전 09:00경 OO호 선장 A씨(50대)가 전남 장흥군 회진면 연안 해상에서 감성돔 금어기간(5.1.~5.31.) 개정사실을 인지하지 못한채 불법 포획 중 회진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적발 되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수산자원의 번식・보호를 위한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감성돔 등 수산동식물 14종의 포획금지 기준을 신설・강화하였고, 어업인 뿐만 아니라 낚시인에게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5월 7일~5월 31일 기간을 정하여 ’21년 신설・강화된 금어기・금지체장 개정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위반행위 발견 시 단속중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수산 어족 자원의 보호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개정된 수산자원관리법을 널리 알리고, 위법사항 발생 시 적극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지난 4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관내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시행중에 있으며 어업인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개최, 밴드 운영 등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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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봄철 임야화재 저감을 위한 화재예방 추진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봄철 임야화재 저감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총 동원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추진업무는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임야화재를 저감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원묘지, 등산로 주변에 소방력 전진배치, 예방순찰 등을 실시하고 긴급상황이 발생 시 구조, 구급대책을 마련하는 등 긴급대응태세 및 생활안전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서는 임야 화재의 대부분이 부주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함에 따라 신림청, 지제체 등과 협업을 통한 담배꽁초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행위 단속강화, 대형 산불 대비 초기진화 대응태세 유지, 유관기관 산불 진압 합동훈련 실시 임야 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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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신고 포상제 운영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비상구 확보에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킴으로써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문화·집회시설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 ▲판매 또는 숙박시설이 포함된 복합건축물 등이다. 주요 불법행위는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및 훼손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고장 방치 등이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에 증명자료(사진·영상 등)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거쳐 5만원의 현금 또는 온누리 상품권을 신고자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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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AZ백신 접종으로 지역사회 집단 면역에 앞장서다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해양경찰, 경찰,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30세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은 30세 미만과 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접종 비희망자를 제외하고, 희망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서별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각 부서별 접종일시를 적절히 분배하여 진행되었다. 완도해경은 적극적 백신접종 동참으로 지역사회 집단 면역 형성에 일조함과 동시에 한 단계 높은 해상치안 환경을 제공, 사회적 기대와 책임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완도해경의 백신접종 예약률은 87%로, 마감일인 8일까지 접종이 지속 이어질 예정이다. 해경관계자는“사회필수인력으로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접종 등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완도군민을 포함한 全국민안전을 지키기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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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유관기관 합동 유해화학사고 대응 훈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4일 완도해경 (구)전용부두에서 내·외부 기관(해경·소방·군청·해양환경공단)이 참가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완도 관할 구역 내 피항차 완도 농공단지 선착장에 계류 중인 케미컬운반선을 어선이 충돌하여 벤젠이 누출된 상황을 가상하여 사전회의를 거친 뒤 ▲물질탐지와 경계구역 설정 ▲인명구조 ▲사고해역 통제 ▲확산방지·제독 ▲폐기물 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실효성 있는 훈련을 위해 방제정, 구조대보트 등 선박 5척과 완도해경에서 보유중인 화학보호복, 가스탐지기, 제독설비 등 위험‧유해물질 대응장비를 동원하여 실제 사고에 걸맞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였다. 정경은 완도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청산도 남방 해역에서 통항중인 케미컬선박에 의한 해상화학사고 발생가능성이 있어, 관할구역에 적합한 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