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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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올해 5월 감성돔 금어기 시행... 첫 적발 사례 나와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늘 오전 09:00경 OO호 선장 A씨(50대)가 전남 장흥군 회진면 연안 해상에서 감성돔 금어기간(5.1.~5.31.) 개정사실을 인지하지 못한채 불법 포획 중 회진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적발 되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수산자원의 번식・보호를 위한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감성돔 등 수산동식물 14종의 포획금지 기준을 신설・강화하였고, 어업인 뿐만 아니라 낚시인에게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5월 7일~5월 31일 기간을 정하여 ’21년 신설・강화된 금어기・금지체장 개정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위반행위 발견 시 단속중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수산 어족 자원의 보호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개정된 수산자원관리법을 널리 알리고, 위법사항 발생 시 적극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지난 4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관내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시행중에 있으며 어업인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개최, 밴드 운영 등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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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봄철 임야화재 저감을 위한 화재예방 추진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봄철 임야화재 저감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총 동원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추진업무는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임야화재를 저감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원묘지, 등산로 주변에 소방력 전진배치, 예방순찰 등을 실시하고 긴급상황이 발생 시 구조, 구급대책을 마련하는 등 긴급대응태세 및 생활안전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서는 임야 화재의 대부분이 부주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함에 따라 신림청, 지제체 등과 협업을 통한 담배꽁초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행위 단속강화, 대형 산불 대비 초기진화 대응태세 유지, 유관기관 산불 진압 합동훈련 실시 임야 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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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신고 포상제 운영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비상구 확보에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킴으로써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문화·집회시설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 ▲판매 또는 숙박시설이 포함된 복합건축물 등이다. 주요 불법행위는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및 훼손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고장 방치 등이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에 증명자료(사진·영상 등)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거쳐 5만원의 현금 또는 온누리 상품권을 신고자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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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AZ백신 접종으로 지역사회 집단 면역에 앞장서다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해양경찰, 경찰,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30세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은 30세 미만과 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접종 비희망자를 제외하고, 희망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서별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각 부서별 접종일시를 적절히 분배하여 진행되었다. 완도해경은 적극적 백신접종 동참으로 지역사회 집단 면역 형성에 일조함과 동시에 한 단계 높은 해상치안 환경을 제공, 사회적 기대와 책임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완도해경의 백신접종 예약률은 87%로, 마감일인 8일까지 접종이 지속 이어질 예정이다. 해경관계자는“사회필수인력으로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접종 등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완도군민을 포함한 全국민안전을 지키기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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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유관기관 합동 유해화학사고 대응 훈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4일 완도해경 (구)전용부두에서 내·외부 기관(해경·소방·군청·해양환경공단)이 참가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완도 관할 구역 내 피항차 완도 농공단지 선착장에 계류 중인 케미컬운반선을 어선이 충돌하여 벤젠이 누출된 상황을 가상하여 사전회의를 거친 뒤 ▲물질탐지와 경계구역 설정 ▲인명구조 ▲사고해역 통제 ▲확산방지·제독 ▲폐기물 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실효성 있는 훈련을 위해 방제정, 구조대보트 등 선박 5척과 완도해경에서 보유중인 화학보호복, 가스탐지기, 제독설비 등 위험‧유해물질 대응장비를 동원하여 실제 사고에 걸맞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였다. 정경은 완도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청산도 남방 해역에서 통항중인 케미컬선박에 의한 해상화학사고 발생가능성이 있어, 관할구역에 적합한 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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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안전지킴이 구성’본격 활동 시작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연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연안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에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 6명은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 등을 거쳐 지난 12일 최종 선발됐다. 연안안전지킴이는 2019년,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자원봉사 형식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하였고, 시범운영을 통한 각종 미비점을 보완하여 올해부터 첫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일자리 창출 효과를 위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자, 장기실업자 등의 취업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였다. 이들은 해당 구역의 연안 특성에 밝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사망사고 발생구역 3개소(완도항, 이목항, 회진항)에 각 2명씩 배치되어 예방순찰, 구조업무 지원과 안전시설물 점검 등을 수행한다. 김영남 완도해경 안전과장은“연안해역의 특성을 잘아는 지역주민이 안전지킴이로 활동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완도해경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협업을 통한 사고 예방 체제 강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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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폐기물 해상 불법배출 특별단속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폐유통, 폐어구, 분뇨 등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해상으로 불법 배출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6주간에 걸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육‧해상 입체적 단속을 위해 경비함정 동원,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해양오염 관리 사각지대를 포함, 순찰구역을 확대해 불법배출 행위를 광범위하게 감시 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부두, 해안가에 폐기물 방치, 소각하는 행위 △선박 발생 폐기물 등을 해상에 불법 배출하는 행위 △기타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 등이며, 적발 시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정경은 완도해경 방제과장은 “최근 완도 관광 수요 증가와 해양쓰레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에 민원신고 발생에 대비하여,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해양종사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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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에 박차를 가하다또한 순천소방서는 공사장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불시단속과 함께 화재예방순찰 및 도상훈련을 강화해 화재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 화재방어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대영)은 “최근 타지역에서 공사장 용접 불티 화재로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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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지리산 왕시루봉능선에서 14시간만에 구조대상자 구조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1일 19시 30분경 등산객 3명(60대 부부등)이 지리산 둘레길 산행중 등산로를 잃어 지리산 문바위둥(토지면 문수리~내동리 사이 왕시루봉능선)에서 구조요청을 실시하였다. 산악구조대원 5명은 구조대상자와 지속적인 연락을 하며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였다. 산악구조대원은 빠른 접근을 위하여 등산로가 아닌 왕시루봉능선을 치고 올라가 큰바위 밑에 비바람을 피해 추위에 떨고있는 구조대상자 3명을 발견하였고 2일 14시간만에 구조하여 구급대에게 인계하였다. 구조대원이 현장도착하였을 때 구조대상자(여)는 심한 저체온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어서 신속하게 보온유지 등 응급처치 및 심리안정을 유도하고 구조대원이 업고 하산하였다. 구조대상자(남) 2명은 저체온증 증상이 있었으나 거동이 가능한 상태여서 구조대원이 인계하여 같이 하산을 실시하였다. 이날 피아골 강우량은 19mm, 기온 1C 로 구조대원이 구조하는데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구조대상자의 침착한 구조요청과 구조대원의 신속한 출동 및 처치로 구조대상자의 건강에는 큰 이상 없이 귀가하였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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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달 30일 밤부터 풍랑·강풍특보에 따른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4.30~5.2일까지 3일간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떄 그 위험성을 사전에 알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며“관심-주의보-경보” 총 3단계로 운용된다. 완도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관내 주요 항포구와 위험구역 30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을 파출소 전광판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주말 기상악화에 따라 연안해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 스스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