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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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의 극복법'코로나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blue 가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상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말한다. 코로나19의 이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에 따라 답답함을 호소하거나 무기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 내에서 거주하는 사태가 벌어지고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생활들이 달라지며 학생들의 교육 또한 집안에서 할수있는 사이버강의로 대체가 되거나 사이버 개강을 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음식은 배달로 대체를 하며 직접적으로 식당에 가는 경우는 드물게 되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집을 벗어나지않고 집안에서 생활하다 보니 나타나는 부작용은 작은부분이 아닐수없다. 많은 부분이 달라진만큼 그에 맞는 올바른 생활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것이 중요하다. 불안과 걱정을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는 것 또한 긍정적인 생각이다. 현재의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 앞으로를 대비하고, 조심성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안전한 나의 편안한 생활에 감사하며 감염자들에게 낙인을 제공하지않으며 공감과 감사는 면역력을 향진시킨다. 집안에서는 가벼운 운동을 한다. 밖을 나가지 않더라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용 자전거 등을 타고 요가와 같은 가벼운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에 집중하면서 나의 신체와 호흡을 가다듬고, 신체의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현시점에서는 만남보단 핸드폰을 통한 영상통화가 좋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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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침수선박에서 승선원 2명 구한 구조자 감사장 수여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월 완도군 대모도 인근해상에서 기상악화로 회항 중 침몰한 선박에서 승선원 2명을 구한 구조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오전 6시 59분경 완도군 대모도 동쪽 3.3km 해상에서 기상악화로 회항차 배를 돌리던 중 파도를 맞아 침수한 A호(2.74톤, 연안복합) 선장 등 승선원 2명을 인근에서 조업하던 B호(3.47톤, 연안복합) 선장 최모씨(59세, 남)가 구조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통해 생명을 구한 최모씨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한편 감사장을 받은 최모씨는“바다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 상황에서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고 발생 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제수 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며 “위험한 상황속에서 생명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구조에 최선을 다한 구조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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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국민체감형 정부혁신 과제 실행계획 추진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7개 부서 실무자 회의를 거쳐 2020년 국민체감형 정부혁신 실행계획 17건을 최종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올해 정부혁신 6대 분야 중 주요 추진사항인 “정책전반에 국민 참여 확대”와 “디지털 기반 선제적 서비스 제공과 업무효율화”에 대한 신규 과제를 부서별로 발굴하고, 정책자문회의와 바다가족 현장소통회의를 통해 의제를 설정하여 홈페이지에 의견수렴을 갖는 국민참여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홈페이지 QR코드를 도입하여 손쉽게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해졌고, 해양 옴부즈만 제도 추진, 낙후 도서지역 장비관리점검 서비스, 드론 도입, 5대 해양부조리 근절 등 국민체감형 과제를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위축되어 있지만 위기 상황일수록 국민과 소통을 통해 한 발 더 다가서는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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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산악사고 주의 당부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산악사고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산악사고 예방대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고려해 산악구급함과 산악위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정비와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 등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대책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종료되면, 주요 등산로에 119구조·구급대를 배치해 등산객의 안전을 도모한 ‘등산목 안전지킴이’도 운영하게 된다. 최근 3년간 전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1천210건으로 해마다 4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1/4정도가 봄철인 4월과 5월에 집중되고 있다. 사고원인은 조난사고가 282건(23.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실족·추락사고 186건(15.4%), 개인질환 118건(9.8%) 순으로 나타났다. 구천회 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혼자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이며 안전을 위해 산악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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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드론 장비 도입 저비용 고효율 해양감시 체계구축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5월부터 해양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드론(무인비행장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해안가의 특성상 갯바위, 암초 등 인력과 장비의 투입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올해 2월부터 완도군과 협의를 거쳐 드론 확보를 추진해왔으며, 4월부터 6월까지 총 3대의 드론을 해경 구조대에서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에는 실종자수색에 용이한 적외선 ‧ 열화상 카메라, 익수자 구조를 위한 스피커 및 자동팽창식 구명팩 투하기능 등 첨단기능이 탑재 되었고, 4월 중순부터 자체 교육과 드론 교육 과정을 통한 전문가를 양성하여 실종자 수색, 해상순찰, 불법조업 단속 등 업무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인력과 경비함정 등의 전통적인 자산 뿐만 아니라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드론 장비 운용으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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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봄 행락철을 맞아 낚시ㆍ레저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달간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안전관리 강화는 이달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 달간 실시하며, 레저기구 출항지를 중심 안전점검사항 확인, 해로드 앱 활용법 교육, 원거리 신고자 대상 신고여부 확인 등으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ㆍ계도를 실시한다. 또한 농무기를 맞아 저시정 등 기상 악화 시 관련 규정에 의거 수상레저 활동자들이 준수하도록 지도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과 해양레저활동 허가수역 대상 안전위해사범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동절기동안 운항하지 않아 사전 장비점검 소홀 등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며, 작년 기준 관내 수상레저기구 사고의 35%가 봄철에 발생한 점을 미뤄, 봄 행락철 안전관리 사고예방관리와 이용객들의 안전의식 고취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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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맛집 김필곤 기정떡010-9551-0675주문김실장맛난기정떡으로위기극복프로그램친구랑판매경쟁하기로택배비50프로지원해드려유주문전화는 010-9551-0675김실장을찾아주세유기정떡은 여름철에 잘 상하지 않게 곡주[막걸리]로 발효시켜 만든 전통 발효떡이 어려운 시기에 떡 맛나게 만들어서친구랑 판매 경쟁을 하기로 했어유그래서 주문은 010-9551-0675이 번호가 아닌 것은 친구에게로유발효에 관심을 가지면서 만난 친구는술냄새 많이 나지않게 발효를 잘 시킨다 살살녹는다발효가 잘되면 속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쥬여름에 상하지 않는 떡으로 전국에서 많이 찾는 떡2-3일 거뜬해유드실만큼 떼놓고 조각을 랩으로 싸서 냉동시킨 후꺼내서 녹이시거나 전자렌지에 데워서 드세유전국에 많이 알려졌어유원가는 올라도 가격은 똑같아유 초등학교때 떡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나는 가끔씩 도시락에 떡을 넣어서 학교에 가곤했다.그를 지켜보시던 김기동 선생님께서 "압록강 나루터에 가면 뱃사공이 있는데 강을 건너주고 배삯을 받아야 하는데 돈이 없는 사람들이 떡이나 보리쌀로 줘서 압록강 뱃사공은 떡을 즐겨먹을 수 밖에 없어 사람들이 압록강 떡보라고 불렀다"고 하시면서 나에게 압록강 떡보라는 별명을 붙여주셨다.떡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나를위해어머님께서는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종종 떡을 만들어주시고 집에서 직접 오꼬시(밥알강정) 과자를 만들어주시곤 했다.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말이 있듯지금도 여전히 떡을 좋아한다.떡 중에서도 특히나 기정떡을 좋아하는데기정떡은 서리꽃처럼 희고 아름답다 하여 상화떡이라 하고 조선시대에는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 위에서 만나는 칠월칠석의 절식으로 사용되기도한 우리나라 전통떡이다.기정떡 일명 술떡으로 유명한 곳은 화순과 순창.광양 등 주로 전라도에 포진해 있다.이중에서도 물좋고 햇살맑은 광양식 기정떡을 '김필곤'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무색소,무방부제를 고집하고 막걸리로 발효시키는 옛날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기정떡을맛보았다.'김필곤 광양 기정떡'전남 순천시 서면 삼산로 267주문 김진석 실장061.901.0675010 9551 0675.김필곤 기정떡을 알게 된 것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많이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부터다.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만드는 음식이야말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보약이다.백미 기정떡과 흑미로 만든 기정떡이 있다.오늘 맛볼 기정떡은 둘을 반반섞은상품이다.박스를 열어보니 명함과 함께 일회용 비닐장갑이 들어있다.작지만 세심한 배려가 맘에 든다.흑미 기정떡은 오로지 흑미자체에서 나온 보랏빛 고운색상이 감돈다.흑미는 안토시안은 물론이고 셀레늄과 미네랄이 풍부하다.떡의 옆면을 살펴보니 숭숭뚫린 공기층이 스폰지처럼 겹겹히 쌓여있다.이는 발효가 잘 된 떡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다.이곳은 외부온도가 발효에 적합하지않으면 떡을 만들지 않는 곳이다그래서 겨울과 이른 봄철에는 기정떡을 맛보고 싶어도 맛볼 수 없는 곳이다.식감이 포슬포슬하고 한편으로 쫀득쫀득하다.기정떡의 생명은 발효인데 발효가 잘되서 공기층에서 터지는 구수한 냄새는 과하지않고 은은해 향기롭게 느껴진다.가끔씩 씹히는 건포도의 달콤세콤한 느낌도 좋고 풍미도 어우러진게떡을 잘 만드는 곳임에 틀림없다.우리나라 전통식인 백미 기정떡은앞서 말한 것 처럼 서리처럼 하얗다.가로로 길게 썰어진 백미 기정떡을 들어 올리자 탱탱함으로 찰랑찰랑 휘어졌다 제자리로 돌아온다.이 때 함께 맛을 보던 딸이 너무 맛있어서 직장동료들에게도 맛보여주고 싶다고 비닐봉지에 집어 넣는다기정떡은 워낙 부드럽고 소화도 잘되 어린아이에서 부터 노인들까지 모두가 즐겨먹을 수 있는 떡이다.술로 발효시켜 무더운 여름철에도 쉽게 쉬거나 상하지 않아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요즘같은 시대에 호박잎을 깔고 쪄주던 보리개떡을 만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그런 향수를 달래기에기정떡만한게 없을 것이다.무더위로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요즘 맛있고 영양많은 기정떡으로추억도 되새기며 건강을 지키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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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등 아동용 면 마스크 800개 제작·기부[e 뉴스타임 윤진성보도국장] 전남 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회장 권애임)과 여약사회(회장 박은희), 조례큰약국(대표 윤서영), 미즈병원(대표원장 신진옥)이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해 아동용 면 마스크 800개를 직접 제작해 지난 13일 순천시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아이들을 위해 수제 면마스크 만들기에 의견을 모으고 순천여성장애인 연대와 연계해 함께 제작했다.전달된 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와 아이들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순천시 드림스타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에서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순천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을 비롯한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 의지에 감사하다”며“서민들이 항상 함께 힘을 보태주고 있어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은 작년 4월에 출범해 현재 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사항을 건의 하는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 의견과 정책 방향을 제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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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코로나19 도서지역 취약계층 맞춤 방역 서비스 제공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 노화파출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도서지역 독거노인 취약계층 12가구와 마을회관, 공공도서관 대상으로 대민 맞춤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자체 긴급 방역추진단 3개반을 편성하여 완도군 노화, 보길도 등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도서지역 독거노인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곳곳을 방역소독, 감염증 확산 예방을 돕고 개인별 마스크 증정과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펼쳤다. 신태호 노화도 서리 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위생과 청결한 환경이 중요한 시기에 노화파출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소독을 해주니 든든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혁태 노화파출소장은 “관내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지만 도서지역 취약계층 방역활동을 통해 호흡기 질환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적극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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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경, 불법 조업 쌍끌이저인망 어선 3척 적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1일과 16일 불법으로 조업하던 쌍끌이저인망 3척을 적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5시 27분경 면허증을 비치하지 않고 어선위치발신장치를 작동하지 않은 채 완도군 소안도 남쪽 20km 해상에서 쌍끌이저인망 어선(111톤)을 이용하여 불법 조업한 선장 A씨(40세, 남)를 선박직원법 등 4건의 위반 혐의로 적발하여 조사 중이다. 또한 지난 16일 새벽 00시 30분경 완도군 소안도 남쪽 30km 조업금지구역 안쪽 해상에서 선명을 가린 채 불법으로 조업한 쌍끌이저인망(139톤) 2척 선장 B씨(54세, 남)와 C씨(56세, 남)를 수산자원관리법위반 등 4건의 위반 혐의로 적발하여 조사 중이다. 지역어민들은“대형어선들이 연안까지 몰려와 고기잡이를 하는 등 어로질서가 흐트러져 영세어민들의 수입이 줄고 있는 상황이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김상진 수사과장은“불법 쌍끌이 조업은 어족자원을 고갈시키는 주범이며, 이러한 기업형이고 고질적인 불법조업에 대해서는 법률에 근거하여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적발에 큰 공을 세운 경찰관에 대해서는 포상과 즉상이 예정되어있다. ※죄명(선장 A씨)1. 선박직원법 제31조제2항제2호, 같은 법 제15조(면허증 등의 비치)2. 어선법 제53조제1항제3호, 같은 법 제5조의2제1항(어선위치발신장치)3. 어선법 제53조제2항제2호, 같은 법 제15조(선박국적증서 등의 비치)4. 어선법 제53조제2항제8호, 같은 법 제29조(검사증서 등의 비치)※죄명(선장 B씨, C씨)1. 수산자원관리법 제65조1호, 같은 법 제15조제1항(조업금지구역)2. 수산자원관리법 제69조(양벌규정)3. 어선법 제44조제3호, 같은 법 제16조제1항(선명 은폐)4. 어선법 제48조제1항(양벌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