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10월 22일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CGV순천신대점의 소방시설등 조치명령 현지확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시설등이란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소화활동설비, 소화용수설비에 방화문, 방화셔터까지 포함한 것으로 소방시설의 유지, 보수 및 관리 실태를 확인하였다. CGV순천신대점은 신대119안전센터의 대상으로 중점관리대상에 해당되며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재난발생 시 막대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울산 아파트 화재로 화재예방을 강조해...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는 겨울철 화재로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아파트 안전관리인을 대상으로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 최근 옥상이 투신자살 및 청소년 일탈 장소로 많이 이용되면서 일부 아파트에서는 옥상문을 폐쇄 시켜놓은 곳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화재발생시 옥상으로 대피해야하는데 옥상출입문이 닫혀있다면 옥상으로 탈출하려던 사람들이 연기흡입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막아 줄 수 있는것이 바로 옥상문출입 자동개폐장치이다.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소 잠긴...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동절기 대비 순천 시내 화재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공동주택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공동주택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연결송수관설비 활용 방수 및 고가 사다리차 전개훈련 등이었다. 특히 이날 고가 사다리차 공동주택 단지 내 부서를 하여 옥상층 까지 전개 및 방수 실시하여 현장감을 더하였다. 하수철 서장은 “고층건물 화재는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상층부로 연소확대 우려가 크다”며 평소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과 실질적인 화재진압 훈련을 통해 시민의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은 추석 연휴기간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 대응하기 위해 전직원 비상연락망 일제점검과 동시에 현장 지휘체계확립에 아래와 같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신속대응 출동태세 확립,△1일 3회(오전,오후,야간)/구례 전통시장, 산업,농공단지 예찰활동 과 기동순찰 강화 △병·의원 휴진 대비 구급상황관리 강화,△빈집 화기 제거 등 생활민원 안전조치 시행,△구례 새미소요양병원 등 화재취약대상 비대면 안전컨설팅 *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추석 당일, 전·후 3일)화재...
가을의 달빛이 가장좋은 밤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이 돌아왔다. 이번 연휴 기간은 9월30일부터 10월 2일까지인데 주말을 포함하여 5일을 쉬게 되어 황금연휴가 되었다. 올해 가장 크게온 국민을 흔들었던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다. 귀성객과 행객이 한꺼번에 대규모로 이동하는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방역당국,소방 등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고향 방문을 자제하여 지역사회 감염율을 낮추고 방문대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화재를 대비하는 것이 어떨까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코로나19 시국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코로나19로 귀성 및 귀경이 자제되고 있는 분위기지만 코로나 못지않게 방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화재예방이다.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광주전남에서 명절연휴간 66건의 화재로 2명 사망자가 생기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추석 및 설 다음 날 화재의 40%가 집중된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연휴간일반 가정등 주택에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일 것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효과는미...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 중 18.3%를 차지한다. 화재 사망자는 전체의 47.8%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ㆍ신속한 대피를 위해선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서는 주택 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무상 보급을 확대 중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 나면 대피 먼저’대국민 캠페인도 전개하...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 포상제’는 피난, 방화시설 폐쇄ㆍ훼손, 장애물 적치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대상으로는 문화나 집회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등에 ▲소방시설 전원 차단 ▲피난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 두는 행위 ▲비상구를 폐쇄한 경우가 해당된다. 위와 같은 불법행위...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추석명절 기간 중 고향집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2017년 2월 4일부터 의무설치 대상이다.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중 18.3%를 차지하고, 화재사망자 중 47.8%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나 신속한 대피를 위해선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실정이다. 광양소방서는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승주119센터는 지난 12일 오전 상사호길 도로변에 거대한 밤나무가쓰려졌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했다. 119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여 주변의 교통을 통제하고 거대한 고목(밤나무)을 체인톱을 이용해 신속하게 제거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소방관계자는"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우천 시사전 예방순찰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전남 순천지역에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오늘 새벽 6시경,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에는 순천시 별량면 에너지자립마을 인근 소로에서 큰 소나무 고목이 쓰러져 통행이 불가하다는신고가 접수됐다.저전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신속히 출동하여 안전장구 착용 후 체인톱을 활용하여 30여분만에 쓰러져 있는 고목을 제거하고 도로를 개통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경에는 전국이태풍 '하이선' 영향권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강한 비바람이 예고되어있는만큼 순천소방서저전119안전센터대원 일동은 태풍 피해로부터 ...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센터장 소방경 이은식)는 오늘 3일새벽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순천시 별량면 일출길 마을입구에 고목이쓰러져 도로 통행을 막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을 확인해보니 마을의 당산나무로서 수백년된 거대한 고목이 태풍의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있었고 새벽 첫 시내버스의 통행을 막고 있는 상황이었다. 저전119안전센터 출동대는 안전장구를 갖추고 체인톱을 활용, 잔가지부터 차근차근 고목을 제거하여 출동한지 40여분만에 도로를 개통시켰다. 저전119안전센터장(소방경 이은식)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