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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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발생하는 겨울철 실내화재 예방다끝나가는 겨울! 안심할수없는 끝자락의 겨울!! 실내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난로나 전기장판 등 온열제품을 부주의하게 사용해 화재로 이어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발생한 향초관련 사고 289건 중 가장많은 105건의 사고가 겨울철에 발생했습니다. 최근 향초를 사용하는 사람도 늘어 화재 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향초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향초를 켜기 전 심지를 다듬고 불을 켜주는것또한 예방이 됩니다. 주변에 냅킨, 행주 등 불이 잘 옮겨붙는 물건은 두지 마시고, 향초 받침대와 갘은 고정 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리를 비우거나 잠자기 전에는 향초 끄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전기장판을 사용시에는 온도조절기를 전기장판 위에 두면 위험합니다. 온도조절기에 고열이나 충격이 가해질 경우 내부고장으로 인한 화재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온도조절기를 밟지 마시고, 전기장판과 떨어진 곳에 두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라텍스 제품은 열 축적률과 인화성이 높아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할 경우 화재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강한 열을 내는 전기 히터는 1~2시간에 10분 정도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안전합니다. 커튼이나 세탁물 등 인화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마시고, 이동할 때는 짧은 거리라도 전원을 끄고 이동시켜주세요.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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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증후군 극복하기번아웃 증후군이란, 미국의 정신분석의사 프뤼덴버그가 자신이 치료하던 한 간호사에게서 이 증후군이 최초사례를 찾아내면서 사용한 심리학 용어다. 그리고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입니다. 또한 포부 수준이 지나치게 높고 전력을 다하는 성격의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난다.번아웃 경고 증상에는 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이 들며 쉽게 짜증니 나고 노여움이 솟는다. 하는 일이 부질없어 보이다가도 오히려 열성적으로 업무에 출실한 모순적인 상태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모든것이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며 만성적으로 감기, 요통, 두통과 같은 질환에 시달린다. 번아웃 증후군의 특징으로는 에너지 고갈 및 소진,탈진 직무 효율저하, 업무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 부정적, 냉소적 감정 증가. 번아웃 증후군 극복하는 법으로는 대화상대, 친구, 가족, 동료, 멘토 등과 상담을 하거나 되도록 정해진 업무 시간 내에 일을 해결하고, 퇴근 후에는 집으로 일을 가져가지 않는다. 또한 능동적으로 쉬면서 운동, 취미 생활 등 능동적인 휴식시간을 갖는것 또한 번 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이 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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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증상 및 예방현재 가장 큰 이슈는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확진자들이 있으며 세계여러 나라들의 조치가 이루어지고있습니다. 우한폐혐은 중국 후베이성의 중심도시인 우한시의 한 야생동물을 파는 수산물 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감염된 환자들은 이 수산물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이거나 수산물 시장에 자주 가는 사람이거나 밀착 접촉자들 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걸린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분석해보니 코로나 바이러스 였고 유전자분석결과 뱀과 가장 유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간 숙주로 박쥐 및 제3의 숙주를 의심하고 있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의 원인 및 감염원은, 야생에 박쥐를 먹은 뱀이 인간에게 전염되었을 가능성을 두고 있는데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뱀에게 전달되면서 유전자 변이가 생겼을 수 있기 때문에 박쥐의 유전자와는 좀 차이가 있을 수있으며 박쥐 외에 제2의 숙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동일한 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련을 일으키는 사스나 메르스의 중간 숙주는 각각 사향고양이와 낙타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중국 전역에서 발병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홍콩, 마카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대만에서 프랑스 등 유럽에까지 전염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사스에서 처럼 감기증상처럼 근육통, 기침, 두통, 피로감에서부터 설사, 호흡곤란, 미열, 고열등 다양할 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입니다. 그러나 일부 의료진은 사스와 달리 상부호흡기 증상 즉 콜물, 인후통 및 설사등의 장증상은 거의 없었다고 보고 하기도 했습니다. 예방 행동수칙으로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후 의심증상 발생시 관할보건소 또는 1339문의, 수시로 30초 이상 손싯기, 외출 후 코세척하기,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기, 특히 가능하면 중국인과의 접촉을 피한다,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지켜 건강을 지킵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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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시설의 양극화화재발생시 가장 중요한것은 피난시설입니다. 화재상황이 발생하기전 꼭 미리 알아두어야 하며 이용법을 숙지하는것이 큰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반면 이용법을 숙지 하지 못하고 반대로 막아놓게 된다면 엄청난 재산상의 피해와 생명을 잃는 큰 피해를 얻을수있다. 예방은 선택이아닌 필수이다. 또한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최근 5년간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에는 부주의 및 안전불감증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 피해가 있었던 화재에 대해서는 피해자 행동패턴을 인지,반응,대피의 3단계로 나누어 분석했습니다. 인지단계에서는 수면, 음주등으로 화재 상황을 제때 인지하지 못하며 피해가 커졌으며 화재에 대한 반응단계에서는 피난시설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해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았고, 대피단계에서는 평상시의 이동 경로와 다른 피난경로를 확보하지 못해 대피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후 개선된사항으로는 화재경보 음량 기준을 개선하여, 수면 상태에서도 또렷이 경보음을 들을수 잇게 하였으며 공동주택 계약과 입주시, 공인중개사와 공동주택 관리자가 각각 피난시설의 형태와 위치등을 안내하여 거주하고 있는 건물의 피난시설을 보다 잘 인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피난경로를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대피공간의 설치 기준과 경량 칸막이 요건을 구체화 했으며 대피 요령에 대한 홍보역시 강화하기로 했습니. 화재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노후 공통주택의 전기설비에 대해 정기 안전점검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이 모든것이 예방을 위한 것이며 예방함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지킬수있는 첫걸음이 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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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층 상가건물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12일 오전 09시33분경 광양시 태인동 소재 3층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를 이용 초기진화 해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불이 난 건물은 3층 규모로 1층은 식당, 2~3층은 주택용도로 화재는 2층 주택에서 발생하였다.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와 보니 거실 TV 뒤편에서 블라인드를 타고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한 집주인 백모씨(여)는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관계자는 초기진화가 조금만 늦었다면 큰 화재로 이어져 막대한 재산피해가 예상되었다며,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하여 초기진화에 성공한 관계인이 있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압한 집주인 백모씨(여)는 평소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에 관심을 갖고 생활하여 이번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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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겨울철 온열기기 화재 주의 당부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은 겨울철 온열기기로 인한 화재가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3년간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중 30%이상이 온열, 난방 기기로 인한 화재로 특히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 전기히터로 이한 화재가 급증하고 있다. 난방용품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구입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문어발식 전기 사용 금지 ▲화목보일러 취급 시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등이 있다. 특히 온열기기와 라텍스제품을 함께 사용하게 되면 라텍스 제품에 열이 축적되어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됨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소중한 가족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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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이용 안내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고 신속한 탈출을 통한 인명피해 절감을 위해 경량칸막이의 중요성과 사용방법을 홍보하고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울 경우 옆집으로 대피를 돕기 위해 9mm의 얇은 석고보드 만든 피난기구로 지난 1992년 7월 3층의상의 베란다에 세대간 경계벽에 설치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경량칸막이는 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양쪽에, 계단식의 경우 옆집과 닿는 부분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으며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하다. 광양소방서는 겨울철 공동주택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함에 있어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경량칸막이의 중요성과 이용방법 등을 안내문배부 및 안내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평소 경량칸막이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ㆍ수납장 설치 등 비상 대피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경량칸막이는 긴급한 상황에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 숙지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교육ㆍ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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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온라인 소방민원센터‘소민터’ 이용 안내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소방 민원업무를 인터넷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소방민원센터’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홍보에 나섰다. 소방민원센터는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 제출 △소방안전관리자 및 보조자 선‧해임 신고 △2․3급 소방안전관리 선임 연기 신청 등 소방관련 민원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통해 민원신청을 하면 소방서 담당자가 이를 접수해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신청한 민원의 진행사항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소방민원처리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민원인의 불편함 해소 될 것”이라며 “좀 더 편리한 소방 민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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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논·밭두렁 소각 자제!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병해충 방제효과가 있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실시하는 논두렁·밭두렁 태우기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일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과거에 논두렁·밭두렁 태우기는 해충의 알을 박멸하고, 타고 남은 재가 식물생육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실시되었으나 농촌진흥청 조사결과 논두렁과 밭두렁에는 해충류(11%)보다 거미와 같은 천적류(89%)가 더 많아 소각으로 인한 병해충 방제효과 보다는 천적류의 피해가 더 커서 득(得) 보다는 실(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와 같은 해충의 직접적인 방제효과와 천적 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논두렁·밭두렁 태우기는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혹시나 소각을 실시할 때는 반드시 사전 신고를 해야 한다" 며 무분별한 소각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높은 안전의식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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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신종 코로나 '전남 동부권' 대응력 현장점검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음압격리병동을 갖춘 순천의료원을 방문해 선별진료소 대응체계 등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전라남도는 인근 전북(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나섰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현장점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과 유사시 상황 악화를 대비해 선별진료소, 음압격리병상 운영을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전라남도는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인의 감염 예방을 위해 도내 의료인 2천800여명에게 의료용 마스크 2만8천매(1인 10매)를 배부했다. 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감염증 의심환자 조기진단과 감염예방에 따른 이동형 엑스레이(X-ray)장비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30~31일 시군 보건소와 의료기관 등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55개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도 모두 마쳤다.특히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옷소매로 입코 가리고 기침하기 등 예방 행동수칙을 꼭 지키고, 중국 방문 후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 감염증이 의심되면 병·의원 방문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시군 보건소에 반드시 신고토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