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는 음력 새해 첫날을 맞아 2024년 2월 7일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광주‧전남 지역 중심대학으로 현재 17개 단과대학과 2만2천명의 대학생이 재학 중이고, 2천여명의 교직원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4차 산업시대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남대학교는 장애인, 미혼모 등 10곳 등을 선정하여 10년이상 온누리상품권을 전했다고 밝혔다.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은 인권존중에 앞장서고 윤리경영의 선도기관이 된다는 비전으로 지체장애인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전남대학교의 후원을 받은 박세연 원장은 “장애인을 위한 가슴 따뜻하고 훈훈한 설명절 행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은“대학 구성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했으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편지를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