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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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캠퍼스 투어 체험학습구례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0일 학생들의 자기 주도 진로 탐색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 전남대학교 캠퍼스 투어 체험학습을 진행했다.프로그램은 현장학습 체험과 더불어 진로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재학생의 중요 과목 학습법, 자기주도 학습 코칭 등의 멘토링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그룹 및 조별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도전의식으로 진로 직업의식 함양, 타인에 대한 배려의 자세를 함양했다.체험에 참여한 모 학생은 “직접 캠퍼스를 둘러 보니 얼른 대학생이 되어 이런 곳에서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멘토 언니, 오빠에게 공부법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캠퍼스 투어로 용봉관, 각 단과대학, 중앙도서관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학과 진로에 대한 도움을 받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목표 의식을 다지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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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주방용 소화기(K급) 설치 당부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음식점이나 다중이용업서 등 주방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기 위해 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다. 반면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당황해서 물을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기름이 사방으로 튀어 오히려 화재가 확산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분말소화기는 불꽃을 제거할 수 있으나 기름 안쪽의 온도를 낮출 수 없어 재발화의 위험이 있다. K급 소화기는 음식점이나 주방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로 기름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해 산소를 차단하고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빠르게 낮추어 화재를 진압하고 재발화도 막을 수 있다. 2017년 6월 개정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에 따라 음식점, 호텔, 기숙사,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 등의 주방은 K급 소화기 설치 의무 대상이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예방과 안전한 2020년 경자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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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당부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3대 겨울용품(전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에 대한 사용 시 주의를 당부했다. 3대 겨울용품 사용 주의사항은 ▲난방용품은 가급적 같은 시간대에 1개 이상 사용하지 않기 ▲전기장판, 히터 등의 난방용품은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기 ▲가연성 물질(옷장, 이불, 소파 등) 가까이에서 난방용품 사용하지 않기 ▲난방용품은 KS 또는 공인된 인증제품 구입하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난방용품은 반드시 고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기 ▲난방용품의 전선이 무거운 물건에 눌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이다. 마지막으로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고 보일러‧난로 주변에 가연물을 두면 안 된다. 또한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두는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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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완강기 사용법 익히고 생명을 지키자완강기 상자를 열어 설치하고 지상으로 착륙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완강기란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적으로 내려올 수 있는 피난기구로 현행법상 2층 이상의 다중이용업소와 3~10층까지의 일반대상물에 의무적으로 설치를 해야한다. 때문에 완강기는 일상생활에서 소화기 만큼 쉽게 접할 수 있는 피난기구이다. 하지만 소화기 사용교육과 달리 이론 교육조차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아 비상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용지물이 되기도 한다. 화재시 피난로가 전부 막히고 119의 구조를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 마지막 탈출구로 사용하게 되는 중요한 피난기구 인데도 말이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른 ‘19년 전남지역의 공동주택에서 총 121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 중 아파트에서는 104건의 화재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어 적지 않은 피해를 남겼다 이렇게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아파트에 살면서 완강기 사용법을 몰라 대피할 수 없다면 그야말로 안타까운 일이 있을까? 어쩌면 소화기 사용법 보다 완강기 사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일이 더 값진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에게 소중한 생명은 단 한번뿐이니 말이다. 완강기 사용법은 소화기 사용법처럼 어렵지 않다. 먼저 완강기의 지지대가 난간 바깥으로 가도록 회전시켜 준다. 그다음 완강기 상자에서 완강기를 꺼내어 후크를 지지대 고리에 걸고 릴(줄)을 밖으로 던진다. 이어서 완강기 벨트를 가슴높이에 걸고 조인 후 양손은 벨트가 풀리지 않게 잡고 벽면을 안전하게 타고 내려가면 된다. 하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 눈과 귀로 보고 들은 것만으로 화재 현장에서 사용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더욱이 건물 10층 높이에서 과연 우리는 창문 밖으로 몸을 빼 탈 출할 수 있을까? 백번 들었다 한들 한번 보는 것 보단 못하고, 백번 봤다고 한들 한번 해보는 것보단 못하다. 눈과 귀로만 배우려 하지말고 지속전인 훈련으로 완강기 사용법을 익히고 수십미터 높이에서의 공포감을 이겨내야한다. 우리는 그동안 완강기를 탈출 최후의 수단으로 여겨 왔기에 먼저 탈출 가능한 비상구를 찾거나, 119구조대가 오기만들 기다려 왔다. 하지만 이제는 완강기가 최후의 수단이 아닌 최선의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교육하고 훈련을 받아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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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버스 활용 논‧밭두렁 소각 금지 랩핑 홍보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군내 버스를 활용하여 논‧밭두렁 소각을 자제하고 소방서 신고없이 불을 피우다 소방차가 출동하게 될 경우 과태료 20만뭔이 부과된다는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19년 전남에서는 339건의 들불화재가 발생하여 3명이 죽고, 15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이중 논‧밭두렁을 태움으로써 발생한 들불 화재는 104건(사망 1, 부상 8)으로 전체 들불화재 중 31%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에서는 들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논과 밭 주변 지역에서 불을 피울 경우 사전에 구두 및 서면으로 소방본부 또는 관할소방서에 신고해야하며, 신고를 하지 않아 소방차가 출동한 경우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는 내용의 화재예방 조례를 개정(2020.5.7. 시행)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병해충 방제 효과가 미미한 논‧밭두렁 태우기를 자제하여 주고, 부득이하게 불을 놓을 경우 바람이 없는 날을 고르며 반드시 사전에 관할 소방서에 신고하여 주기를”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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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찬스에 음주운전까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백태국회의원 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시민들의 생각과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후보자들의 생각은 많이 다른것 같다. 이미 광주의 민주당 사랑은 깃발만 꼿으면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었고, 특히 이번 21대 총선의 민주당 바람은 쉽게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닌 자유한국당의 스스로 몰락하는 길로 들어간것에 기인한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선거야 말로 아무나 깃발을 꼿게 만들어서는 안될 것이다. 오로지 당선만 되면 된다는 생각으로 청와대 근무 경력을 앞세우며 "대통령이 준비하러 가라고 했다" 라는 말을 공식석상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하는 후보나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 음주단속 전과가 있는 후보는 배제(받아들이지 아니하고 물리쳐 제외하는 것) 되어야 할 것이다. 21대 총선에서는 시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인물 경제를 알고 경제를 살릴 후보가 많이 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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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수 완도해경서장, 치안현장 점검으로 현장대응 능력 강화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6일 취임 이후 치안현장 점검과 연안구역 해상특성 파악을 위한 첫 파출소 방문으로 완도파출소를 찾아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연안해역 해상 치안현장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박서장은 완도파출소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교육을 하고, ▲긴급상황을 대비한 즉응태세를 점검 ▲연안구조정에 승선하여 완도 사고다발 연안해역과 여객선항로점검 ▲해상교통량 밀집해역과 조업현황 파악 등을 직접 확인하는 해상 순찰을 실시하였다. 박제수 서장은 파출소 근무자들에게“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신속한 출동과 대응이 이뤄지도록 구조역량을 갖추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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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남산로 나도 모르게 비상깜박이를 켰고, 손은 핸드폰 카메라를주변 차량 감사한 시민분 이다.나도 모르게 비상깜박이를 켰고, 손은 핸드폰 카메라를주변 차량들 움직이지 않고 기다려 주신다.아직은 좋은 세상이고, 살만하다모자이크를 하는게 맞지만 오늘은 그러고 싶지 않다.감사한 시민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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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도로변에 고라니 사체가 있어요KBS 고흥중계소 출입문 좌측편에 고라니 사체가 있고 죽고나서 시간이 많이 지나서 들고양이들이 사체를 뜯어 먹고 있습니다 조치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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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정은주 관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를 운영한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의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까지 40명이다. 신청방법은 필요서류를 준비하여 용봉청소년문화의집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수강료는 무료로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보충학습지원, 교과학습과정,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특별지원활동, 생활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용봉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062-710-0924로 문의하면 된다. (담임 김지혜, 이은경 062-7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