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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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살려도(圖)」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 전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지난 15일 순천시 소재 미래메디팜 요양병원에서 「살려도」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을 전개했다. 「살려도」란 다수사상자 발생 우려가 있는 피난약자시설 출입구에 비치된 인명구조 작전도를 지칭한다. 순천소방서는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관내 요양병원 3개소를 대상으로 사전협의를 거쳐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진행된 이번 훈련은 소방서 단독으로 가상화재를 고려해 무각본 무선교신훈련 및 현장적응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저전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은 “화재 등 대형재난이 발생하면 와상환자가 다수 입원해 있는 요양병원에서 인명구조는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며, “「살려도」와 같은 다양한 시책을 반영해 피난약자시설의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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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15.) 기상특보에 따른 안전대책21.2.15.(월) 10:00 기준으로 광주, 전남은 강풍주의보에 이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사전적인 예방 대책으로는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서 머무르도록 합니다. 노후된 창문은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사전에 교체 또는 보강합니다. 유리창 파손 시 유리 파편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창문에 유리창 파손 대비 안전필름을 붙입니다. 창문 틀과 유리창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창문 틀과 유리창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보강해 주고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어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간판이나 교회 철탑과 같은 옥외 설치물의 경우 강풍으로 인한 파손 시 2차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강풍 발생 전 반드시 고정하거나 보강합니다. 해안지역에서는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바닷가로 나가지 않습니다. 강풍 발생 전 시, 군, 구청에 연락하여 집 근처의 죽은 나무나 가지를 사전에 제거합니다. 비닐하우스의 경우 취약 부분을 사전에 보강하고, 주위의 물건이 강풍에 날아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변을 미리 정리합니다. 강풍에 노출되는 전선들은 누전이나 감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선 연결 부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경우 교체합니다. 위기 상황 및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 재난신고 119, 범죄 신고 112, 민원 상담 110,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 상황실 044) 205-1542~3 강풍으로 간판, 조립식 지붕, 도로변 가로수, 전신주, 신호기 등의 옥외 시설물이 추락하거나 도로변 가로수가 쓰러질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을 숙지하여 가족이나 이웃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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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엔 소방시설 선물이 어떤가요?승주 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주)는 주택 화재예방을 위하여 설 명절 기간 동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최근 9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연평균 화재 2,951건 중 주택화재는 485건으로 16.4%이지만 사망자의 41.5%(9명)가 주택화재에서 발생해 화재에 대한 예방이 더욱 필요하다.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전체 피해의 64%로 주택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독거가정 등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설날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5인 이상의 집합금지가 2월 14일까지 연장되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방문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승주 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고향에 홀로 계시는 부모님의 안전을 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설날 안전문구로 지정하고 적극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언론매체와 행정기관 누리소통망(SNS), 전광판 등의 비대면 매체를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행동요령 중심의 사용방법을 동영상으로 보급하여 실천중심의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정병주 승주119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거주지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화재가 발생하면 경보음을 알리는 화재경보기와 초기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는 가정안전의 필수품이기에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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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수신기 오작동 대응 안내판 보급 추진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는 겨울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수신기 오작동 대응 안내판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3년간(18년~20년) 비화재보(소방시설 오작동) 출동 건수는 전국 45256건, 전남 3071건, 순천 375건으로 소방력이 낭비되고 있으며 소방시설 오작동 발생 시 수신반 임시정지로 인해 화재경보가 울리지 않아 신속한 피난을 하지못하고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관내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되어있는 곳에 수신기 오작동 발생 시 관계인이 수신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오는 18일까지 안내판 보급 및 관계인 교육을 실시한다. 수신기 오작동 대처요령 안내판에는 수신기 복구방법 및 순서 등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관계인이 손쉽게 조치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관계인이 수신기 조작 방법을 숙지하여 화재발생 시 미경보로 인한 대형 참사를 사전 예방하고, 소방시설 오작동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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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 계획에 나선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에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화재감지 경보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로 1개 이상,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가 필요하다.이에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촉을 최소화하여 스크린 및 지역 전광판과 버스 단말기, 언론매체 활용 등 비대면 방법을 활용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는 정부 시책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드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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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과 안전을 동시에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이동하지 않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에서 평년보다 난방 기구 등의 사용이 증가하여 주택 화재에 대한 위험성 또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주택화재는 특히 취약시간대(00시~06시) 발생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때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통해 화재 발생을 인지하고 소화기로 초기진화 또는 신속히 대피함으로써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여 나의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있다. 이번 설 연휴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인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방문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명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선물하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가 있다. 이 중 단독경보형 감지기란 별도의 전기배선 연결 필요 없이 내부 배터리로 작동하며 화재 상황을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려 화재 발생 사실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설치 기준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거실, 주방, 침실 등)마다 설치하여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여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방법은 천장에 거치대를 나사못으로 고정 후 감지기를 돌려 맞춰 끼우기만 하면 되므로 누구나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한 달에 한 번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소리가 잘 나오는지 확인하고 배터리가 약한 경우 바로 교체한다.(내장된 배터리는 대략 10년 정도 사용 가능)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렸을 경우 행동요령은 집안에 연기 또는 화재가 있는지 확인하고 작은 불로 안전하게 불을 끌 수 있는 상황이면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자체적으로 불을 끌 수 없거나 불이 확대되고 있다면 자세를 낮추고 주변에 수건이나 담요 등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막고 대피한 후 119로 신고하면 된다. 현재 온라인에서 대략 소화기 2만원, 단독경보형 감지기 1만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3만원으로 온기가 부족한 이번 설 연휴 나의 부모님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따뜻함과 안전을 동시에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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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설 연휴 간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설 연휴 간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을 실시하였다고 했다. 설 연휴기간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계획의 일환으로 1일 3회 이상 취약지역 기동순찰을 실시하였다.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설 연휴 화재는 총 126건으로, 인명피해는 8명(사망 3명 부상 5명)· 재산피해는 7억4천만원이다. 최근 3년간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는 7건인데, 설 연휴에는 하루 평균 10.5건으로 증가해 화재 발생 빈도가 평소보다 훨씬 잦아졌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70.6%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 15%·기계 8.7% 순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했고, 또 "안전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대상의 화재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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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피난약자시설에 재실알림판 및 휴대용 LED손전등 설치순천소방서장(서장 하수철)은 화재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 시 연기속에서도 요구조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구조 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고자 피난약자시설에 재실알림판 및 휴대용 LED손전등을 설치하였다. 재실 알림판은 병원 화재 발생 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이 병실 내에 있는 거동불편 환자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구조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화재현장에서 요구조자 위치를 쉽게 식별하고 어두운 상황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축광식 돌출형으로 제작됐으며 병실 입구 벽면과 창문에 설치된다. 특히 와상환자가 입실한 병실 입구에 설치하여 농연이나 어두운 상태에서도 누구나 쉽게 와상환자가 있음을 알릴 수 있도록 반사도료 재질로 제작했다.순천소방서장은 “피난약자시설 등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보다 안전한 환경 조성과 관내 취약시설의 안전을 위해 생활 곳곳 가까이에서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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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순천소방서장(서장 하수철)은 주택 설 명절 기간동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이번 설날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5인 이상의 집합금지가 2월 14일까지 연장되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방문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최근 9년간의 화재 통계에 따르면 연평균 화재 2,951건 중 주택화재는 485건으로 16.4%이지만 사망자의 41.5%가 주택화재에서 발생했고, 또한 설 명절 연휴에는 평상시보다 하루 평균 30건가량의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 시민의 안전주의가 무엇보다 더욱 중요하다. 순천소방서장은 고향에 홀로 계시는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설날 안전문구로 지정하고 시민에게 적극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거주지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요즘,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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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구례군 용방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구례군 용방면 남ㆍ여의용소방대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남ㆍ여의용소방대원 40여명은 주민이용이 많은 면사무소와 농협 주변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용방면 남ㆍ여의용소방대장(남대 양재소, 여대 유미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불안한 시기에 내 고장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