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국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코로나19로 귀성 및 귀경이 자제되고 있는 분위기지만 코로나 못지않게 방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화재예방이다.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광주전남에서 명절연휴간 66건의 화재로 2명 사망자가 생기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추석 및 설 다음 날 화재의 40%가 집중된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연휴간일반 가정등 주택에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일 것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효과는미...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 중 18.3%를 차지한다. 화재 사망자는 전체의 47.8%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ㆍ신속한 대피를 위해선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서는 주택 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무상 보급을 확대 중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 나면 대피 먼저’대국민 캠페인도 전개하...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 포상제’는 피난, 방화시설 폐쇄ㆍ훼손, 장애물 적치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대상으로는 문화나 집회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등에 ▲소방시설 전원 차단 ▲피난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 두는 행위 ▲비상구를 폐쇄한 경우가 해당된다. 위와 같은 불법행위...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추석명절 기간 중 고향집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2017년 2월 4일부터 의무설치 대상이다.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중 18.3%를 차지하고, 화재사망자 중 47.8%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나 신속한 대피를 위해선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실정이다. 광양소방서는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승주119센터는 지난 12일 오전 상사호길 도로변에 거대한 밤나무가쓰려졌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했다. 119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여 주변의 교통을 통제하고 거대한 고목(밤나무)을 체인톱을 이용해 신속하게 제거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소방관계자는"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우천 시사전 예방순찰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전남 순천지역에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오늘 새벽 6시경,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에는 순천시 별량면 에너지자립마을 인근 소로에서 큰 소나무 고목이 쓰러져 통행이 불가하다는신고가 접수됐다.저전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신속히 출동하여 안전장구 착용 후 체인톱을 활용하여 30여분만에 쓰러져 있는 고목을 제거하고 도로를 개통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경에는 전국이태풍 '하이선' 영향권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강한 비바람이 예고되어있는만큼 순천소방서저전119안전센터대원 일동은 태풍 피해로부터 ...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센터장 소방경 이은식)는 오늘 3일새벽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순천시 별량면 일출길 마을입구에 고목이쓰러져 도로 통행을 막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을 확인해보니 마을의 당산나무로서 수백년된 거대한 고목이 태풍의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있었고 새벽 첫 시내버스의 통행을 막고 있는 상황이었다. 저전119안전센터 출동대는 안전장구를 갖추고 체인톱을 활용, 잔가지부터 차근차근 고목을 제거하여 출동한지 40여분만에 도로를 개통시켰다. 저전119안전센터장(소방경 이은식)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
[e뉴스타임 = 김정희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오는 10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다. 광주시의회 조석호부의장과 북구의회 김형수의원이8월 31일 오전 북부서사거리와 9월 1일 일곡사거리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외출·모임 자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어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수시 사용 등 개인 방역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불필요한 외출과 만남도 자제해달라"며 시민들의...
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8월 31일 오후 8시 44분경 주암 구산리 겸천교에서 차량이 침수됐다는 연락을 받고 긴급 출동하였다. 현장 상황을 파악한 결과, 낚시를 하기 위해 주차해 둔 차량 2대가 (1톤 포터, SUV산타페)침수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안전조치 후 경찰에 인계 조치하였다. 소방관계자는 태풍 "마이삭" 대비 인근 댐 방류량이 증가하고 있으니, 낚시 등 하천 주변에서 주의를 당부했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는 지난 27일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설치한 '보이는 소화기'를 정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저전119안전센터에서는 소화기 압력점검, 주변 청소와 시장 상인들에게 소화기 주변 물건 적치 방지 교육등을 실시했다. 보이는 소화기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누구나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벽, 기둥 등에 야광표지 등을 부착한 소화기다. 저전119안전센터는 순천시 중심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북부시장에 각각 10대, 35대 등 총 45대를 설치하여 대형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다. ...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은식)는태풍 '바비'로인해 지하층 침수피해를 입은순천시 중앙동 건물에서 배수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26일태풍 '바비'로 순천 최대풍속 19.1m/s 및누적 강수량 145㎜의 물폭탄이 쏟아져 도심 곳곳에서 침수피해 등이 발생했다.27일 지하층 배수지원뿐만 아니라저전119안전센터에서는 26~27일, 이틀간 6건에 걸쳐 수중펌프 등을 이용하여 피해복구에 앞장섰다.이은식 저전119안전센터장은 "침수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전119안전센터는 최선을 다할것이며, 순천시민들...
광주 상무지구 미용실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고객이 감소한 가운데 지난 7월 오픈한 보떼몽드 뷰티그룹(점장 김미정)이 함께하면 코로나도 물리칠 수 있다면서 어려운 국면을 함께 헤쳐 가자며파격적인 할인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 보떼몽드는 현재한달간 시술예약시 일부 시술에 대하여 할인을 해주는 예약한정 이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렴한 가격과 달리 높은 완성도에 현재 이용객들은 입을 모아 '염색이 너무 예쁘게 되었다'. '이미지변신에 성공했다'라고 말하면서 좋은 이벤트로 감동두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