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행복나루노인복지관 “고령 친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2회 노인복지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실시된 “고령 친화 프로젝트”는 고령자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진행되었던 사업이다. 본 사업은 마을의 원로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노년 선배 시민으로써 선도적인 노인 사회 참여를 이루고, 노인 인권 옹호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노인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서며 우수한 복지 모델로 선...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19일 완도해경 구조대는 겨울철 해양사고를 대비하여 체력과 잠수구조능력 향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훈련은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허진 감독을 찾아가 스트렝스 운동(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 등 )을 통한 겨울철 부상방지와 체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았다.오후에는 전용부두에서 팀별 잠수훈련을 통해 수중수색, 중성부력, 수중매듭법 등 팀워크 훈련을 실시했다. 허진 감독은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겨울철 해상에서 해양경찰구조대원들이 체력 향상과 빠...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15일 센터 강당에서 전문활동가와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2019 빛고을 50+사회적일자리 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한 전문활동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적일자리 사업의 경과보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공연, 전문활동가의 발표로 진행됐다. 사회적일자리사업은 50+세대의 새로운 인생 설계와 경로당 어르신들의 노인문제 예방 등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6개 경로...
국민 10명 중 8명이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계절인 12~3월에 ‘계절관리제’ 도입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등급 노후차량 운행제한, 석탄발전소 가동중단 등은 각각 73.5%와 64.1%로 압도적으로 동의했다. 대통령직속‘미세먼지문제해결을위한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국가기후환경회의)와문화체육관광부는일반국민2000명을대상으로실시한‘미세먼지관련국민인식조사’결과를19일이같이발표했다. 이번조사결과에따르면,국민의78.3%가미세먼지가심각한고농도시기(12~3월)에계절관리제를시행하는것에찬성했다.반대의견은불과4.9%다. ...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11월 16일(토) 남인천우체국 하늘꿈봉사단(우체국장 최조열) 지원으로 미추홀구 거주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최◯◯ 댁에 난방용 연탄 300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아직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는 고령 국가유공자 댁을 찾아 연탄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지원하는 행사이며, 연탄 외에도 김장김치 등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하고 평안한 노후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개념없는 목포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지난 7일 목포시의회 사무실에서 보건소 간호사를 직접불러 독감예방접종을 맞아 논란이 일고 있다. 독감 예방 무료 접종은 ‘19. 10. 15(화)부터 약품 소진 시까지로 접종대상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1~3급, 장기기증자, 한부모가정, 새터민, 이주여성 등으로 제한해 실시하게되어있다. 그런데도 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되지도 않은 시의원들이, 그것도 보건소 간호사를 시의회 사무실로 불러 예방접종을 맞았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비도덕적 행위이며...
고흥 해상에서 1500톤급 화물선과 80톤급 어선이 충돌하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았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전 1시 40분경 고흥군 도양읍 무학도 북쪽 약 1.1km 앞 해상에서 화물선 H 호(1,574톤, 승선원 10명, 한국선적)와 근해안강망 S 호(89톤, 승선원 13명)가 충돌한 사실을 여수 연안VTS에서 확인하고 여수해경에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통보를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해경구조대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하고 여수연안VTS와 여수어선안전국에서는 사고해역 주변 통항하는...
일선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학부모들은 현재 비상사태다. 오는 2019년 겨울방학에 실시하는 석면해체·제거 공사(이하, 석면제거 공사) 때문이다. 통상 석면제거 공사는 공사기간 확보 등을 위해 겨울방학에 진행되는데, 최근 감사원은 “석면제거 학교는 학생·원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돌봄교실 등의 운영을 제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등 학교석면관리 매뉴얼 보완을 권고하였고, 전국의 시·도교육청, 교육부 등 교육당국은 석면제거 공사장과 학교구성원을 격리시키는 등 감사원의 지적사항을 이행하고 있다. 하지만 석면제거 학교의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8일, 신안군 하의도와 신의도를 대상으로 도서지역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합동기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청은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건이나 강력범죄 등에 대응하고, 도서 내 사회적 약자 보호․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해 8월부터 경찰 헬기를 활용, 도서를 순찰하는『도서전담 합동기동순찰팀』을 운영중이다. 12번째인 이번 순찰에서는 김남현 청장이 직접 순찰팀과 동행, 하의․신의도 ▵염전․양식장 내 인권침해 여부 점검 ▵통합관사(하의초․신의중) 범죄예방 진단 ▵경로당․마을회...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상임위원장 이혜숙)은 7일 선운 이야기꽃도서관 강당에서 청중평가단 100명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이그나이트 in 광산’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것으로 발표자가 5분 동안 총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주제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10명의 마을 활동가가 참가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여러 활동 사례를 공유하여 청중평가단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