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부총재(아래사진 왼쪽)는 해군참모총장, 합참의장 등 군내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박찬현 부총재(아래사진 오른쪽)는 해경교육원장, 중부지방해경청장 대한민국해양연맹은 최윤희 전 합참의장과 박찬현 전 해경 중부청장을 해양연맹 부총재로 임명했다. 해양연맹은 10월23일 해양연맹 사무국에서 부총재 임명식을 거행했다. 최윤희 부총재(아래사진 왼쪽)는 해군참모총장, 합참의장 등 군내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박찬현 부총재(아래사진 오른쪽)는 해경교육원장, 중부지방해경청장 등...
인명구조사 고흥소방서 119구조대는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명구조사 자격증은 구조대원의 구조능력 일원화, 전문화를 위함이고 종목은 수상ㆍ수중인명구조, 교통, 화학, 로프 구조등 세분화 되어 있으며 종목을 모두 통과해야만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취득 과정은 하루에 기초체력검정은 물론 각 모든 종목을 평가받아야 함으로 평소 체력관리는 물론 ...
낚시를 하다 바다에 고립된 70대 낚시객이 해경에 구조됐다. 24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9시 9분께 군산시 옥도면 신치항방파제 입구 토사운반 간이선착장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낚시객 1명이 바닷물이 무릎까지 차오르고 있다는 구조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새만금파출소 구조세력을 투입해 이날 오후 9시 15분께 구조대원이 입수해 고립 낚시객 A(73)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 조사에서 A씨는 이날 오후 5시께 신치항 도착해 부인과 낚시를 하다 7시께 부...
전남 진도군 맹골도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긴급 출동한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 24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오전 7시 23분께 전남 진도군 맹골도 북서쪽 3.7km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 A호(2.21톤, 진도 조도선적, 승선원 1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 경비중인 310함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A호 선장과 연락을 취해 구명동의 착용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310함은 A호의 선장 및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한 ...
최근 국내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이슈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 African Swine Fever)이다. 정부에서도 ASF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돼지나 멧돼지 등에는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3~8일 안에 죽을 확률이 최대 90~100%에 이를 정도로 치사율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여 방역 당국은 경기도 파주와 김포, 연천, 강화 등을 대상으로 돼...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24일 완도군 사후도 인근해상에서 음주운항 한 선장을 해사안전법 위반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술을 늦게까지 마시고 24일 새벽 6시 낚시를 하기 위해 영흥리항에서 출항한 D호(1.72톤, 연안복합) 선장 A씨(남, 60대)를 낮 12시 1분경 사후도 남서쪽 600m 해상에서 순찰 중이던 구조정이 검문검색하여 음주측정 실시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099%가 나와 해사안전법 위반혐의로 적발되었다. 해상안전법상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의 상태에서 선박의 조...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24일 오전 서해중부 배타적경제수역(EEZ) 주변의 불법조업 외국어선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치안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중국 저인망(拖網)어선의 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서해중부 배타적경제수역 주변에 분포된 중국어선 현황을 점검하고 엄정한 경비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전부터 구자영 중부해경청장은 헬기로 배적경제수역 주변해역의 중국어선 분포 등 치안현황과 경비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중국 측과 접경해역에서 불법어업 행위를 단...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 소속 5개 해양경찰서가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지역 해양경찰서 별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해경을 비롯하여 지자체, 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등 45개 기관 및 단·업체 55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해안에 기름이 부착된 상황을 가정해 해안오염조사 평가팀의 해안오염도 조사·평가를 시작으로 ▲위험구역 설정 ▲방제작업 안전교육 ▲기자재 보급 ▲구역별 해안특성에 따른 방제절차 ▲폐기물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
10월 24일 오늘 법사위에서는 대안신당의 박지원 의원 요청에 의해, 5.18진상조사위와 관련된 법안이 통과되었다 그 동안 5.18 진상조사위 가동을 위해 노력해 온 5.18단체들이 있는데, 그 중에 여의도국회의사당역에 천막을 256일째 시위를 하면서, 농성중인 ’5.18농성단‘이 있다 5.18농성단 회원중에 256일째 여의도 5.18천막에서 5.18 정신 지킴이로 적극 나선 사람이 있다. 장성배 5.18농성단 기획위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장성배 위원은 지난 2월 8일 지만원의 5.18역사...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는 오늘(24일) 2시경 서귀포서 표선면 표선 해수욕장에서 서귀포해양경찰서가 주관하여, 서귀포시, 해군 제주기지전대, 해양환경공단, 남제주발전본부, 한국조류보호협회, 성산포수협, 국민방제대 및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 등 11개 관계기관 140여명 등이 참가한 “2019년 민·관·군 합동 해안방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서귀포 남원읍 태흥리 남동방 3.7km 해상에서 화순항으로 항해중인 유조선이 어선과 충돌하여 기름이 유출되어 해안에 부착된 상황을 가정하여 해양오염조사팀 운용을 통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