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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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필로티 및 가연성 건축물 화재예방대책 계획”추진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새 정부 초기 화재 예방 집중 강화 기간의 일환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필로티 구조 건축물의 화재 예방대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필로티 건축물은 1층에서 불이 나면 화염과 연기로 인해 지상 출입구를 통한 피난이 어렵고 계단ㆍ승강기로 연기가 유입되는 굴뚝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가연성 외장재 사용 등으로 연소 확대가 빨라 인명피해가 이어질 우려가 크다. 최근 건축 시 다양한 건축자재 사용과 드라이비트 공업 등으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것은 물론, 급격한 연소 확대를 일으키기 때문에 대피 가능 시간이 짧아져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와 비슷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구례119안전센터는 가연성 외장재 및 필로티 건축물 세부 현황조사를 시작으로 ▲화재취약 건축물 화재안전컨설팅, ▲관계인 교육 및 홍보, ▲화재취약 필로티 건축물 가상화재 소방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필로티 구조와 가연성 외장재를 이용한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가능성이 높아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가 있으므로 위험성을 인식하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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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대형 물류창고 화재예방 안전대책”추진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최근 대형 물류창고 화재로부터 사망 등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많아 관내의 대형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화재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5년간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물류창고 화재는 1건으로 약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유사 시설(냉동·냉장창고)에서는 59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약 1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례119안전센터는 관내 대형 물류창고에 대해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위험물 안전관리 유지·관리 사항 △건축물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유지·관리 사항 △안전관리 매뉴얼 활용 화재예방교육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물류창고는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관계인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와 화재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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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단체연합 V-day 활동 펼쳐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2일(토) 동곡동주민과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재능을 나누고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함께.’” 라는 주제로 동곡동주민복지회관에서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능나눔단체(광주생활연예협회 외 9개단체)가 연합하여 진행되었다. 대중가요 공연봉사와 이미용·염색봉사, 건강 뜸봉사 등 주민편의 재능나눔 활동과 양말목공예, 천연비누만들기, 장수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광주환경공단에서도 참여하여 행사전반의 보조활동과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암울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을 주는 뜻깊은 자리였고 그동안 침체되어있던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되었다. 또한 동곡동주민복지회와 동곡동행정복지센터의 협력으로 풍성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성아 센터장은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기다려온 만큼, 또한 기대해준 만큼 앞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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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도시의 탄소흡수원인 가로수 성장을 위한 첫발을 떼다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27일(월) 광산구주민 30여명과 함께 기후위기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도시의 가로수 생태를 배우고 직접 조사·관리하는 ‘광산구 트리맵 학교’를 개강했다. 광산구 환경생태과의 기후위기 대응 시민활동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지난 22일 광주환경운동연합, 동구자원봉사센터,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지식서비스기업 엔유비즈와 함께 가로수 관리 통합망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트리맵 학교에 참여한 주민들은 6월 27일부터 4회차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이후 트리맵 봉사단에 소속되어 11월까지 관내 가로수 조사와 관리활동을 진행하게된다. 흉고직경(가슴높이에서 잰 수목 직경), 수관폭, 토양개방면적 등 수목의 생육상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생육관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트리맵 봉사단 활동 중에는 엔유비즈와 광산구 데이터정보과가 함께 개발한 “맘편한광산 APP”을 활용하여 가로수 지도를 공개한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성아 센터장은 “도시의 열섬현상을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로수를 광산구 트리맵 활동을 통해 널리 알리고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도시공간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펼치는 새로운 자원봉사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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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당부”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화재 발생 시 피난로가 제한돼있어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주택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공동주택은 다수의 사람이 상주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때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다. 다른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조기에 인지하지 못하면 피해가 커질 수 있다. 공동주택 화재 원인 중 부주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화재를 감지해 가스 밸브가 자동으로 잠기는 '가스타이머 콕'과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내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주방에 설치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경비원·입주민을 대상으로 담배꽁초 관련 화재 안전교육도 진행하고 흡연 장소에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안내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스로 거주하는 공간의 피난시설·대피로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화재 안전수칙을 준수해 가족은 물론 이웃의 안전까지 돌볼 수 있도록 안전문화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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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공사장 화재안전 컨설팅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대형 건축공사장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건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용접 불티, 과전류 등 여러 요인으로 화재 발생의 위험도가 높으며, 자칫 화재가 발생하면 보관 중인 다량의 건축자재가 가연물이 되어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비상경보장치(확성기) 등 임시소방시설 적정설치 여부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및 불꽃 비산방지 조치 지도 △용접 등 중요공사 사전 신고제 운영 안내 △작업장 내 모닥불(쓰레기소각) 또는 흡연행위 금지 △관계인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관리 철저 당부 등을 실시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공사현장은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많다”며 항시 현장 근로자와 관계자는 화재감시와 안전 수칙을 준수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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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금호1동자원봉사캠프 “효자손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사업”추진(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 금호1동자원봉사캠프는 지난 6일부터 10일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효자손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금호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훈중)는 연로하셔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자리에서 일어나 전등을 켜고 끄는 어려움과 낙상사고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재능이 있는 캠프지기들이 직접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LED전등 리모컨으로 교체한 어르신은“낡은 전등보다 훨씬 밝아져 눈이 더 밝아진 느낌이 들고 리모컨 덕에 힘들게 일어서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좋은 세상이다.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채승기 소장은“홀몸 어르신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편리함을 선사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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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컨실팅”추진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대형 건축공사장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 컨설팅 주요내용은 ▲최근 화재사례 공유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성 확인 ▲공사장 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및 매뉴얼 준수여부 확인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여부 확인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및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등으로 진행했다. 이날 현장 관계인으로부터 공사 진행 사항을 청취하고, 화기 취급과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으며, 공사현장에서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와 용접작업 시 대형화재로 이어진 사례를 안내하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관계자분들이 관심을 갖고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지속적인 공사장 안전대책 추진으로 화재 경각심을 높여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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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안전하기 좋은날”추진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소방발전 4.0시대 정책 목표인 실효성 있는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취약시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화재의 원천적 차단을 위한 새로운 예방정책이며, 전국 소방관서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동시에 추진하는 행사로 대상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산업단지, 공사장 등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관계자 안전하기 좋은 날 자율체크리스트 배부 ▲음식점 등 주방 후드 및 덕트 청소하기 운동 전개 ▲음식점 및 차량 등 K급 소화기 비치하기 홍보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히터·열선) 안전사용 홍보 ▲전기·가스·유류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용구, 안전콘센트, 가스타이머 콕 등 설치유도 ▲대상물의 소방시설 점검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관계인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은 대형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수칙 준수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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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규모 숙박시설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소규모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 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구례119안전센터는 소규모 숙박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관계인들에게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화재안전컨설팅,현지 적응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 절차 및 안전컨설팅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 확인ㆍ점검 ▲장기 투숙객에 대한 영업주 주도의 화재 안전 관리 지도 ▲화재 위험성 취약 부분 사전 제거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소규모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관심이 필요하다”며“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