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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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추자 가슴통증 응급환자 경비함정 이송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에서는“오늘(24일) 새벽 제주 추자도 응급환자 김씨(남, 42세)를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정을 급파 제주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오늘(24일) 새벽 1시 44분경 추자보건지소로부터 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여 정밀 검사가 필요한 환자를 이송해달라는 요청에 제주해경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정을 급파하였고, 환자 및 보호자 등을 탑승시킨 후 제주항으로 이송, 오늘(24일) 오전 4시 40분경 제주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한편,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2020년 추자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3명 중 경비함정을 이용하여 10명, 헬기를 이용하여 3명을 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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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도서지역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어제(15일)밤과 오늘(16일)새벽에 발생한 도서지역 응급환자를 잇따라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어제(15일) 오후 9시 21분경 통영시 욕지면 상노대도에서 갑자기 의식이 없어진 환자 A씨(89세, ,남, 상노대도 거주)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하여 오후 10시 8분 현장에 도착 들것을 이용하여 항포구까지 환자를 이송해 대기정인 소방정에 인계하여 오후 11시 28분경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이어 오늘(16일) 오전 1시 36분경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에서 소변을 본 후 앞으로 넘어져 거동이 불가하고 의식이 희미해진 환자 B씨(44년생, 여, 두미도 거주)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하여 오전 2시 26분경 현장 도착, 환자를 경비정에 편승하여 삼덕항까지 이동 오전 3시 46분경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인계하여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송한 환자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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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 <참고.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9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의사환자 격리중 격리해제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8.(토) 16시 기준 2,097 22 2 2,073 939 1,134 2.9.(일) 09시 기준 2,340 23* 2 2,315 960 1,355 증감 +243 +1 0 +242 +21 +221 * 25번째 환자(73세 여자, 한국인), 중국 광둥성 방문(’19년 11월~’20년 1월 31일)했던 가족(아들, 며느리)의 동거인으로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 실시하여 결과 양성 확인, 분당서울대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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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주 미니 콘서트2월15일 토요일 저녁6시 정주의 2번째 #콘서트> 꼭 기억해주세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걱정이 많은 요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일처럼 두팔 걷고 마음 보태주시는 팬분들과 후원과 찬조까지 그 고운 마음에 감사와 감동의 연속 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송정주 콘서트 티켓오픈 안내 예매필수 입니다 티켓예매 및 후원계좌:( 농협 김지민 352-1121-3116-63) 공연일시: 2월15일 토요일 pm6:00 티켓가격: 전석 4만원❤#공연문의: 010 5045 4882❤#공연장소: 장해진의 그리움 라이브 카페 (경기 시흥시 월곶동 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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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200만 명 넘게 관람을 했다는 영화 ‘남산의 부장’을 보기설 연휴 마지막 날, 200만 명 넘게 관람을 했다는 영화 ‘남산의 부장’을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 이 영화는 10·26사건(김재규 정보부장은 혁명이라 함)이 발생하기 전 40일 간 일어난 긴박했던 국내외 사건을 다루고 있어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와 경호실장 차지철의 권력암투를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김형욱 실종사건을 포함하고 있어서 흥미를 더해준다. 이 영화가 김충식 교수의 “남산의 부장들‘을 원작으로 제작하였기에 비교적 사실에 충실한 느낌을 주지만, 박정희를 살해한 동기 등 어딘지 모르게 영화를 관람한 뒤에 느끼는 개운치 못한 뒷맛이 있어 못내 아쉬움이 컸다. 첫째, 못내 아쉬운 점은 이 영화가 우리 사회에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가이다. 영화가 굳이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적어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옥으로 가고 촛불혁명에 의한 문재인 정부 들어서 이 영화가 제작되고 개봉되었다는 점에서 사회를 향한 메시지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실체적 면모도 어느 정도 가미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구체적으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은 유신정권 말기에 자신의 의중을 휘호로 남겼는데 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즉 ‘爲民主正道’, ‘民主‧民權‧自由‧平等’, ‘自由民主主義’, ‘非理法權天’, ‘爲大義’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를 살해한 명백한 반증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김재규의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실체적 진실은 다루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더구나 이 영화는 10·26 사건의 직접적인 배경으로 신민당 김영삼 총재의 미국 뉴욕타임즈와의 기자회견에 따른 김영삼 총재에 대한 신병처리 문제와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항쟁에 대한 대응방식을 둘러싸고 차지철은 계엄령과 공수부대 동원을 통한 강경진압을 김재규는 민란수준이라며 이에 반대하는데 박정희는 차지철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김재규의 박정희 살해를 향한 결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호실장의 월권과 자신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에 대해 그는 분개하고 있던 차에 그가 거사 직전 대통령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은 “대국적으로 정치를 하라”는 것이었다. 이 영화에서는 김재규와 그의 부하들과의 관계가 재판과정에서 밝혀졌던 최소한의 모습이라도 그려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들은 김재규와 수직적 상하관계보다는 상관의 인격을 믿고 그의 명령에 따랐다고 알려져 있는데다 합동수사본부의 먼지 털이 식 수사과정에서도 누구 한사람 당시 중앙정보부의 막강한 권력을 남용한 사실이 없고 치부를 한 사실이 없다는 점 등은 이 영화가 시사하는 관람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한편 이 영화는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민주회복 국민 혁명이 부산과 마산의 항쟁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부산과 마산의 상황이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어졌더라면 하는 아쉬움 또한 남는다. 둘째, 실체적 진실에 대한 문제다. 비록 원작에 따른 영화이기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이지만 김재규의 전임자인 김형욱의 실종과 관련 이 영화에서는 김형욱은 파리 근교의 양계장에서 10·26이 일어나기 약 2~3주 전에 김재규에 의해 살해된 것처럼 묘사되고 있는데, 박정희는 자신이 직접 명령을 내리기 보다는 “임자가 알아서 해, 임자 곁에 내가 있잖아”하는 식으로 은유적인 방법으로 명령을 하는 수법을 썼다는 점에서 박정희의 곁에서 수많은 일들을 지켜보았던 김재규가 김형욱의 신병을 처리하면서 느낄 수밖에 없는 불안감에 시달렸을 것이라는 점에서 김형욱의 죽음과 관련한 다른 의견도 있었다는 점에서 실체적 진실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할 것이다. 셋째, 이 영화에서 10·26혁명의 배경으로 당시의 심각했던 한미관계를 다루고 있는데 여전히 김재규부장의 혁명에 대한 모종의 미국의 역할설이 지금도 설만 무성한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주한 미군철수나 남북대화 제안을 둘러싼 문제 특히 미 의회의 김형욱 청문회에서 드러난 문제 등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미국의 한국 정치의 민주화에 대한 희망과 압력이 전달되고 있었다. 이는 이 영화에서도 드러났듯이 미국의 한반도 정책을 두고 영화를 통하여 다루는데 있어 한계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주인공 김재규가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받고 8일 만에 1980년 광주민중항쟁이 한창이던 5월 24일 사형이 집행되었는데 당시 윤보선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성직자 외 외국의 주요 인사들까지 정치범이며 확신범인 김재규에 대한 사형을 면해야 한다는 탄원서를 제출했었다. 그리고 변호인들은 재신청구서를 제출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들 변호사들에 대한 감금과 이후 재판과정에서 소수의견을 냈던 대법관에 대한 인책 등 실체적 진실의 접근의 관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 영화는 여전히 우리 현대사에서 밝혀지지 않은 많은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 영화가 주는 아쉬움의 언저리에 민중들의 깨달음이 존재하고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10.26재평가와 김재규장군 명예회복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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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배 대안신당 순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여순사건 무죄판결 환영과 특별법 제정 촉구”장성배 대안신당 순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여순사건 무죄’를 환영하며‘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1월 20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내란 및 국가문란협의로 기소된 고)장환봉씨에 대한 재심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재판진행 과정에서 유족에게 “유족마저 숨져 명예회복이 어려워진 희생자들을 포함 당시 잘못된 판결에 대해 사법부의 일원으로서 깊이 사과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재판정에 있던 유족회원들도 함께 소리내 울었으며 유족회원도 재판부도 함께우는 재판정이 되기도 했다 판결문에서 “포고령 제2호 위반은 미군정 시기에 발령됐고 사건 당시에는 미군정이 종식된 상태였다”며 “형법상 내란 부분에 관해 검사는 공소사실을 증명할 아무런 증거를 제출하지 않았고, 제출되었더라도 불법 구금 이후 수집된 증거로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주문 선고 후 이례적으로 여순사건에 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재판부는 간신히 말문을 이어가며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재심 청구 절차를 진행하려면 확정판결을 요건으로 하고 있지만 확정판결이 재심의 기준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특히 재심 진행 중 유족의 사망으로 절차가 중단된 것만 봐도 일반 형사소송법을 통한 명예회복을 기대하기는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군법회의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특별법을 제정해 개별적인 요청이 아닌 일괄해 당시의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며 입법부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선고를 마무리지었다.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여순유족회원들과 함께해 온 장성배 대안신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재판부의 진심어린 사과와 무죄선고에 대환영한다. 다시는 국가폭력에 의하여 양민이 학살당하는 반인륜적 반민족적 폭거가 있어서는 아니된다” 라고 말하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특별법 제정과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통해 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특별법 제정을 여야에 촉구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국가폭력에 의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를 순천에 유치하고자 한다”라고 제안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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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드림은행, 청년 부채 문제 해결 위한 토론회 개최광주 청년 부채 경감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광주청년드림은행이 18일(수) 오후 2시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의 빚, 아직도 청년만의 문제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광주청년드림은행 운영 현황과 유입청년 분석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부채 문제가 청년들의 빈곤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경제적 빈곤 문제 해결과 함께 근로빈곤, 주거빈곤 등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사회를 맡은 주세연 사업팀장은 사업을 통해 만나는 청년들은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청년들이나 이들이 존재하고 있고 청년정책으로 유입되고 있다면서 최근 한 청년이 소모임 과정에서“광주가 좋다” 한 말을 들으며 그 말의 무거움을 느꼈다고 전하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오늘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부채 원인과 대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내지갑연구소 한영섭 소장은 "청년의 부채 문제는 자산불평등의 세대와 계급적인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고 구조적으로 갚을 수 없는 부채로 인한 삶의 활력 상실과 생산적 일을 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며 "광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주청년드림은행은 타지자체 보다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고 이를 전국화 하여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사회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문유진 대표는 발제를 통해 "청년세대의 빈곤은 시간의 흐름상 중장년, 노년세대의 빈곤으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빈곤 청년들이 받는 실질적 혜택을 분석하고 보완함으로써 이들이 다른 청년들과 동일한 출발선에서 공정한 기회를 갖고 이행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최석호 사무처장은 "주먹밥은행을 이용하는 청년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다며 청년수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했으며, 광주청년센터THE숲 문정은 센터장은 드림은행과 청년센터와 연결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작업장 모델에 대해 언급했다. 광주시 청년정책과 윤미라 계장은 내년에 새롭게 시행될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자 신용회복 사업과 드림은행 연계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빈곤 문제가 심리에 끼치는 영향, 학자금대출탕감운동, 주거 지원, 민간 차원의 사회연대은행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좌장인 광주청년드림은행 박수민 은행장은 빚 때문에 꿈을 미루는 청년들을 많이 마주한다며 드림은행은 이미 발생한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부채가 발생하는 원인들을 해소하기 위한 주거, 심리, 일자리 등의 지원을 위한 금융복지네트워크도 더 촘촘하게 설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17년부터 청년부채 해소를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지역 청년부채 실태조사와 정책방안 연구'를 토대로 2018년부터 광주청년드림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1:1 맞춤형 솔루션으로 부채 문제뿐만 아니라 생애설계와 재무계획 등으로 채무조정제도 연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고려해 상담을 진행하며 1인당 80만원을 신용회복 및 연체예방에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런 상담과정을 통해 최근 청년층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내구제대출, 작업대출, 보이스피싱과 같은 불법금융피해 사건을 확인하고 법률적 지원 등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청년드림은행은 전국 유일 사례로 타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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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스페셜 MC, 위원진 라인업이 공개됐다. 홍진영, 오마이걸 승희, AB6IX 이대휘부터 윤여춘, 장혜진, 심재학까지 화려한 면면에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9일 “플로어 MC 모모랜드 주이, AB6IX 이대휘를 비롯해 여러 아이돌이 여러 종목 경기 현장에서 활약한다. 또 각 종목의 내로라하는 해설, 심사위원들이 더 전문적이고 탄탄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가리는 ‘아육대’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플로어 MC로 주이, 이대휘가 캐스팅됐다.주이는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육대’에 이어 현장 곳곳을 누비며 통통 튀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했던바, 첫 플로어 MC 도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해설, 심사위원진 또한 눈길을 끈다. 먼저 육상 경기의 꽃, 60M 달리기, 400M 릴레이 경기에는 ‘아육대’ 육상 전담 해설위원 윤여춘이 함께한다. ‘아육대’의 인기 종목 양궁 경기 해설위원은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장혜진으로 발탁됐다.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부활한 씨름 종목에서는 ‘모래판의 황태자’ 천하장사 이태현이 해설을 맡는다.남자 아이돌들의 멋진 슈팅을 볼 수 있는 승부차기. 베스트 공격수 이근호, 차진 입담의 서형욱이 해설을 맡고 유려한 진행의 허일후 아나운서 우주소녀 수빈이 호흡을 맞춘다.야구공을 던지는 자세, 시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위가 가려지는 투구에서는 이상훈, 봉중근, 심재학이 레전드 심사위원으로 양준혁이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승마에서는 김환 아나운서 오마이걸 승희, 황대헌 해설위원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물론 아이돌과 말 사이의 교감 등을 놓치지 않고 전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지난 추석 큰 화제를 몰았던 E-스포츠 종목에서는 예리하고 현장감 넘치는 해설로 호평을 받았던 딘딘, 전용준 해설위원이 재회한다. 여기에 가요계 대표 게이머 슈퍼주니어 신동과 홍진영이 빈틈없는 해설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다채로운 아이돌들과 각 종목 레전드 해설-심사위원진의 스포츠맨십이 빛나는 ‘2020 설특집 아육대’는 시청자들의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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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으로 둔갑한 일본산 수입수산물 판매업소 11곳 적발부산시가 일본산 수입수산물 불법 유통·판매 행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부산시 특별사업경찰과는 지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최근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는 일본산 수입수산물인 참돔·가리비·멍게 등의 불법유통 행위에 대한 수사를 했다고 밝혔다.그 결과, 일본산 수입 활어와 어패류 등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8곳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3곳 등 11곳을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적발했다. 또한, 구 소재한 수산물시장 내 28곳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했다. 이번 수사는 최근 일본 수입수산물의 반입·유통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만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산시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일반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였다.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일본산 참돔·가리비·멍게와 중국산 낙지 등을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8곳과 일본산 멍게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3곳 등 11곳으로 부산시는 이들 위반업소에 대해 형사입건 및 행정처분 조치했다.유형별로 살펴보면, A업소는 일본산 참돔 25.3kg을 국내산으로 원산지 표시해 일반 손님에게 제공했고 B업소는 중국산 낙지와 일본산 가리비 20kg을 국내산으로 판매했다. C업소 등 6곳은 일본산 멍게 약 510kg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다 적발됐다.이들 8곳 일반음식점에서 일본산 등 수입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유통된 수산물은 약 2,000kg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D업소 등 3곳은 일본산 멍게를 원산지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특사경은 즉각 관할 구청에 통보해 행정처분 조치했다. 이외에도 수산물시장 내에서 원산지 표시사항을 일부 누락하거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원산지를 표기하는 등 표시사항을 경미하게 위반한 28곳을 현지시정 조치했다.부산시 특사경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이 특히 시민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불법 식품이 수입·유통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식약청 등과 긴밀히 공조해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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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식용란선별포장업 HACCP 이해도 높여전라남도는 5일 농업기술원 농업교육관에서 식용란선별포장업소를 대상으로 HACCP 컨설팅 교육을 가졌다.식용란선별포장업은 계란을 전문적으로 선별세척건조살균검란포장하는 영업이다. 가정에서 소비되는 계란은 식용란선별포장업에서 처리돼야 한다.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2020년 4월 25일부터 본격 의무 시행된다.영업장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허가를 받은 업체나 준비중인 업체는 HACCP 기준서를 준비하고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따라 전라남도에서는 허가를 받은 4곳과 허가를 준비중인 22곳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HACCP 기준서 마련과 운용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해당 영업을 준비하는 일반인들에게 어려운 HACCP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영업허가를 받은 4곳은 한국양계조합무안유통센터(무안), 녹색계란(나주), 그린영농조합법인(무안), 금곡계란(목포)이다. 나주 9곳, 화순 4곳, 영암 3곳, 담양곡성구례무안함평장성 각 1곳씩에서 영업을 준비중이다.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식용란 선별포장제도가 원활하게 시행되도록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HACCP 교육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식용란선별포장업 허가를 받으려는 건물은 닭오리 등 가금류 사육시설로부터 500미터 이내에 위치해서는 안되도록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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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23주 연속 BESTIDOL 선정지난달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11월 넷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3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총 11만3826표가 투표됐으며 1만236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688명, 여성 투표자 수 8384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9.97%, 10대 11.09%, 20대 23.46%, 30대 17.01%, 40대 24.77%, 50대 이상 13.66%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남자차트: 강다니엘 23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TOUCHIN’으로 화려한 컴백을 한 강다니엘이 23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투표 마지막 날까지 치열했던 4위 자리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지켜냈으며,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저번 주보다 1계단 상승하며 차지했다.6위, 7위는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있는 엑스원의 김우석과 김요한이 차지했다.8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마감했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으로는 방탄소년단의 RM이 5계단 상승하여 20등을 차지했다.◇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1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여자 차트에서는 혼다 히토미가 21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했다.4위는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5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6위는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으며, 7위는 아이즈원의 조유리, 8위는 7계단 상승한 트와이스의 나연이 차지했다.9위는 4계단 상승한 아이유가 차지했으며, 10위는 무려 9계단이나 상승한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은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무려 18계단 상승해 33등을 차지했으며, 트와이스의 나연이 11계단 상승하여 31등을 차지했다.◇그룹차트: 방탄소년단 54주 연속 그룹랭킹 1위 그룹차트에서는 ‘MMA 2019’ 8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5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핫샷이 차지했다.5위는 AB6IX가 차지했으며 6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7위는 EXO, 8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으며 9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했다.10위는 블랙핑크와 ITZY가 공동으로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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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구조개인보호장비 품평회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구조장비, 개인보호장비 업체 관계자와 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장비 품평회를 지난 28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2020년 장비 보강사업에 앞서 실시한 이번 품평회에선 전국 44개 업체가 참가, 전문 구조장비와 개인보호장비 등 총 120여 종의 소방장비를 소개했다.특히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극대화할 최첨단 구조장비와 성능이 우수한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일선 소방구조대원이 이번 행사에 직접 참가했다. 이들은 새로 개발된 장비를 직접 시연해보고, 각 장비의 성능을 비교하며 의견을 나눴다.마재윤 본부장은 “품평회를 통해 2020년 소방구조장비 구매 시 현장활동 대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 현장에 적합한 우수 장비를 구매해 도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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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엔티크(N.tic) 멤버 상욱, 현역으로 군입대보이그룹 엔티크(N.tic) 멤버 상욱이 26일 현역으로 군입대를 했다. 엔티크 상욱은 입대전 sns를 통해 짧은머리임에도 훈훈한 비쥬얼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잘다녀오겠다"는 인사를 남겼다.엔티크가 일본투어 콘서트 진행중 갑작스럽게 통보된 군입대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욱은 입대전까지도 일본 오사카 콘서트 스케줄까지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입국했다. '상욱'은 오사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팬들과 시간을 끝까지 함께하며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가졌고, 입대를 접한 엔티크 멤버들은 5인조 체재에서 4인조 체재로 활동을 할 계획이다.현재 엔티크는 일본 투어 콘서트중이며 공연이 끝나지 않은 점을 고려한 멤버 상욱은 조용한 군복무를 원해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않고 입대했다.엔티크는 2018년 2월 'once again'으로 데뷔, 2019년 6월 20일 세번째 음반 'Fiction' 발매하며 활동중이며 오는 2019년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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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이래도 되나?2019년 11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 11월 셋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2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총 13만7167표가 투표되었으며 9833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18명, 여성 투표자 수 7943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34%, 10대 11.54%, 20대 22.45%, 30대 16.51%, 40대 24.81%, 50대 이상 14.32%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남자차트: 강다니엘 22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 강다니엘이 22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다.6위는 방탄소년단의 진, 7위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8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마감했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으로는 엑소의 수호가 6계단 상승하여 31등을 차지했고, 엑스원의 송형준이 6계단 상승해 46등을 차지했다.◇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0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여자 차트에서는 혼다 히토미가 20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차지했다.4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5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6위는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ITZY의 유나가 차지했으며, 7위는 무려 8계단이나 상승한 아이즈원의 조유리, 8위는 우주소녀의 루다가 차지했다.9위는 2계단 상승한 트와이스의 모모가 차지했으며, 10위는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차트에 등장하자마자 순위권에 들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은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무려 14계단 상승해 30등을 차지했으며,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새롭게 등장하자마자 35등을 차지했다.◇그룹차트: 방탄소년단 53주 연속 그룹랭킹 1위 그룹차트에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년 연속 수상한 방탄소년단이 5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핫샷이 차지했다.5위는 AB6IX가 차지했으며 6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7위는 EXO, 8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으며 9위는 저번 주보다 1계단 상승한 레드벨벳이 차지했다.10위는 우주소녀가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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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차예련-김흥수, 키스 1초 전 포착 '심장이 쿵'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를 뒤흔들고 있는 폭풍 스토리, 그 중심에는 한유진(차예련 분)과 구해준(김흥수 분)이 있다. 사랑과 복수로 뒤엉킨 이들의 운명이 어떤 파란을 맞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우아한 모녀’ 16회 시청률이 12.7%(전국, 닐슨코리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런 가운데 시청자들의 심장이 멎을 만큼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11월 26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한유진과 구해준의 입맞춤 1초 전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진과 구해준은 쏟아지는 빗속에서 마주 서 있다. 닿을 듯 말 듯 밀착한 모습,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절절하면서도 애틋한 눈빛, 점점 가까워지는 입술 사이의 거리감이 심장을 쿵 떨어지게 만든다. 이와 함께 한유진과 구해준의 어울림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슬아슬하게 밀착하는 것만으로도 짜릿함을 안겨주는 것.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 이토록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한유진-구해준의 이야기가 본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높인다. 앞서 한유진은 구해준과 3년 전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부모 세대부터 이어진 악연이 한유진의 발목을 잡았고, 구해준에게서 도망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런 한유진이 이름도, 추억도 모두 애써 지운 채 구해준 앞에 다시 나타났다.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의 복수를 위해서였다. 지난 11월 25일 방송된 '우아한 모녀' 16회에서 한유진은 구해준에게 결혼하자며 폭탄 고백을 했다. 한유진이 자신과 약혼녀 홍세라(오채이 분)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구해준에게 강수를 둔 것이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가까워지기 시작한 것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한유진과 구해준의 치명적 로맨스가 기대되는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17회는 오늘(2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우아한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