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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특별법 제정 촉구‘ 대안신당 장성배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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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특별법 제정 촉구‘ 대안신당 장성배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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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전 2만여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여순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민간인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을 재정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28일 오전 9시에 대안신당 상임운영위원회 회의에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순사건 민간인피해자분들을 모시고, 그 당시 상황을 경청과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다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이자훈 회장은 "1948 10 19일 발발한 여순항쟁이 벌써 71년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16대 국회때부터 발의된 특별법이 전부 폐기처분을 당하고 촛불혁명에 의해 1년 전에 다섯 의원들이 또 발의를 했음에도 행안위에서 지금 잠을 자고 있어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특별법 통과를 재차 강조하면서, "여순 항쟁의 역사적 사실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국민들은 지금 분노하고 있다"면서 "민족의 과제인 이 염원을 깊이 통찰해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죄없이 연좌죄에 걸려서 한많은 인생을 사신 분들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눈물로 호소했다.

 

오늘 대안신당과 여순항쟁 유족회와 간담회를 주선한 대안신당 장성배 위원은 여순항쟁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장성배 위원은 90년대 대학시절에 여순사건에 대해서 진상규명과 민간인 피해자 명예회복을 해주어야 한다 라고 주장했던 학생이었다.

 

장성배 위원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여순사건에 대해서 수없이 듣고 자라서, 여순사건 피해자분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한편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여순사건 진상규명 특별법의 신속한 통과에 힘을 모아 여순항쟁의 정확한 진상조사와 함께 명예회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깊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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