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기상청 제공
함평중, 자율동아리창공 하늘을 가르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함평중, 자율동아리창공 하늘을 가르다

157526353567057.jpg

함평중학교(교장 권도현) 자율동아리 ‘창공’이 국내 최대 항공우주과학축제인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챌린지(Space Challenge) 2019’ 본선대회에 참가 단체 금빛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 지난 9월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이 대회에 광주·전남 예선대회를 통과한 함평중 4명의 학생이 본선대회에 참가해 박진욱·김성환군이 은상을 수상해 단체 우승 트로피를 수상했다.

 

▷ 창공은 하늘을 나는 꿈을 가진 학생들과 기술·가정 교사가 함께 만든 교과 연계 학생 자율동아리이다. 학기 초부터 방과 후에 학교에 남아 고무 동력기, 글라이더 등을 만들며 꿈을 키워 왔다.

 

▷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한 결과 전남 예선대회에서 고무동력기 종목에 4명의 학생이 통과했다.

 

▷ 이러한 우수한 성과는 그 동안 독서,토론 교육과 더불어 과학,기술 교육 등 교사와 학생이 하나의 융합교육에 힘써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 온 함평중학교 교육 활동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 박영숙 함평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미래를 디자인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