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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전남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 도지사)는 예산 집행 갑질행위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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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성명서-전남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 도지사)는 예산 집행 갑질행위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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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인체육회 개혁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칭 비대위)는 전남장애인체육회 직원 마음대로 “O”특정단체에게 수천만원의 용품지원금을 지급하면서 기간 내에 결산 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전남도내에 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시도에 있는 업체를 선정한 이유가 의심스럽다고 하면서 도내업체 비교 견적서를 받아 타도에서 제대로 구입했는지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전남장애인체육회 창립 후 현재까지(2020년) 별도의 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은 적이 없어 선수들이 개인사비로 용품을 구입하여 훈련을 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고 말하면서 소상히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전남장애인 도민체전에 “O”특정단체(동일한 단체)는 허위로 필요 이상의 많은 수의 심판을 신청하여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있다고 제보를 하면서 전남도청은 감사를 제대로 이루어지는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 2019년 말에 전남도청 스포츠산업과 고위공무원으로부터 전남장애인체육회 직원이 “ㅌ”특정단체만 승인받아 별도의 대회 시행과정에서 “ㅅ”시의 스포츠산업과와 “ㅅ”시의 장애인체육회의 아무런 협조 공문 없이 전남도 공무원과 전남장애인체육회 직원의 갑질행위가 있을 수 없는 행위를 한 사실과 위의 내용을 전남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도지사)는 소상히 밝혀 줄 것을 요구하며, 사과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비대위는 2020년도 전남장애인체육회 65억1천7백여원의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 이사회 회의에서 승인받는 과정 중 자세히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단 10분쯤 보고하는 도중 ‘원안대로 통과하자는 말에 제청이나 삼청을 받지도 않고 동의만으로 순식간에 65억1천7백여원의 예산이 통과되는 과정을 보니 개탄스럽고 한심스럽다’고 말하며, "회의절차상 중대한 위법행위이다”말했다


 또한 전남장애인체육회 예산심의회가 존재하는지 궁금증을 갖고 있으며 전남장애인체육회의 모든 예산이 이런 형태로 심의가 이루어지고 집행되고 있으니 전남장애인체육회 직원의 갑질행위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위에 언급한 행위들이 상습적으로 이루어진 행위가 전남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 도지사)의 승인하에 이루어진 일인지 아니면 관행적으로 처리한 일인지 전남도내 장애인 및 장애인경기단체와 장애인가족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남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 도지사)는 소상히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비대위는 장애인이나 장애인 경기단체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행정처리를 세심하게 처리할 것을 여러 번 강조하며. 매년 마다 행정감사가 제대로 시행되는지 의구심을 밝혔다.


비대위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장애인 생활체육 싸이클 대회” 수억의 예산 반납 과정과 장애인 우수선수 선발 과정 및 우수선수 지원금 갑질행위를 제보한다고 밝혀 큰 파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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