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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배' 256일째 ‘5.18천막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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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장성배' 256일째 ‘5.18천막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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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오늘 법사위에서는 대안신당의 박지원 의원 요청에 의해, 5.18진상조사위와 관련된 법안이 통과되었다

 

그 동안 5.18 진상조사위 가동을 위해 노력해 온 5.18단체들이 있는데, 그 중에 여의도국회의사당역에 천막을 256일째 시위를 하면서, 농성중인 ’5.18농성단‘이 있다

 

5.18농성단 회원중에 256일째 여의도 5.18천막에서 5.18 정신 지킴이로 적극 나선 사람이 있다.

장성배 5.18농성단 기획위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장성배 위원은 지난 2월 8일 지만원의 5.18역사왜곡과 자유한국당의 망언에 5.18민주유공자들이 강력히 항의하면서 오늘날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 ’5.18 행동의 날‘을 기획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데에 크게 일조한 기획전략가이기도 하다

 

장성배 대책위원은 10월 24일 오늘까지 현재 256일째 한결같이 5.18유공자와 함께 5.18농성 천막에서 숙박을 하면서 5.18천막지킴이를 계속하고 있다.

 

’5.18행동의 날‘을 제28차까지 하면서, 그 동안 전두환집, 노태우집 및 1980년 5.18당시 신군부측에 서 있던 사람들의 집집마다 찾아나서면서, 규탄시위를 하기도 했다

 

장성배 위원 및 5.18농성단의 노력으로, 5.18진상조사위에 관련된 법안이 오늘 법사위를 통과하여, 본회의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장성배위원은 “ 될 때까지 한다” 라는 정치적 신념을 갖고 있다

보통 정치인은 관심적인 사항에서 벗어나면 언제 그랬던것처럼 관심에서 벗어나 버리기 쉽다

그런데 장성배 위원은 목표한 바가 세워지면, 국민적 관심을 갖든, 없든간에 해결이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승부사적인 기질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여순민중항쟁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90년대 대학시절에는 여순민중항쟁에 대해, 수업시간에 발표를 하여, 학교내에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장성배 위원은 최근에는 ‘5.18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갑질근절대책특별위원회 위원’등 중요한 직책을 맡아,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재야 정치권에서는 장성배 위원을 ‘봉사활동을 잘하는 봉사의 달인,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사람, 최근에는 현장에서 서민과 농어민에게 눈물을 흐르는 정치인’으로 말하기도 하다

 

장 위원은 전남 순천출신으로, 과거 김대중대통령이 야당시절이던 새정치국민회의 대학생 당원으로 입당하여, 여야 최초로 수평적 정권 교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대학생 당원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총애하던 청년중 한명이었다

 

장성배 위원은 "농어촌의 경제가 어렵고, 도농간의 격차가 심하다, 사회정의가 흐르는 사회를 만드는데에 일조하고, '을’의 눈물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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