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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한폐렴]과 전통 한의학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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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한폐렴]과 전통 한의학 유학

- 활발한 연구의 총본산 중 하나인 남양(장중경)중의대 편입학 살펴보기

코로나19[우한폐렴]과 전통 한의학 유학

- 활발한 연구의 총본산 중 하나인 남양(장중경)중의대 편입학 살펴보기

 

 

위기에 처하면 존재감이 커지는 경우가 있고, 오히려 존재감이 실종되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전 세계가 코로나19(우한폐렴)’ 때문에 공포에 휩싸인 상황이다. 지금 중국에선 전통한의학계에서 코로나 연구에 상당히 진보된 실적을 내고 있는데, 한국 한의학계에서는 아주 잠잠하다. 극명한 대비를 이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한국 한의학계 연구가들이 자질이 중국 한의학연구가들에 비해 뒤떨어지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단지 한국 한의학계와 중국 전통한의학계 간의 차이점은 방대한 데이테 베이스 축적량일 것이다. 중국 전통한의학은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되어 온 임상경험을 집대성한, 많은 자료가 있기에, 세계 최초로 한의학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던 것이다.

 

 

나이들어 한의학을 공부하겠다는 열정에 불이 붙은 직장인 사회인들이 제대로 한의학 공부를 하려면, 입학 문호가 비교적 넓은 남양[장중경]중의대로 편입학 문을 두드리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점이 많다. 입학에 관한 정보는 www.hani.tv 에 방문하면 많은 정보를 볼 수가 있다.

 [문의메일 : penderman@naver.com ; 010-6269-0582 ]

실험실 토론.jpg

다음은 중국 전통한의학이 얼마나 활발한 연구의 총본산인가를 증명한 신문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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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4월말 백신 임상시험 신청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 과정에서 80% 이상의 확진 환자에 중의학 치료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쉬난핑(徐南平)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차관)21일 국무원 코로나19 합동 방역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중의학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약 6만명이다.

앞서 리위(李昱) 국가중의약관리국 과기사 사장은 전통 중의약인 청폐배독탕(靑肺排毒湯)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었으며 이 약을 전국의 의료기관에 추천했다고 말했었다.

과학기술부의 쉬 부부장은 또한 "코로나19 백신의 개발이 진행 중이며 임상시험 신청은 이르면 4월 하순 전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쥐와 원숭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동물 모델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쉬 부부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언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임상시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백신이 18개월 이내 준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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