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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27여년만의 첫걸음 창립 총회 마치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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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27여년만의 첫걸음 창립 총회 마치며 공식 출범

‘청소년지도사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청소년 성장환경 마련에 앞장 선다’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91614, 대전MBC 공개홀에서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총회를 열고 배정수 범충청지역청소년지도사협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사진1_배정수 회장(인사말).jpg


 배정수 협회회장은 지난 1년여 동안 지역시도의 청소년지도사협회와 함께 협회창립준비를 해왔고 전국의 청소년지도사들의 순수한 열정과 합심으로 협회를 창립하게 된 과정 그 자체가 이미 우리협회의 성공은 시작된 것이라고 말하고, 청소년지도사가 그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의 길을 열어가는 주역으로 일어서고, 청소년지도사의 사회적 위상과 권익을 더욱 높이고자하는 57천 청소년지도사의 열망을 담아 협회가 창립되었고 설립기금도 15천만원을 목표로 현재 7천여만원이 전국 각지에서 모금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기타2_초대회장(축하).jpg


 또한 협회관계자는 이번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의 창립이 대한민국 청소년의 삶이 정상화 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번 창립을 계기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행복해지고, 청소년의 활동이 정상화 되며,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이 존중되고 권익이 개선되도록 전국의 청소년지도사와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이날 창립총회는 전국의 청소년지도사가 함께하는 가운데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대전mbc 유튜브), ‘정세균 국무총리, 박병석 국회의장, 한준호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김선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송병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김학기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이기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김동섭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회장, 전성민 청소년사업총연합회장, 박성경 청소년특별회의의장, 박철웅 백석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강영배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 전영욱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김진호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장, 권일남 한국청소년활동학회장, 김민 한국청소년복지학회장 등 학계 학회에서의 많은 사회인사들이 축전과 영상으로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으로 청소년이 우리사회의 시민이자 주역으로 성장하는 길을 밝히고 청소년지도사의 권익을 바로 세울 것을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왔다.

 

사진2_기념촬영(각지역협회장함께).jpg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한 국가자격이며 1993년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7천여 명의 지도사를 배출하였고 전국의 청소년시설과 기관, 단체에서 복무하고 있다.


 이날 협회정관을 통해 밝힌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청소년정책의 연구·개발 및 관련 사업 청소년지도사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 사업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의 역량개발 및 교류·협력 사업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 관련 조사·연구 및 홍보·출판 사업12개 분야를 운영하게 된다.


사진3_단체기념(창립총회축하).jpg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회원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밴드(https://band.us/n/aea34aIfa9zd6) 및 네이버 폼 신청이 되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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