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119안전센터(센터장 김귀칠)는 공사장 내 화재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대책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119안전센터는 관내 연면적 3천㎡, 공정률 50%이상 또는 지하2층 이상 우레탄폼 등 유해위험 작업 공정 현장 중 대상을 선정 하여,
작업장 「화재예방 컨설팅 지원센터」 실시,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흡연) 부스 설치, 「안전관리 준수」 결의대회 실시, SNS(밴드) 소통 네트워크 운영 등 공사장의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실시했다.
또한 공사장 용접 사고 방지 안전스티커 배부 및 관내 공사장 화재 발생 시 즉각 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대응활동 출동체계도 구축/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금호119안전센터(센터장 김귀칠)는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부주의(용접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은 공사장 여건상 관계자 및 작업자들의 주의 깊은 관심과 화재예방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