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는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과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기동순찰 강화에 나섰다.
기동순찰대상은 관내 화재취약대상 및 중점관리대상 7곳이며, 하루 3번에 걸쳐 실시 할 예정이다.
기동순찰시 코로나 19 관련 지침을 준수하며, 현장 안전을 확인하고 취약요인 발견 시 조치할 예정이다.
금호센터장(김길천)은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등 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