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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YMCA, 청소년들의 선택 “대통령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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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목포YMCA, 청소년들의 선택 “대통령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목포YMCA(이사장: 홍국선)는 지난 10일 한국YMCA전국연맹 2022청소년참정권확대운동본부는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의투표를 진행한 결과 「제20대 대통령선거 청소년모의투표」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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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표에서 전체 7,381명의 선거인 가운데 48.0%(3,540표)를 득표 하였고, 실제 대선 득표율 47.8%와 비슷한 수치이다. 또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4.8%(1,830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9.3%(686표)를 얻었다.


한편, 목포에서는 하당청소년문화센터와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오프라인 투표소와 하당장미의거리·하당평화광장에서 이동형 투표소가 운영이 되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도 동시에 진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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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선거 청소년 모의투표에서는 실제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18세 미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고, 실제 당선인과는 다르지만 청소년들의 참여가 이루어진 민주시민교육이라는데 그 의미가 컸다. 


모의투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들의 참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16세 참정권 실현과 교육감선거연령 하향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금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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