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랑의열매가 지난 8월 18일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토마토헬스케어, 토마토의료기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 베스트 착한가게 선정하여 인증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들을 말한다. 3년 이상의 정기기부와 누적 기부금액 150만 원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더 베스트 착한가게를 선정한다.
이번 현판식에 광주 사랑의 열매를 관계자를 대신하여 서구 농성1동 최명철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영숙 위장이 함께 해주었다.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토마토헬스케어, 토마토의료기 위보환 대표는 “코로나 여파로 사업장 경영난에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은 계속 실천하고자 하였다”며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라는 성경 말씀처럼 미약하지만 조금이마나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착한가게로 기부와 나눔을 이어주시는 많은 사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빛고을 광주지역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광주 사랑의열매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