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사)대한기자협회 상임중앙위원장과 우리일보 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노충 기자를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서 "수훈부문" 언론인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분야에서 우리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는 공적이 있는 개인, 단체, 학회 등을 대상으로 조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33)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한편, 이번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서 기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노충 기자는 토요신문, 시사타임즈, 내외뉴스통신사 등 기자로 근무하고, 현재는 우리일보 기자 활동과 더불어 (사)대한기자협회 상임중앙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기자들의 처우 개선과 질 좋은 뉴스콘텐츠 보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