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9년 11월 11일이른 아침부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란
전화를 받으면서 오늘 하루를 맞이하고,지금도 바우쳐 카드 발급으로 '야근은 스포츠'라고
묵묵히 고생하시는 우리 동료들 뒤를 보면서하루를 접고자 합니다.
가래떡 데이는 11을 뜻하는 한자 ‘11(十一)’을 합치면흙 토(土)자가 된다는 점을 착안해 지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빼빼로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고유 음식인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던 오늘 하루 많은 분들께서 오늘의 의미를 되새겨 주셨으면 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또는 누군가 전해 주는 가래떡선물이 ~~~ 일 년 내내 모내기부터 벼 수확까지 고생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하루였음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뜻깊은 마음의 선물을 고흥군청, 의회, 기관 고객분들께 정성을 담아 전해주신우리 농협 고흥군지부 동료 모든 가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