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취재부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 간 전국적으로 실시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광양시청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전투표 기간에는 유권자들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들은 투표 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모바일 신분증 사용 시에는 앱을 통해 사진, 성명, 생년월일이 확인...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8일 제79주년 식목일을 기념하여 소속 직원들과 함께 청사 조경 및 미화활동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식목일이란 과거 한국전쟁 이후 산업화를 거치며 산림자원의 황폐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식목행사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식목일은 보통 24절기 중 청명(淸明)으로 완연한 봄이 찾아왔으며 예로부터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라고도 불려왔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서장을 비롯해 부서별 전 직원이 동참하여 청사 내 화단 정리 및 주변 미...
보수 텃밭 36년, 송파갑 이번엔 밭 주인이 바뀌나?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22일 오전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송파갑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조재희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제를 파탄 낸 윤석열 정권에게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내리는 선거이며, 36년간 무능력한 뜨내기 보수당 후보만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여 고장난 벽시계처럼 멈춰 버렸던 송파 발전을 다시 약동하게 하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규정하였다. "국정을 파탄에 실망하고 지역 변화를 갈망하는 송파갑 주민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양경찰과 함께 연안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를 오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열흘 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 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주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 면접 등을 통해 총 6명(완도항, 마량항, 땅끝항)을 선발,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다발지역 및 출입통제장소 순찰, 안전관리 시설물 등의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 운영결과 안전계도 활동(824회) 및 연안안전시설물 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공공부문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 채용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 대상 행정기관 실무 경험 및 정책 추진과정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한 진로 선택의 폭 확대 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서해해경청에서 채용하는 청년인턴은 지역의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 분야 총 38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들은 단순 보조 업무가 아닌 행정, 홍보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6개월 간 청년인턴으로 해양경찰...
완도해양경찰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지난 7일 완도군 완도읍에 위치한 복지시설과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설 명절 전 안부를 살피는 등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이영호 서장은 직원 10여명과 완도군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소비촉진에 동참, 민생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
두렵지만 용기 내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께 호소합니다. 저는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서, 강진군민을 섬기고 있는 김보미입니다. 지난 1월 16일, 저에 대한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철회되었습니다. 강진군민과 청년당원분들께서, 정치 모략으로 끝날 뻔한 저의 정치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의 지역위원장인 김승남 국회의원은 불신임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당원들에 대해 허위사실 유...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은 지난18일 말레이시아 마샤대학을 방문해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선정’을 위한 두 대학 간 글로벌MOU체결식에 참석했다. 글로컬대학30사업은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2026년까지30개 내외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해5년 동안1천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으로,대한민국 지방대의 미래가 걸린 정책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만큼 중요성과 관심도가 높다. 지난6월,순천대학교가 전남 유일의2023글로컬대학30사업 예비 대학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10월 최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