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 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을 의미합니다. 특히 날이 풀리면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이 많아지며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먼저 강이나 호수 위에서의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기 바라며 강이나 호수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여 겉으로는 두께를 가능하기...
움츠러들었던 신체활동이 추위가 꺾이며 점차 바깥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을 꺼리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정부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많은 대책을 내놓으며 심각한 날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이며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합니다.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없니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봄 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가스불, 담뱃불 등 화재의 원인 철저하게 관리하기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 낮은 습도로 인해 야외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지만 실내 화재 또한 동일한 조건의 영향을 받습니다. 늘 사용하는 가스불이지만 건조한 대기로 인해 화재가 쉽사리 발생할 수 있으니 작은 불씨까지 다시 보는 습관을 들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흡연자의 경우 꺼진 불도 두 번 세 번 확인하면서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 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에어컨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먼지 청소와 안전점검하기 ...
소방청 통계(2012~2020년)에 따르면 불로 인한 전체 사건사고 중 연평균 주택화재는 약 18%라고 합니다. 반면 화재 사망자는 절반이 주택에서 나왔습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한 요인(음식물 조리,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54.4%, 전기적 요인 22.1%, 원인미상 11% 순으로 통계에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장 안전해야 할 가정 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특히나 아파트는 밀집 인구가 많은 만큼 발화 발생 건수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어린아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의 경우 사고 발생 초기 신...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가정 화재) 발생 시 사망원인 중 연기에 의한 질식사 비율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재 시 연기 질식만 피하더라도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겨울철 화재가 많은 비율로 발생하는 만큼 선택이 아닌 필수용품으로 구비되어야 할 장비입니다.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력보호와 질식사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화재대피용 습식 마스크는 화재 발생 시 유해가스로부터 안구와 호흡기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물수건 원리가 적용된 응급대피용 보조기 구입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초순수 ...
21.2.15.(월) 10:00 기준으로 광주, 전남은 강풍주의보에 이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사전적인 예방 대책으로는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서 머무르도록 합니다. 노후된 창문은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사전에 교체 또는 보강합니다. 유리창 파손 시 유리 파편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창문에 유리창 파손 대비 안전필름을 붙입니다. 창문 틀과 유리창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창문 틀과 유리창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보강해 주고...
긴 명절 연휴가 끝나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조정이 새로이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국민들이 스스로 실천하고 참여하는 '방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면서, 각 부처와 지자체는 거리 두기 조정 방안의 배경과 취지를 국민들과 관련 업계에 충분히 설명하여,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수용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하고, 업종별 협회, 단체가 적극적으로 방역관리에 나서도록 하여, 이해관계자들이 방역의 추제가 되는 '자율과 책임; 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
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 119구조대는 5일 오후 고흥군 동강면에서 발생한 차량사고에서 차량내에 고립되어있는 남성운전자를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보성소방서장(소방정 정대원)은 "날이 따뜻해짐과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나들이를 나가는 시간이 많아 질수록 졸음운전 및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수있기에 각별한 주의와 안전운전 준수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코로나19의 감염이 차츰 약해짐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가 내일부터 끝이남과 동시에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바뀌게 된다. 다소 완화된 거리두기 캠페인이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 또한 필히 지켜야 될 지침들이 있으며 숙지하며 조심해야되는것은 전과 동일하다. 핵심 수칙으로는 제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서 쉽니다. 제2수칙 사랑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을 둡니다. 제3수칙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 할 때 옷소매로 가립니다. 제4수칙 매일 2번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제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
4월23일 이후로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경계'단계가 내려진 상황이다. 건조한 날씨와 적지 않은 바람이 부는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불 진화뿐 아니라 산불 예방에 도 큰 주의를 당부하고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된 분위기가 형성이 되면서, 그간 즐기지 못했던 외출과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기에 가족단위로 외출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시작하였다. 또한 석가탄신일을 기점으로 5월1일 근로자의 날과 주말이 겹치며 어린이날 또한 한몫으로 최대 6일간의 황금연휴를 누릴수 있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