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성보도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늘 22일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수상레저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시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레저활동 안전대책 마련△교육·홍보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운동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안전관리 강화 △협업 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Untact,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매체 수단을 적극 활용하여 활동자 대상의 교육과 홍보 등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
완도해경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20일 가축분뇨를 바다에 불법 투기한다는 민원신고가 접수되어 해남군 남창리에 소재한 A농가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해안가 인근에 소재한 가축농가 뿐만 아닌 양식장 등 해양오염 유발 가능한 업체 현황을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2월 설 연휴 전까지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하여 행정처분 등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무단방류한 가축분뇨는 축산악취를 유발하여 지역주민에게 불쾌감을 주고 바다에 유입 시 적조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어 예방지도 점검을 통한 철저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늘 20일부터 해상 음주운항을 예방하기 위해 낚시어선, 도선, 여객선 등에 대해 음주운항 특별단속 사전예고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해상음주운항 특별단속은 20일부터 22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오는 23일 특별단속을 실시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실시,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상황실, 파‧출장소, 경비함정 등 해상과 육상에서의 입체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은 혈중알코올 농도 0.03% 이상부터 적발되면 최대 2년 이상...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4주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 오전 복무관리 확립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전 직원 대상 출근길 불시 음주(숙취) 운전 점검에 나섰다. 완도해경은 정기인사철과 설 연휴 어수선한 분위기에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을 시행하며 △출근길 숙취운전 불시 단속 △코로나19 대응지침 철저 준수 △비상상황 발생 대비 장비관리·긴급 대응태세 유지 실태 △설연휴 대비 다중이용선박 등 해양사고 대비·대응...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6일, 17일 주말 이틀간 섬마을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45분경 노화도에서 복통, 구토로 기절해있는 환자 A씨(78세, 남, 보길도 거주), 오후 18시 15분경 소안도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 B씨(여, 60세 소안도 거주), 19시 05분경 노화도에서 장 꼬임으로 인한 복통을 호소하는 C씨(여, 31세, 노화도 거주) 등 3명의 응급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해상에 풍랑주의...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4일 동절기 대비 방제기자재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에 따른 동파 방지와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겨울철 긴급대응태세 유지의 일환으로 실시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방제장비 정상작동․관리실태 ▲방제기자재 정수량 대비 보유 관리현황 ▲유흡착재 등 방제자재 및 약제 보관상태 ▲소모품대장 기록․유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사전대비태세를 강화했다고 전했다.완도해경 나은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해양오염사고를 100% 막을 수는 없으나 사전에 철저한 대비를...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3일 완도해경전용부두에서 경비함정과 해경 구조대를 방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안성식 완도해경서장은 취임 이후 해양경찰 전용부두를 방문하여 중‧소형 함정, 해경 구조대 대상, 경찰관과 의무경찰들의 근무환경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후 이뤄졌으며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이 같은 의견을 밑거름 삼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현장에 강하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안...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2일 제 21대 안성식 서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과장, 계장 등 필수인원만 참석하여 이뤄졌다.안성식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 △끊임없이 국민과 소통하는 해양경찰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위한 노력 △해상치안 확보 △직원들 상호 간의 배려하는 문화 정착 등을 강조했다.신임 안성식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임용 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지난 2008년 해양경찰...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0일까지 전남권 한파주의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전남권에 한파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어 순찰차, 연안구조정 등을 이용 예방 활동에 나섰으며 항·포구에 정박되어 있는 어선들의 고박상태 확인, 취약지 집중 순찰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해양사고 다발해역과 주요 항로에 경비함정을 중점 배치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8일 선박 출입항 업무를 대행하는 민간인 대행신고소 53개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올 해 1월 1일부터 항·포구 등록 선박과 운영여건의 변화에 따라 완도파출소 13곳, 마량파출소 14곳, 땅끝파출소 9곳, 회진파출소 10곳, 노화파출소 7곳 등 대행 신고소 53개소를 지정 폐쇄조치 하였다. 민간인 대행신고소는 선박 출입항 상황과 치안 수요가 비교적 적은 항·포구에 어촌계장 등 지역 인사를 대행신고소장으로 해양경찰이 위촉해 선박 출입항, 해상범죄 신고 등 각종 해상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