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성보도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8월 31일까지 도선 안전 관리 강화 기간을 운영, 선박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특별 대책을 추진 중 이라고 20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여름철(7~8월) 관내 도선 이용객은 평균 약 1만 명으로 연중 이용객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도선 운항횟수 증가와 계절 특성상 발생하는 안개·태풍 등의 기상 악화 현상이 도선 안전 운항의 위험 요소로 보고이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비상 대응체계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혹서기를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720가구에 여름 보양식 ‘복날 삼계탕’을 지원한다. 금번 ‘복날 삼계탕’ 지원은 고령, 퇴행성,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찾아가 가사활동, 편의 등을 지원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7월 초복(11일)과 중복(21일)즈음 보훈섬김이가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끓여서 대접해드릴 예정이다. 이성춘 청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령 보훈가족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9일 저녁 8시 40분경 완도군 군외면 동화도에서 어지럼증이 심해 거동불가한 응급환자 A씨(남, 76세)를 연구정을 이용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밟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저녁 7시경 자택에서 전립선과 이명약을 복용 후 식은땀과 하반신 떨림을 동반하며 어지러움증 등을 호소해 119 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 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현장에 도착 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에 편승하여 해남군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주말 동안 완도 관할 해상에서 기관 손상 선박과 부유물감김 선박 2척을 구조하는 등 사건사고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19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17일 오후 6시 30분경 완도군 소안도 남쪽 1.5km 해상에서 조업차 이동중이던 A호(29톤, 통영선적, 근해통발, 승선원 8명)의 클러치 고장으로 인한 VHF 무선통신기 조난구조 요청 신고를 접수하였다. 이를 인근해상에서 경비임무를 수행 중이던 경비함정이 조난신호를 확인, 즉시 이동하여 현장 도착 후 승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명조끼 착...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6일 저녁 9시경 완도군 노화읍 어룡도 북쪽 약 1.5KM 해상에서 발전기고장으로 표류 중인 모터보트 A호(17톤, 320마력 2대. 승선원 1명)를 안전하게 예인하여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모터보트 A호 조종자 B씨는 판매를 위해 16일 오전 11시경 통영항에서 출항, 경기도 화성 전곡항으로 이동 중 저녁 9시경 발전기 고장으로 표류되어 해경에 구조요청 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땅끝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현장에 도착하여 승선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
어린 시절 골목마다 울리던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가사의 노래는 고무줄 놀이 필수곡이었다. 가삿말이 더 유명한 이 노래는 전우야 잘 자라라는 제목의 대중가요로 멋모르던 어린 날에는 신이 나 목청껏 불렀고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릴 만큼 친숙하지만 한마디 한마디 너무나 가슴 아픈 노래이다. 우리 세대는 전쟁을 모른다. 빗발치는 총탄 속에서 서로의 목숨을 지켜주던 전우가 다음 날 그 총탄에 쓰러져가는 참혹함을 모르고 그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참담함을 모른다. 우리가 전쟁의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5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피해 현장을 방문해 해안가 안전 실태와 어민 피해 현황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특히, 강진 마량항을 방문하여 지난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복양식어가 관계자들을 만나 담수의 정체현상으로 피해가 심각한 마량항내 전복 양식장 피해규모를 확인하는 등 시름에 빠진 어민들을 위로·격려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간 전남지역의 폭우는 약 450mm 이상을 기록하였다. 안성식 완도해경서장은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이하 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과 가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예하 귀농귀촌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귀농귀촌 온라인 워크숍’을7월14일부터7월17일 까지3일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귀농귀촌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6가지 주제에 대해6명의 강사가각각 강의를 진행하며3일간12시간 동안 실시하는 교육에 대해서는‘영농 창업자금’신청에 필요한 교육시간으로 인정된다. 귀농귀촌 성공 노하우를 강의하는 이세연 강사는“귀농귀촌 분야는 체계적이고 많은 준비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배를 ‘항해’한다고 하고, 목표없이 해류에 따라 가는 배를 ‘표류’한다고 말한다. 이 말은 모든 일에 목표의식을 가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비단 오늘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만 한정되는 말은 아닐 것이다. 군에서 오랜 기간 복무 후 전역하거나 전역 예정인 제대군인도 마찬가지로 이런 목표의식이 필요하다. 전역 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진로가 결정되면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 국가보훈처에 설치된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9일 기아타이거즈와 KT의 야구경기를 진행하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을 방문하여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 안전한 해양레저활동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입장객들에게 마스크, 부채, 휴대폰 거치대 등 다양한 해양안전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였고, 경기 중에는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 완도해경에서 자체 제작한 구명조끼 홍보 영상을 송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