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성보도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달 30일 밤부터 풍랑·강풍특보에 따른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4.30~5.2일까지 3일간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떄 그 위험성을 사전에 알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며“관심-주의보-경보” 총 3단계로 운용된다. 완도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관내 주요 항포구와 위험구역 30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28일 완도군 망남리 앞 해상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을 통한 해상 밀입국 대비‧대응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진행했으며, 완도해경과 육군 장보고대대, 완도군청 등 3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복합적 상황부여로 현실감 있는 현장 기동훈련으로 전개됐다. 주요 훈련사항은 상황발생 접수와 동시에 완도해경, 육군, 완도군청 대응세력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 △용의선박 정보분석 △용의선박 특정과 감시(R/S, TOD) △도주선박 추격...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도서지역 등 소외지역 국민편의 생활지원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완도항에서 제주항까지 해상 운송 지원을 실시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객선을 이용한 백신 해상운송지원은 완도해경과 제주해경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안전하고 신속한 경호‧호송를 위해 여객선 동승 특공대원 2명, 호송 경비함정 4척, 군 전탐감시대, 육군(31사단) 군사경찰 2명이 동원되어 완벽히 임무를 수행중에 있다. 완도해경은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22,952명분의 백신을 제주로 운송‧지...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승조원 복지‧건강증진을 위해 함정 청결 향상 방안으로‘함정클린데이’를 지정‧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함정 클린데이란 정박기간 첫 주 1일과 출동 중 최소 1일을 지정하여 전 직원이 동참하여 경비함정 내외 청결상태 향상과 장비 유지‧보수를 위해 관리 하는 날이다. 이에 완도해경서장이 직접 경비함정을 방문하여 체크리스트에 의거 환경 개선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승조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형 경비함정의 승조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최근 성어기를 맞아 무허가 조업, 허가 외 어구 적재 등 불법조업 증가가 예상되어 선제적 대응을 통해 불법조업 사전 차단과 정상적이고 건전한 조업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4.26~5.9일까지 약 2주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5.10일부터는 출동 경비함정과 파출소 요원은 물론 특별수사반을 편성하는 등 전 경찰력을 동원해 불법조업 집중 단속을 강력히 펼칠 예정이다. 또한 관할 지자체인 완도‧해남‧장흥‧강진군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 구축과 양식장 구획...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5일 오후 12시 30분경 장흥군 죽청항 인근해상에서 뻘에 얹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레저보트(1톤급, 승선원2명)를 긴급구조 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5일 장흥군 죽청항 인근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가 연료가 고갈 되어 표류하던 중 저수심으로 인해 뻘에 얹혀 좌주되었다는 신고가 완도해경 상황실로 접수되었다. 이에 완도해경 회진파출소는 연안구조정과 순찰차를 급파, 현장도착 후 상황을 파악한 결과 승선원 2명은 안전상태 이상없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고 사고선박도 육안상 파공 등의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22일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재산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민간해양구조대 등과 합동으로 2분기 수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진행하였으며, 유관기관과 민간해양구조대 등과 합동으로 시나리오 없이 인명피해율이 높은 해양사고를 선정하여 출동과 임무를 부여하고 현장에서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 상황은 원인미상 침수로 인한 익수자 발생을 설정하고 돌발적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였고 신고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22일 완도항 제1부두에서 해경·소방·경찰·민간 합동으로 집단 정박어선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단으로 정박된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홋줄로 연결된 인근어선들로 확산된 사례를 바탕으로, 유사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평소 여러 척의 낚시어선이 정박되어 있는 선착장을 지정하여 불시에 이루어졌다. 주요 훈련 사항으로는 ▲선박 화재 초기 대응 능력 제고 ▲주변선박 연소 확대 가능성 대비 연결줄 해체·신속 이동조치와 오일펜스 전장 ▲현장 안전관리 운영 절...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으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자체․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일본산 수산물 불법유통 사범 특별단속을 올해 말까지 집중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국내산 등으로 원산지를 둔갑 유통, 판매 행위 ▲중국 등 제 3국의 수산물을 일본산과 혼합 판매하는 행위 등을 주요 단속 대상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은 수입․판매업체를 파악하여 지자체․완도지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완도군 일대에서 2020년 5월경 자연재해(조수격차)로 인해 다시마 양식장 피해를 입었다며 수협중앙회를 기망하고 보험금을 편취하려 한 A씨(남, 71세) 등 1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2020년 9월경 수협중앙회로부터 진정을 접수하고 약 6개월간의 집중 수사를 진행한 결과, A씨 등이 자연재해로 손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점을 악용하였음을 밝혀냈다. 이들은 다시마 양식시설물 관련 수협 정책보험에 가입한 뒤 수확철인 5월경 대조기(밀물이 가장 높음)를 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