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소방서 (서장 송태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한파가 이어지면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산불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산불은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고 한번 발생하면 돌이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산불을 예방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제시한다. 첫째, 산불을 발견하면 119에 신고한다. 둘째, 초기의 작은 산불을 외투,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두드리거나 덮어서 불을 끈다. 셋째, 산불 규모가 커지면 산불 발생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불길을 등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
속초해경이 최근 12번째 감염 확진자의 강릉(주문진) 방문 기록과 관련, 동해안 일대의 낚시승객, 서퍼, 스쿠버 등 해양레저객과 외국인 선원 등 해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감염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동해안 영북지역에만 어선 1,568척, 낚싯배 216척, 수상레저업체 87개소, 수중레저업체 64개소 등이 집중되어 관련 종사자들이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신종 코로나 초기 확산 방지에 주력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속초해경은 지난 달 29일부터 신종코로...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고 신속한 탈출을 통한 인명피해 절감을 위해 경량칸막이의 중요성과 사용방법을 홍보하고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울 경우 옆집으로 대피를 돕기 위해 9mm의 얇은 석고보드 만든 피난기구로 지난 1992년 7월 3층의상의 베란다에 세대간 경계벽에 설치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경량칸막이는 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양쪽에, 계단식의 경우 옆집과 닿는 부분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으며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하다....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해 크고 작은 화재 및 각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화재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데도 실제로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설마 내집이, 내직장이, 내가족이다치진 않겠지’ 하는 안전 불감증이 팽배하다. 또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면 좁은 진입로 탓에 소방 차가 진입을 못해 난감할 때가 많다. 화재․구조․구급 등 신고접수 후 신속한 출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소방 출동로를 확보하는 일이다. 소방통로 확보에 대한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를 하고 있지만 긴급차량 통행에 대한 시민의식은 별로 변하지 않는것 같...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020년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축사 화재예방안전대책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축사시설 내 과도한 보온재, 전열기구 등 사용으로 다수 발생하는 축사화재와 관련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축사시설에 대한 점검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축사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주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므로 ▲온열기구가 과열되지 않도록 수시점검 ▲소화기 구비 및 노후소화기 교체 ▲누전경보차단기 또는 아크차단기 등 자진설치 지도 ▲가연성 물질의 별도 ...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3일 고흥군 남양면 마을이장단을 찾아 겨울 및 봄철 들불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이 부쩍 늘어나는 겨울‧봄철에 논과 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한 들불(임야)화재를 예방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전라남도 화재예방 조례 개정사항 ▲불이 나면 대피먼저 ▲겨울철 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 안전사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적정유지 관리 등에 대해 안내하였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들불화재 ...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피난계단의 중요성 인식 및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대피먼저」픽토그램을 보급했다. 픽토그램은 그림문자로 문자를 대신하는 시각전달의 한 수단으로 언어를 초월해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그래픽을 말한다. 이번「대피먼저」픽토그램 보급은 다중이용시설에 피난계단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불나면 대피’를 우선 시 하는 문화조성의 일환으로 화재로 인한 피난 활동 시 연기속에서도 비상구를 신속히 파악하여 골든타임 내 대피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30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시설 관련업 관계자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시설관련업과 소방서간 깨끗하고 원활한 업무협의 방안을 모색하고 겨울철 공사장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으로 ▲겨울철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 안전관리 강화 ▲소방관련법령 개정사항 안내 ▲소방시설공사업법 주요 위반 사례 안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재주 소방민원팀장은“소방시설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고 안전에 있어서는 어떠한 타...
어느 덧 겨울 끝자락에 다달았다. 올 겨울은 예년같지 않게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고 포근한 날이 많았다. 하지만 햇살이 없는 아침․저녁에는 맹추위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추운날씨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기구! 겨울철에는 이런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크고 작은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하는데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4년~’18년)간 겨울철 난방용품 중에서 전기장판 및 히터가 1천60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열선 1천207건, 화목보일러 1천184건 순으로 나타났...
2020년 풍요와 희망의 상징인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했다. 풍요롭고 희망인 새해를 우리 모두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선 화재 예방 안전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 특히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정에서는 보일러 외에 전기장판(보조난방기구)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주 발생하는 전기장판 안전사고와 화재에 대해 예방 안전수칙을 몇가지 당부드리고 싶다. 전기장판은 부족한 난방을 보충해주는 고마운 도구이지만 그와 동시에 겨울철 많은 주택 화재의 주범이기도 하다. 전기장판의 화재 원인은 방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특성상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