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휴일 관내 해상에서 선상 낚시 중 연료 고갈 소형 레저 선박 구조ㆍ예인과 뇌경색 의심 섬마을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29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전 11시 44분경 경남 남해군 정포마을 1.2km 앞 해상에서 선상 낚시 중 연료 고갈로 항해가 불가하다며, M 호(0.77톤, 승선원 2명) 선장 A 모(45세, 남) 씨가 해경에 구조요청 하였다”고 밝혔다.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광양해경파출소 구조정을 급파하였고, 신속히 현장에 도착 확인 결과 M 호는 표류하지 않도록 인근 양식장에 묶어둔 ...
고흥소방서(남정열)는 공동주택 및 오피텔에 소화기, 완강기, 옥내소화전이 설치돼 있음에도 소방시설 사용법을 모르거나 미숙해 위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소방시설 사용법 동영상과 동영상 QR코드가 포함된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소방시설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고흥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공동주택 50곳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소방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겨울철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소화기, 완강기, 소화전 사용법 스티커 부착 등 완강기 사용법...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라남도, 국토관리사무소, 운송회사 등 13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결빙 취약구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폭설·결빙 등 도로 재난상황 발생시 교통 소통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지난달에 영월 고가도로에서 비가내린 후 도로가 얼어 2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최근에는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 노면 결빙으로 인해 44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7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하는 등 기온 강하로 겨울철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대책을 강구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겨울철 기상악화 시기 해양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에서 운항중인 1천톤 이상 카페리화물선 에 대해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해수청과 합동으로 3척에 대해 실시됐으며, 점검에서는 각 기관 전문분야인 해양오염방지설비, 오염물질처리 및 선박 안전관리 사항 등을 비롯해 16건이 행정지도 조치됐다. 조치 사항은 해양오염사고 예방 교육‧훈련 사진첨부 등 현지시정 6건(37.5%), 컨테이너 고정 장치 교체 등 개선권고 사항 10건(62...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21일 완도항 남방파제 인근해상에서 연료가 떨어져 부이를 잡고 있던 레저보트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1일 아침 8시경 완도항에서 출항한 J호(1.19톤, 모터보트, 승선원 6명)가 청산도와 대모도 사이에서 레저활동을 마치고 입항하던 중 오후 4시 30분경 완도항 남방파제 남쪽 2.7km 해상에서 연료가 고갈되었다며 선장 A씨(41세, 남)가 5시 40분경 119를 경유하여 완도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 신고접수 16분만에 현...
겨울철 낚싯배 안전사고 증가와 성탄절 연휴 기간 안전저해 행위 근절 및 해양사고 예방 활동을 위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 20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에 따르면, “최근 여수 관내 해상 갈치 조항이 좋고 연말 연휴 기간 낚싯배를 이용한 낚시꾼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근절되지 않는 고질적 안전 위반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여수해경은 낚싯배 주 조업지 분포와 사고 다발 해역을 중심으로 매일 단속 세력 간 정보를 현...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겨울철 고드름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고흥군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속된 강추위로 생긴 고드름이 날씨가 풀리면서 추락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평소에 주택과 건물의 빗물받이 등 배관에 새는 곳이 없는지 미리 점검하고, 외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고드름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강추위로 건물 건물외관에 발생한 고드름은 날씨가 풀리면서 낙하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고드름을 발견한 경우에는...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의 안전 사용을 당부했다. 최근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서 집집마다 그동안 보관해뒀던 가전제품을 하나둘씩 꺼내고 있다. 이런 전자제품은 올바르게 사용할 경우 이로운 점이 많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하면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앗아갈 수 있는 화재로 변할 수 있다. 3대 겨울용품 사용 시 주의 사항은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기 ▲난방용품은 KS 또는 공인된 인증제품...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019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각종 시설의 주방에 주방용 K급 소화기 1개 이상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홍보 하고 있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부분 식용유의 과열에 의한 화재로,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불이 붙어 진화가 어렵다. K급 소화기는 강화액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식용유 화재 발생 시 유막을 형성해 가연물(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16일 오후 4시경 경찰서 3층 지역구조본부에서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 교수진들과 함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선박 전복과 어선화재 등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목포해양대학교 교수진들을 초청하여 사고현황공유하며 관․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 기관은 해양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어선사고 발생에 따른 안전대책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