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불 나면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소방청 분석 자료에 의하면 화재발생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사상자가 증가한 이유는 먼저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와 복잡한 건물구조 등으로 인해 당황한 상태에서 대피로를 찾는데 시간이 소요되어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질식에 의한 사망자가 많아졌기...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구조와 연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며 보일러 가까운 곳에 건조된 목재를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성이 다른 난방기기보다 많고 화재가 발생하면 연소진행이 빨라 겨울철 주택화재의 주요원인으로 꼽힌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방법에는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연통 연결부분에 청소구 설치 및 주기적인 청소 ▲연통은 불연재료로 설치 및 구멍이 없도록 마감 ▲보일러 주변 2...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구조와 연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며 보일러 가까운 곳에 건조된 목재를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성이 다른 난방기기보다 많고 화재가 발생하면 연소진행이 빨라 겨울철 주택화재의 주요원인으로 꼽힌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방법에는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연통 연결부분에 청소구 설치 및 주기적인 청소 ▲연통은 불연재료로 설치 및 구멍이 없도록 마감 ▲보일러 주변 2...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 포상제’는 피난, 방화시설 폐쇄ㆍ훼손, 장애물 적치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대상으로는 문화나 집회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등에 ▲소방시설 전원 차단 ▲피난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 두는 행위 ▲비상구를 폐쇄한 경우가 해당된다. 위와 같은 불법행위...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추석명절 기간 중 고향집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2017년 2월 4일부터 의무설치 대상이다.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중 18.3%를 차지하고, 화재사망자 중 47.8%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나 신속한 대피를 위해선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실정이다. 광양소방서는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광양소방서는 27일 송태현 소방서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권리보장을 위한 직장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6월 11일 ‘공무원직장협의회법’ 개정으로 소방기관 내 직장협의회 설립이 가능해 짐에 따라 지휘·감독직책, 인사업무 종사, 예산·경리업무 등 가입금지 직책 외 소방경 이하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광양소방서는 총 71명의 직원들이 직장협의회에 가입되어 활동하게 된다. 송태현 광양소방서장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협의회를 통해 소통하며 소방공무원의 사기...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문화재청과 한국화재소방학회가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소방 유물 제보 이벤트 ‘여기 소방유물 있어요!’를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재청의 소방안전분야 근현대 문화유산 목록화 사업과 연계해서 소방관련 유물을 찾아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를 통해 발굴된 소방안전분야 근대문화유산은 국립소방박물관 설립에 기초자산이 될 계획이다. 제보는 크기·종류와 관계없이 서류, 사진, 책자, 제복, 소화 기구 등 소방과 관련된 물건은 모두 다 가능하다. 참여를 원...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호우로 인한 빗길과 관련된 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자동차가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갑자기 조향성을 잃는 ‘수막현상(hydroplaning)’이 발생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며 나빠진 시야와 비에 젖어 미끄러워진 노면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확률이 평소보다 약 30% 정도 증가된다. 빗길 안전사고 예방요령으로는 ▲제동거리가 길어져 평소의 20~50%까지 속도를 줄인다 ▲시야가 좁아져 평소보다 1.5배 이상 차간거...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동부 의용소방대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농번기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동부의용소방대 대장 장봉현 등 33명은 전남 광양시 옥곡면 대죽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매실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에 힘을 더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지연 등으로 인한 일손의 부족으로 생긴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 것이다. 장봉현 대장은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번기에 일손 ...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광양119안전센터(센터장 정재호)는 관내 주거밀집지역 및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인근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에 대한 사용법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이나 화재발생시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인근주민이 쉽게 장비를 활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이다. 광양119안전센터 관내 12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내부에는 소화기, 소방호스 및 관창 등이 갖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