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특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는 4월21일 16시부터 현재까지 전남 12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에있으며 해안가 중심으로는 22일 밤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것으로 예측하고있다. 강풍으로 인해 선별 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등 각종안전사고가 발생될것으로 예상이 되므로 각별히 주의를 요망한다고 보성소방서는 밝혔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및 강풍주의보 예보에 따라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월 4일(수)에서 3월 6일(금)까지 3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 발효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파도...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전국 낚시인구 700만 시대를 맞이하여 2020년 낚싯배 안전관리 추진 대책을 수립하고 선적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위한 안전한 낚시문화 확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관내 출어 낚시어선은 총 186척으로 지난 3년간 낚싯배 이용객은 각각 17년도 12만여명, 18ㆍ19년도 13만여명이었고, 월별로는 8~11월(가을행락기)에 이용객 수가 크게 증가였으며 지역별로도 광주ㆍ전남권 75%, 서울ㆍ경기권 13%, 기타 12%로 집계되어 낚시이용객의 증가가 완도내 경제활성화로 ...
완도해양경찰서장(서장 김충관)은 겨울철 해안가에 3미터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9일까지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 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때 “관심-주의보-경보” 총 3단계로 운용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완도해상 먼바다에는 풍랑경보, 앞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30m 이상의 순간최대풍속이 불어 3m 내외의 높은 파도가 발생하고있다. 이에 완도해경은 위험...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라남도, 국토관리사무소, 운송회사 등 13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결빙 취약구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폭설·결빙 등 도로 재난상황 발생시 교통 소통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지난달에 영월 고가도로에서 비가내린 후 도로가 얼어 2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최근에는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 노면 결빙으로 인해 44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7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하는 등 기온 강하로 겨울철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대책을 강구하...
해경이 겨울철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16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12월 부터 내년 2월 까지를 동절기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관내 유선 사업장은 4개소로 5척의 유선이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고, 매년 동절기(12∼2월)에는 년간 이용객의 4% 정도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동절기에 관내 해상에서 유선 안전사고는 한건도 없었지만, 난방기 사용...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동절기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관내·외 잇따른 어선 화재·전복사고 등 다중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최 일선 현장부서인 파출소를 방문해 해양안전사고 예방 긴급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9일 오후 인천해경서 신항만파출소와 평택해경서 안산파출소를 연이어 방문해 해양안전사고 대응태세 점검에 나섰다. 특히, 동절기 기상특보 발효시 출입항선박 통제방안, 기상악화...
김병로 서해지방해경청장이 여수해경서를 방문 청사 이전ㆍ신축 진행 사항과 동절기 대비 관내 다중이용선박 안전 점검을 위한 치안현장에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후 1시 김병로(치안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동절기 바다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여수 관내 치안현장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김 지방청장은 여수해경 임시청사를 방문 경비 상황 및 사고다발해역 집중 안전관리 현황, 청사 신축 진행 사항 등을 직접 점검과 함께 주요 업무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점검하였다.아울러, 지난 11월 25일 여수 국동항...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겨울철 강풍과 높은 파고 등 기상악화로 해양사고가 빈번한 시기를 맞아 신속한 수색·구조체계를 마련하여 인명피해 최소화에 노력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양사고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겨울철에 159척이 발생하여 그중 어선사고가 118척으로 74.2%를 차지한다. 17년 대비 18년 어선 사고가 54.3%가 감소하였으나 기상의 변동이 심한 겨울철을 대비하여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였다. 대책으로는▶사고다발 지역을 5개소로 지정▶해상교통관제 시스템의 적극적 관제▶경비...
정부가 겨울철 민생·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택배사 등 현장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또국·내외감염병차단및확산방지를위해질병관리본부긴급상황실등을24시간가동하고,겨울철대설·한파,인명·재산피해및국민불편최소화를위해총력대응한다. 정부는14일제93회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겨울철민생·안전대책’을심의·확정하면서관계부처합동의겨울철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과감염병및화재·폭설에대비한안전관리등을마련했다. 먼저보건복지부는올해겨울철대책기간(15일부터내년2월29일)동안복지사각지대조사규모를13만명에서34만명으로대폭확대한다. 또공...